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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업무·인터넷망 분리…지하 백업센터 의무화 2013-07-11 10:00:23
지하 벙커에 금융권 공동 백업전용센터가 구축되며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의역할이 강화된다. 전산사고 발생 시 최고경영자(CEO)도 중징계를 받는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런 내용의 금융전산 보안 강화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은행, 보험, 카드사 등 금융사의 전산센터는 내년 말까지 망분리를 마쳐야...
금융전산 보안 강화 종합대책 마련…금융기관 해킹 방지 2013-07-11 10:00:00
금융정보를 저장?보관하는 금융권 공동 백업전용센터를 지하 벙커형태로 구축할 예정이다.먼저 은행권 공동 tf를 구성해 우선 추진된 뒤 타 업권으로 확대한다.아울러 침해사고분석 전담조직을 금융isac((정보공유분석센터, 금융결제·코스콤) 내에 설치하고, 전자금융거래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는 금융isac 모니터링 대상에...
금융전산 망분리 의무화·공동백업센타 구축한다 2013-07-11 10:00:00
망분리를 추진하게 됩니다. 금융보안 관리체계 인증제도 또한 도입됩니다. 금융권 정보보안과 전자금융거래 업무 특성을 반영한 금융보안 관리체계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것으로 총자산, 임직원수, 전자금융거래 이용고객 수 등을 고려해 일정규모 이상의 금융회사에는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금융사 보안조직과 인력의...
라온시큐어, 사이버보안 전문가 교육기관 선정 2013-07-09 09:55:54
중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5000명을 양성’ 하겠다는 정책이 반영된 사업"이라며 "라온 화이트햇 센터는 국내 최정예 화이트해커 출신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최신 보안기술 및 취약점 분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실무와 실습 위주의 능동적 교육 과정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라온...
보안 취약한 액티브X, 대체기술 개발키로 2013-07-08 17:37:38
담긴 ‘ict(정보통신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제도 개선’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규제는 일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공인인증 외 대체 인증수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연내 마련하기로 했다. 그동안 보안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액티브엑스 대체 기술을...
미래부, 새로운 먹거리 정보보호산업 육성 박차 2013-07-04 09:47:17
발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정보보산업을 새로운 먹거리이자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강력히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지정과 정보보호관리체계 의무 인증 대상을 확대합니다. 이와 함께 ICT 융합산업 분야 정보보호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 수요를 확충함은 물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고객님 많이 당황하셨어요?"…'피싱 사기' 30~50대 주로 당해 2013-07-02 17:22:53
3월 736건, 5월 1173건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보안 인증을 가장한 금융거래정보 편취가 83.1%(9511건)로 가장 많았고, 지인 사칭·협박도 15.6%(1790건)를 차지했다. 젊은 층에서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 계정을 도용해 지인을 사칭하는 피해도 9.6%(1101건)나 됐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 가수 지망생 女,...
"여기 금감원인데요"‥신종 피싱사기 급증 2013-07-02 16:06:40
했다. 사이트에서 정보를 입력했는데 알고보니 해킹을 해서 내 금융정보를 빼낸 것이다." 이처럼 예전에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수법의 피싱사기가 사회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체 피싱사기 건수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신종 피싱사기는 1년도 안돼 무려 4배나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양현근 금융감독원...
피싱 피해, 평일·일과시간·수도권서 발생 비중 높다 2013-07-02 12:37:25
정보 편취에 의한 피싱사기의 경우 공공기관(경찰, 검찰, 법원, 우체국, 전화국, 금감원 등) 사칭 49.5%, 금융회사 사칭 34.3%(3,918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보안승급, 보안인증 등 공공기관 및 금융회사에서 수행하지 않은 업무를 빙자해도 피해자의 인식부족으로 손쉽게 기망이 가능함에 기인한 것이라고 금감원은...
30∼50대 수도권 거주자 피싱피해 많아 2013-07-02 12:00:51
5월 1천173건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유형별로는 보안인증을 가장한 금융거래정보 편취가 83.1%(9천511건)로 가장 많고, 지인 사칭·협박도 15.6%(1천790건)를 차지했다. 젊은층에서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 계정을 도용해 지인을 사칭하는 피해도 9.6%(1천101건) 발생했다. 금감원은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