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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직장서 원전기술 유출 2명 입건 2013-03-27 22:37:54
뉴스브리프 경기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한국 원자력 발전소 설계와 관련한 회사 기밀을 빼낸 혐의로 전직 공기업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송치된 이모 n사 대표(50)는 공기업인 한국전력기술에서 1987~2010년 핵안전해석책임자로 일했다. 김모 y사 부사장(52)은 같은 공기업에서...
불량식품엔 징역 3년·과징금 10배 2013-03-27 17:06:21
법령을 개정할 방침이다. 또 법무부와 경찰청은 오는 6월까지 전담조직을 꾸려 집중적인 불량식품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먹거리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국민의 공감대를 얻고 있는 만큼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한 뒤 “불량식품에 솜방망이 처벌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한...
'황마담'으로 유명세 탄 엔터기술 결국 상장폐지 2013-03-27 12:58:29
15.39%에서 0.02%로 줄었다. 한편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엔터기술의 실질적인 인수자인 박모씨(41) 등을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하고 대주주 명의를 빌려준 오씨를 입건했다. 박씨는 엔터기술을 인수하기 위해 개그맨 오씨를 명목상 대표로 내세웠고 이후 회사의 자금을 빌린 사채를 갚는데 사용한 혐의를 ...
[취재수첩] 믿을 수 없는 경찰의 '입' 2013-03-26 17:17:38
바 없습니다.”(이명교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건설업자 윤모씨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성 접대 동영상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가 나온 지난 25일 밤. 서울 미근동 경찰청 기자실에선 일대 소란이 일었다. 경찰과 청와대 등을 통해 일부 기자들이 동영상 감정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도, 이번 사건...
방송사·은행 '사이버 대란' 엿새만에 또…YTN·지자체 7곳 통신망 한때 '다운' 2013-03-26 16:58:03
또 “우리나라 사이버테러 대응조직이 국가정보원, 경찰청, 방통위 등으로 분산돼 있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며 “국가안보실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민/김보영/도병욱 기자 kkm1026@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아직도 이런 대학이…] 정원 채우려 입학생 바꿔치기 2013-03-26 16:54:12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최근 신입생 입학비리 혐의를 받는 경남 g대를 압수수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 대학 학생으로부터 입학비리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제보를 받고 영장을 발부받아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학은 올해 신입생 중 일부에게 인기 학과에 합격한...
`해킹사고` 빙자한 보이스피싱 주의 2013-03-26 16:41:22
최근 해킹사고로 보안강화가 필요하다며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검찰과 경찰, 금감원, 금융회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나 문자로 보안강화 조치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없다며 그럴 경우 응대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부산시설공단, 원터치 상황전파로 재해사고 1분내 전달 2013-03-26 15:31:47
상황이 포착되면 경찰청과 교통방송 등에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또 경찰서와 소방서에서 ‘5분 초동 응급 대책반’이 출동해 현장 정리에 나선다. 토목시공 기술사를 비롯한 소수정예 직원들로 구성된 ‘안전드림닥터’는 취약한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며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울러 공단 내에서...
"성접대 의혹 범법 행위 지위고하 막론하고 책임져야", 국무총리 2013-03-26 11:26:39
"경찰청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한 점 의혹도 없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유 장관은 정 총리에게 "알겠다. 철저하게 수사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차 안에 갇힌 아기…"엄마에게 전화해 주세요" 2013-03-25 18:34:20
안전벨트를 풀거나 시동을 거는 등의 장난을 하다 부상을 당할 위험도 높다. 한편 경찰청은 "우리나라에서는 부모가 어린 아이를 혼자 차 안에 장시간 방치한다고 하더라도 아직 이를 처벌할 법규가 없다"고 밝혔다.okwater7@cbs.co.kr [노컷뉴스 변이철기자](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