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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1심서 무기징역 2013-01-31 09:57:00
대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5년간 성충동 약물치료,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함께 명령했다.재판부는 "검사가 사형을 구형했고 다수 국민도 엄벌할 것을 탄원하고 있다"면서도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궁극의 형벌인 사형이 정당화될만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檢, 이상득·정두언 무죄 부분 항소 2013-01-30 20:39:07
“재판부는 알선수재 부분에 대해 구체적 청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지만 검찰은 유죄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원은 지난 24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이 전 의원과 정 의원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청탁과 관련한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선 무죄로 판단했다.▶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법원, "성접대 강요당한 '장자연 편지' 위조된 것" 2013-01-30 18:59:11
씨(33)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전씨의 범죄는 모해를 위한 증거위조로 죄질이 나쁘다"며 "오랜 기간 복역한 점, 사건 관계자의 처벌 수위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전씨는 2010년 2월과 10월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으로 고(故) 장자연 씨 명의...
대법원, 신체접촉 없는 음란행위 "강제추행죄 성립" 2013-01-30 17:06:31
돌려보냈다고 30일 발표했다.재판부는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하지 않았더라도 피고인이 피해자에 대해 한 행위는 피해자에게 심한 정신적 충격을 주었을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의 성적 자유의사를 제압하기에 충분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심은 피고인이 유형력(유형적인 힘)을 행사하지 않았다거나 피해자의...
대법 "韓雪花는 雪花와 유사상표" 2013-01-30 17:05:31
돌려보냈다고 30일 발표했다.재판부는 “두 상표가 글자체 등 외관과 호칭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관념이 유사해 동일ㆍ유사상품에 함께 사용할 경우 상품의 출처에 관해 일반 수요자나 거래자로 하여금 오인ㆍ혼동을 일으키게 할 염려가 있다”며 “설화와 한설화가 동일하거나 유사하지 않다고 판단한 원심은 상표...
한설화는 설화의 유사상표 2013-01-30 15:03:30
돌려보냈다고 30일 발표했다.재판부는 “두 상표가 글자체 등 외관과 호칭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관념이 유사해 동일ㆍ유사상품에 함께 사용할 경우 상품의 출저에 관해 일반 수요자나 거래자로 하여금 오인ㆍ혼동을 일으키게 할 염려가 있다”면서 “설화와 한설화가 동일하거나 유사하지 않다고 판단한 원심은 상표...
황정음 승소, 法 “의류브랜드 수입업체, 광고계약 범위 위반” 2013-01-29 19:46:29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황 씨와 체결한 광고 대상은 에고이스트 브랜드 의상과 신발까지이고, 가방 등 액세서리는 포함되지 않는다. i사는 황 씨가 lg패션과 액세서리 광고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알고도 ‘황정음 액세서리 라인’을 홍보했다”며 황정음이 lg패션과의 소송에서 패소해 재산에 손해를 입은 사실을 언급,...
변양균 '3억 소송'이 1만원 된 까닭은 2013-01-29 17:01:05
재판부는 “변씨가 무죄를 받은 것은 김 전 회장 부부의 진술이 허위라는 사실이 증명됐기 때문이 아니라 다른 증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판결했다.변 전 실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 전 회장이 법정에서 ‘진실만 말하겠다’는 선서를 해놓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을 했다”며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사회의...
치매 아내 살해 남편 징역 3년 2013-01-25 20:25:08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치매로 인한 가족 내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유사 범죄를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고령인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증여세 포탈' 김기병 회장 무죄 선고 2013-01-25 17:20:35
회장(74·사진)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2008년 세무당국에 제출한 주주명부가 위조·조작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록상의 해당 시기에 진정하게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김 회장은 임원 2명의 명의로 전환해 보유하던 주식을 실제 소유자가 두 아들인 것처럼 꾸며 허위사실이 담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