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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계획하는 워킹맘을 위한 어드바이스 2013-10-04 17:22:17
말하지만 출산장려 정책의 사각지대가 있으니 바로 둘째를 낳고 싶어도 여건상 어려운 워킹맘을 위한 혜택이다. 맞벌이를 하다보면 첫아이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반면 둘째는 여러 고민과 함께 머릿속이 복잡해지게 된다. 전업맘도 둘째 낳기를 꺼릴 정도로 두 아이를 키우는 것이 만만치 않은데, 직장까지 다녀야하는...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기초연금제 논란과 나랏빚…빚 내서 복지 늘린다?…그럼 나라살림은? 2013-10-04 14:14:52
정책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며 장관직에서 자진 사퇴해 버리는 사상 초유의 일까지 일어났다. 기초연금제가 무엇이길래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기초연금제도는 일정 나이(만 65세) 이상의 노령층에게 최소한 기초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연금(기초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12월 대통령 선거...
한국은행 "저물가 일일이 대응 적절치 않아" 2013-10-04 12:00:05
나라의 수요(금리정책)"라며 "(현재처럼)원유나 농산물 가격 변동은 중앙은행이 대응할 수단이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급 요인 역시 무상 보육·급식처럼 제도 변화에 따른 것도 있어 (현 물가상승률이) 경제 전체의 체온을 반영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여러 시산 자료를 봤을 때 조금 걱정은 되지만, 아직...
[CEO가 만난 모교 총장] "여성에게도 야망을 권하는 시대…소통 리더십으로 승부해야" 2013-10-01 17:40:23
5시30분 서울 효창동 숙명여대 내 창업보육센터에서는 ‘타운홀 미팅’이라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 청년 일자리·창업 정책을 주도하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대학을 돌며 연 첫 번째 공청회였다. 행사에는 신용한 청년위 일자리창출분과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위가 ‘타운...
'세수 펑크' 서울시, 올 예산 3000억 '싹둑' 2013-09-27 17:18:32
게 대부분 지자체들의 공통된 시각이다.무상보육 등 각종 복지 정책으로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내년엔 기초연금 부담까지 짊어지게 돼 지자체 재정이 더욱 열악해질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정부의 기초연금 최종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지자체는 1조8000억원을 부담해야 한다. 정부가 지자체 부담을 덜어주기...
[2014 예산안 357조7000억원] 반값등록금 축소·고교 무상교육 연기 2013-09-27 00:52:44
등록금 전액지원정책은 내년 신입생만 지원하고 이후 한 학년씩 늘리는 방안으로 수정 제시됐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복지사업 중 하나인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성)의 진료비 보장 문제도 꼬였다. 민주당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비급여를 포함한 진료비의 국가보장률(2012년 75%)을 내년 90%, 2016년...
[다산칼럼] 한국 경제 '뉴노멀 파고' 넘는 법 2013-09-26 17:46:19
스위스처럼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보육시스템을 제대로 갖추는 것이 시급하다.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700만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베이비부머에게 제2의 취·창업 기회를 줘 인생 이모작이 이뤄지도록 유도해야 한다. 기업 평균 정년은 57.7세, 화이트칼라는 53.9세에 불과하다. 퇴직...
野 "공약·민생·미래 포기, 3포 예산과 전쟁"…與 "무분별 복지공약 민주, 비판 자격없다" 2013-09-26 17:10:41
핵심 공약이 크게 후퇴한 데다 무상보육 국고보조율 인상폭도 10%포인트에 그쳐 박 대통령이 스스로 공약을 뒤집은 ‘거짓말 예산’ ‘지방 죽이기 예산’이라고 공격했다. 반면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국민의 질책을 받을 일이 있으면 그것이 아무리 따가워도 겸허히 받을 것”이라면서도 “지난...
[2014 예산안 357조7000억원] 4대 중증질환 건보 적용 확대…항암제 부담 月400만원→20만원 2013-09-26 17:09:41
무상보육은 내년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는 한 달에 △0세 39만4000원 △1세 34만7000원 △2세 28만6000원 △3~5세 22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받는다.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아이에게는 한 달에 △0~11개월 20만원 △12~23개월 15만원 △24개월~만 5세 10만원이 지급된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통합...
[2014 예산안 357조7000억원] 시간선택제 일자리 中企, 지원금 月 60만 → 80만원 2013-09-26 17:08:20
90곳이 신규로 설치되고, 이곳에서 일하는 보육교사의 인건비 지원 규모가 1인당 월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증가한다. 육아휴직 시 사업주가 대체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체인력뱅크’ 제도가 도입된다. 공공부문 일자리도 늘어난다. 아동성폭력과 학교폭력 사건을 막도록 경찰관 4000명이 증원된다.김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