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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스쿨버스'와 '신기한 스쿨버스' 유사상표 아냐 2013-02-06 16:40:28
6일 밝혔다.재판부는 “피고들이 사용한 상표는 ‘상상의 세계에 존재하는 스쿨버스’라는 독자적이고 새로운 관념을 형성해 그 전체로 인식될 뿐 ‘스쿨버스’ 부분만으로 분리인식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피고와 원고의 상표는 명확히 출처의 혼동을 피할 수 있어 서로 유사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스콜라스틱...
고영욱 변호사 결국 '사임'…국선 변호사로 첫 재판 2013-02-05 21:16:50
표명함에 따라 그는 지난 1일 재판부에 국선 변호인 선임 청구서를 제출했다.기존 변호인이 사임한 이유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금전적 문제가 아니냐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국선 변호인은 피고인이 경제적 어려움 또는 스스로 변호인을 선임할 수 없을 때 청구할 수 있는 제도이다.고영욱은 미성년자 3명을 성추행 및...
'강아지 목걸이' 상표권 침해 아니다…大法, 스와로브스키 승소 판결 2013-02-05 17:08:34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재판부는 “아가타의 강아지 상표는 2차원의 평면 형태인 반면 스와로브스키 제품은 크리스털을 커팅해 3차원 입체감을 준 형태인 점을 비롯해 목줄의 유무, 꼬리 눈썹 귀 엉덩이 등 세부적인 점에서 차이가 있어 두 제품의 형상은 비슷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상표권 분쟁' 아가타, 스와로브스키에 최종 패소 2013-02-05 13:09:58
5일 밝혔다.재판부는 "아가타의 강아지 상표는 2차원의 평면 형태인 반면 스와로브스키 제품은 크리스털을 커팅해 3차원 입체감을 주는 형태인 점을 비롯해 강아지 형태의 세부적인 점에서 차이가 있어 두 제품의 형상은 유사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스와로브스키는 아가타의 상표 등록 출원 이전부터...
약식기소 '유통 CEO' 4명 정식재판 회부 2013-02-04 21:47:08
“재판부가 직접 심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사건을 직권으로 정식 재판에 회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작년 10~11월 이들에 대해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관련, 국감 및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으나 나오지 않자 검찰에 고발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의사에게...
서울고법원장 조용호, 서울중앙지법원장 서기석 2013-02-04 19:35:46
따라 고등법원 재판부로 복귀했던 5명이 법원장으로 다시 보임됐고 현직 법원장 2명은 고법 재판부로 복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대법원 ◎전보▷서울동부 지방법원장 이대경▷인천〃 지대운▷수원〃 김병운▷부산〃 윤인태▷광주〃 황한식▷전주〃 방극성▷제주〃 성백현▷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심상철 조용구▷대법원...
대법원, 고위 법관 57명 인사 … 조용호 서기석 등 2013-02-04 18:15:52
인사는 법원장ㆍ고법 부장판사 사직, 서울고법 재판부 증설 등의 충원 요인에 따른 것이다. 전국 법원장 28자리 중 절반이 넘는 15명이 승진이나 전보로 교체됐다.대전고법원장에는 조병현 대구고법원장, 대구고법원장에는 최우식 대구고법 부장판사, 부산고법원장에 박흥대 부산지법원장, 특허법원장에...
비밀번호 인감 대조했다면 은행 책임 없어 2013-02-04 16:06:29
밝혔다.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해 볼 때 인감 대조 및 비밀번호 확인 등 통상적인 조사만으로 예금을 인출해 준 은행 출금담당 직원에게 과실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1년 1월 사실혼 관계인 전모씨가 동의 없이 부산은행 2개 지점에서 자신 명의의 통장에 입금된 3200만원을 찾아가자 부산은행을...
고영욱, 변호사 돌연사임..무슨일? 2013-02-04 11:01:32
청구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화제였던 만큼 첫 재판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고영욱이 재판을 앞두고 국선 변호사를 신청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대중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사건이어서 고영욱의 변호를 대부분 변호사들은 꺼리고 있다는 점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인희 "삼성家 재산분쟁 그만…화해하길" 2013-02-03 19:37:14
“재판부의 판단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항소 입장을 보였다. 이 고문의 발언은 이맹희 씨 측의 항소로 집안 내 분쟁이 확산돼서는 안 된다는 뜻을 명확히 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솔 고위 관계자는 “이 고문은 집안의 맏이로서 평소에도 화합을 강조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고문은 작년 상속재산 소송 과정에서 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