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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러시아에 승용차용 타이어공장 세운다 2013-04-17 16:34:22
주정부, 지역개발공사와 함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브리지스톤은 러시아·독립국가연합 지역에서 처음으로 생산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새 공장은 브리지스톤과 미쓰비시가 공동 설립한 '브리지스톤 타이어생산 독립국가연합 법인(bmcis)이 운영을 담당한다. 이 법인은 브리지스톤이 90%,...
두산건설, 원주~강릉 철도건설 낙찰자 선정 2013-04-17 14:29:26
기타공사'에 대한 낙찰자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1017억원이며 두산건설의 지분은 이 중 84.8%에 해당하는 863억원 규모다. 발주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며 낙찰자는 두산건설을 포함한 4개사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삼성전자 앞 매월 안정된 임대수익 오피스텔 인기! 2013-04-17 12:30:00
및 휴게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옥상 휴게공원도 갖춰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각 세대 내 별도의 에어컨 실외기가 설치되지 않아 내부의 공간의 효율성도 높였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격검침 시스템,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무인경비 시스템 및 지하주차장 내 cctv 등 각종 첨단...
SETEC, 2013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수상 2013-04-17 11:12:53
노후시설 개선, 친환경 전시장 구현을 위한 전시장 내·외부 조경 공사를 추진하는 한편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평가 피드백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위원회에서 선정된 부분별 시상식은 오는 4월 18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정익수 sba마케팅본부장은...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 혁신도시 서한이다음 둘러보고 `감탄` 2013-04-17 10:11:25
자신들이 근무할 공공기관 공사현장을 직접 돌아보았다. KTX동대구역, 지하철역과의 거리, 롯데마트 등 인근 생활시설, 바로 옆에 있는 혁신초등학교, 대구일고학고 등을 상세히 돌아보았다. 특히, 팔공산 초례봉의 풍광과 등산로, 소하천 생태체험학습장 등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자연환경에 감탄했다. 현장에 도착한 뒤...
한화건설 "이라크 동반진출 무산 위기" 2013-04-17 07:19:23
이라크 정부와 협의 중이던 발전·정유시설, 군시설현대화, 태양광 사업 등의 추가 수주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의 경영공백 장기화에 따라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중소 협력사 동반진출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라크에서 1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재건사업을...
한화건설, 김승연회장 경영아래 "사회공헌-나눔문화 앞장서" 2013-04-16 17:30:06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동천의 집,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꿈나무마을 등 10여 개 지역 노인복지관, 장애인 및 아동시설과 연계를 맺고 도서관 지원, 야외활동 지원, 무료급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해 약 1,900여명의 본사 직원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전화연결] 삼성엔지, 1분기 영업손 2천198억..`어닝쇼크` 2013-04-16 15:53:20
앞둔 사우디 마덴 알루미늄 주조시설과 샤이바 액화천연가스 처리 시설 등에서도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동안 해외 영업에서 수주에만 급급한 나머지 덤핑 전략을 구사한 것이 이번 실적 쇼크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은 그룹 차원의 강도높은 감사가 진행되고...
한화건설, 이라크 100억불 규모 추가수주 빨간불 2013-04-16 14:06:51
시설 학교 병원 군시설현대화 태양광 사업 등의 추가수주가 답보상태에 놓였다고 16일 밝혔다.김승연 회장의 경영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게 요청한 100억불 규모의 이라크 추가재건 사업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80억불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김승연 회장 공백 장기화…답답한 한화건설 2013-04-16 13:51:53
발전·정유시설과 태양광 사업 추가 수주가 답보상태에 빠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공백이 장기화된 탓이다. 1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작년 5월 수주한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 이후 이라크에서 추가 수주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