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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개발 부도 후폭풍…부동산 시장 '흔들' 2013-03-13 20:24:52
중개업소 찾는 손님 '뚝'…인근 재개발 사업도 차질…이태원·한남동까지 타격 “몇 년을 기다려온 대형 개발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이다보니 지역 부동산시장은 말 그대로 폭풍전야입니다. 안 그래도 거래가 뚝 끊겼는데 끝이 안 보이는 터널로 들어가는 건 아닌지 염려됩니다.”서울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서울 서초구, 중개업소 간판실명제 단속 2013-03-11 17:30:31
옥외광고물에 중개업자의 실명을 표기하게 한 제도로 2007년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제도 시행 후 신규로 등록했거나 서초구로 이전한 1300여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초구는 간판에 대표자 성명을 표기했는지, 대표자가 아닌 사람의 성명을 기재했는지 등을 점검한다. 구는 이달에는 자율 정비를...
[한경매물마당] 서초동 역세권 사옥 및 수익형 빌딩 28억 2013-03-11 17:03:48
띄고 보증금 6000만원, 월 195만원에 부동산중개업소로 임대 중. 19만㎡ 규모 대기업 업무타운 개발 예정지 인접. 급매 5억원. (02)588-3777◆제주도 관광단지 내 투자용 토지=약 236만㎡ 규모 관광단지 조성 사업지구 내 2종 지구단위 계획구역 2차로변 토지 8264㎡. 주인 직접 3.3㎡당 15만원에 급매. 010-6739-3370(1㎡...
강남 재건축, 상가에 발목 잡혀 '속앓이' 2013-03-11 17:03:47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2·4단지,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등 주요 재건축단지가 상가 소유 주민들로부터 재건축 동의서를 받지 못해 조합설립이 늦어지고 있다. 이들은 상가 보상가를 높여주거나, 재건축 이후 더 나은 곳에 상가건물을 배치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 현행 관련...
원금·이자 합친 예금자보호한도 5000만원…금융사 정확히 고지 안하면 불이익 2013-03-11 16:59:26
은행, 보험사, 상호저축은행,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 종합금융사 등 금융사들이 예금자 보호 안내를 소홀히 할 경우 부실위험에 대비해 예보에 내는 보험료율을 높이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보험료율은 현재 △은행 0.08% △보험 0.15% △증권회사 0.15% △상호저축은행 0.40% 등으로 업권별로 다르지만 권역...
[Real Estate] 동탄2신도시 분양 '청약가점제' 적용…85㎡ 이하 25%는 추첨제 2013-03-11 15:31:14
주택은 가점제와 추첨이 반반이다. 중개업계에 따르면 작년 1, 2차 동시분양 물량의 당첨 커트라인은 최저 10점에서 최고 71점으로 차이가 컸다. 청약가점이 낮더라도 선호도가 낮은 주택형이나 타입에 청약하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서초구, 부동산 간판실명제 위반 집중단속 2013-03-11 11:27:03
서초구청은 다음 달부터 지역 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간판실명제 위반 업소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간판실명제란 자격증 대여 등을 통한 불법 중개행위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간판 등 옥외광고물에 중개업자의 실명을 표기하게 한 제도입니다. 서초구는 이번 달 자율 정비를 유도하고 다음 달부터 집중...
집값 바닥 아직 멀었나 동탄2신도시 청약 저조…강남 재건축만 올라 2013-03-10 17:16:59
부진해 바닥론에 힘이 빠지는 분위기다.10일 수도권 중개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강남권 재건축 대상 아파트의 가격 반등세가 확연하다. 개포주공 1~4단지, 개포시영 등은 모든 평형의 실거래 가격이 작년 말 대비 1억원 상승했다. 작년 말 6억9000만원대에 팔린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지난달 7억7000만원에 새 주인을 만났...
학군 따라 단지간 집값 '희비' 2013-03-07 17:22:36
2억원 가까이 났기 때문이다.7일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경기불황에도 ‘명문학교 배정 여부’가 주택시장에서 집값 상승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성남 판교신도시 보평초 주변이 대표적 사례다. 2009년 보평초·중학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되면서 이곳 일대가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인근 보평고등학교가 지난해 과학중점...
형 제치고…대성산업 3남 등기임원에 2013-03-06 17:00:02
쇼핑몰업, 상품 중개업 등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경영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두 형제 부사장이 맡고 있는 사업영역으로 볼 때 유통 쪽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이경규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