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데도 이런 저런 말들이 많다. 경제부총리 신설로 상징되는 성장동력 위주의 경제논리에 밀려 교육, 노동, 문화의 비중이 약화됐다거나 경제위기 관리라는 명분 아래 대선공약으로 정책선점 효과를 거둔 경제민주화의 대의가 물 건너갔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새 정부의 지향 목표나 역할, 기능에 대한 당선인의 철학이나...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수치 등 300여명 참가…글로벌 개발 서밋 개최 2013-01-17 15:31:00
사회적 소외의 악순환 근절이다. 김황식 국무총리를 포함해 300여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가한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 타임 선정 세계100대 인물에 선정된 포르티아 심슨 밀러 자메이카 총리 등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반다 조이스 말라위 대통령, 토니 블레어...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경제부총리 직함 안 중요해…힘 얼마나 실리느냐가 관건" 2013-01-16 17:26:57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경제부총리를 겸하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장관회의나 예산권을 쥐고 있지만 경제부처 장관을 통솔하는 조정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인사권만큼 강력한 수단이 없다는 것이다.이런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부총리는 국무총리와 달리 헌법이나 정부조직법에 직제가 없기 때문이다. 권한이나 위상...
총리·경제부총리 하마평 무성 2013-01-16 17:22:05
인선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초대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을 김덕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초대 국무총리 인선은 새 정부를 안정감있게 이끌 수 있는 인사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연륜과 경험을 가지고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인물....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업계 "식품산업 규제와 진흥정책 균형 맞춰야" 2013-01-16 17:19:57
산하였던 식품의약품안전청을 국무총리 직속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격상해 힘을 실어준다는 것이다.불량식품을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식품 안전·위생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이라는 점은 예상돼 왔다. 하지만 농식품부와 식약청으로 분산된 식품 관련 업무를 어떻게 교통정리할지는 아직...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잘못된 건 국회서 짚고 넘어가겠다" 2013-01-16 17:14:13
추가로 발표되는 각종 위원회 개편과 국무총리 역할 등이 확정되면 공청회를 거쳐 조직개편안을 1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창원 경남도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례적으로 야당과 한마디 협의 없이 (개편안을) 발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새...
[추창근 칼럼] 새 정부 組閣 인사, 양날의 칼이다 2013-01-16 17:05:00
경쟁자였던 윌리엄 슈어드를 국무장관으로 발탁했다. 슈어드는 초기에 링컨을 대놓고 무시했지만 마침내 감복, 미국의 보물인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매입하는 협상을 주도하고 훗날 720만달러라는 헐값에 사들여 미국 역사상 최고의 국무장관으로 남는다. 링컨 리더십의 요체는 적을 과감히 끌어안아 마음으로부터의...
<경제장관회의 부활로 `경제정책 속도전' 재현?> 2013-01-16 11:21:48
국무회의의 선심 기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지금도 기재부 장관이 좌장을 맡는 대외경제장관회의엔 큰 변화가 없겠지만, 콘텐츠 측면에서는 통상 기능이 외교통상부에서 새 정부의 산업통상자원부로 옮겨감에따라 경제산업 분야의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 대외 위상 강화는 덤으로 얻는 것이지만 국익에는...
[모닝 브리핑] 미국 애플 주가 폭락 …정부조직 17부 3처 17청으로 개편 2013-01-16 06:25:16
총리 부활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제가 부활한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1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고 해양수산부를 부활하는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다음달 25일 출범하는 새 정부는 현행 15부2처18청에서 17부3처17청으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