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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경징계 … 금감원 통보 2014-04-01 17:01:33
현직 최고경영자마저 제재를 받게 됨에 따라 최대 위기에 몰렸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하나은행과 하나캐피탈 등에 대한 추가 검사를 끝내고 김종준 행장에게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 김승유 전 회장에겐 주의적 경고 상당의 경징계를 본인에게 사전 통보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하나금융 초비상…김종준 하나은행장 중징계 2014-04-01 16:40:43
현직 최고경영자마저 제재를 받게 됨에 따라 최대 위기에 몰렸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하나은행과 하나캐피탈 등에 대한 추가검사를 끝내고 김종준 행장에게는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 김승유 전 회장에게 는주의적 경고 상당의 경징계를 본인에게 사전 통보했다. 문책경고 등의 중징계를...
롯데홈쇼핑 임직원 무더기 구속··20억원대 횡령·뒷돈 2014-04-01 15:22:20
검찰이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직원의 횡령과 납품비리 혐의를 포착,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인테리어 공사대금을 과다지급한 뒤 차액을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회사자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업무상 횡령)로 롯데홈쇼핑 김...
`횡령·리베이트` 롯데홈쇼핑 임직원 무더기 구속 2014-04-01 13:27:56
전·현직 임직원의 횡령과 납품비리 혐의를 포착,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인테리어 공사대금을 과다지급한 뒤 차액을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회사자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업무상 횡령)로 롯데홈쇼핑 김모(50) 고객지원부문장과...
롯데홈쇼핑 임직원 무더기 구속…20억대 '횡령·뒷돈' 2014-04-01 13:27:49
현직 임직원의 횡령과 납품비리 혐의를 포착, 본격 수사를 벌이고 있다.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인테리어 공사대금을 과다지급한 뒤 차액을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회사자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업무상 횡령)로 롯데홈쇼핑 김모(50) 고객지원부문장과 이모(50)...
국민銀, 내달부터 청약저축 등 일부 영업정지(종합) 2014-03-30 09:35:53
전·현직 임원에 대한 대규모 징계를 예고하고 있어 현 경영진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KB금융 계열 보험사인 KB생명은 지난해 보험모집 수수료 지급 금지 의무 위반등으로 기관주의 조치와 함께 과징금 5천500만원이 부과됐다. 임직원 3명은 감봉됐다. 최근 실시한 변액보험 미스터리쇼핑에서도 KB생명은 최하위...
국민銀, 내달부터 청약저축 등 일부 영업정지 2014-03-30 06:02:10
전·현직 임원에 대한 대규모 징계를 예고하고 있어 김덕수 신임 사장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고객 정보 유출에 관련된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에 대한 임직원 제재가 내달 중에 내려질 것"이라면서 "전직과 현직 임직원이 모두 포함된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檢 '삼화저축銀 후순위채 사기' 뒷북 재수사 2014-03-27 20:52:08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안범진)는 회사 경영 상황을 속여 후순위채를 발행,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사기적 부정거래)로 이광원 전 대표(52·수감)와 이영호 전 전무(49·수감), 감사 이모씨 등 삼화저축은행의 전직 임직원 6명을 최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2011년 저축은행비리...
일당 5억짜리 '황제 노역' 大法이 손본다 2014-03-25 20:49:07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통상 일반인은 노역 일당이 5만원 선에서 정해진다. 이를 놓고 허 전 회장의 탄탄한 지역 법조계 인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뒷말도 나온다. 허 전 회장 주변엔 광주지검 차장검사를 지낸 인사와 현직 지역 판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 전 회장의 동생도 취업사기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황제 노역' 허재호 회장 형제 법조계 인맥 주목 2014-03-25 17:32:02
a씨는 2000년대 초중반 법조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전·현직 판사들의 골프모임 '법구회' 스폰서로 알려져 있으며, a씨는 이 모임에서 회원들을 대신해 '가명'으로 골프 예약을 해주거나 식사비와 유흥비를 지원하면서 사실상 총무역할을 해온 것으로 당시 보도됐다.이와 관련,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