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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이명희 한국현대사학회장, "한국사 교과서에 자본주의 이끈 기업·기업인 업적 다뤄야" 2013-07-07 18:03:53
‘교학사 교과서는 친 자본적일 것 같아서 문제’라고 하더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주의 발전을 해명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아닙니까. 계급적 편견과 접근이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일반화돼 있어요.” ▷교사 생활을 8년 넘게 하셨는데요. “어떻게 보면 교사 생활을 했기 때문에 유학을 떠나게 됐고 지금에 이르게...
등록금으로 교직원연금 대납, 최악의 대학은 `연세대` 2013-07-07 12:48:27
납부한 사립대학교 명단을 공개했다. 4년제 대학은 29곳이었고 전문대는 7곳, 대학원은 1곳 등 총 39곳의 대학들이 상식밖의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연세대는 2000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2년간 무려 525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사학연금에 납부해 불명예의 1위를 기록했다. 연세대의 2013학년도 연평균...
"성적은 체급순이 아니잖아요"…전교 1등은 기아반 모닝 2013-07-05 17:16:16
학교 1학기 성적표 카&조이 자동차학교의 1학기가 끝났습니다. 여름방학을 앞둔 학생들의 표정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기말고사 성적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좋은 성적을 거둔 해외파 학생들은 벌써부터 놀러갈 생각에 신이 났군요. 국내파 학생들은 울상입니다. 해외 유학생들에게 자유무역협정(fta) 가산점을...
['테샛' 공부합시다] 20회 테샛 '7大 이벤트'…"아이패드를 잡아라" 2013-07-05 16:14:32
고등학교 교사에 대한 감사의 자리도 마련했다. 20회 테샛에 응시한 학생들이 가장 많은 고등학교의 경제나 동아리 담당 선생님에게 감사장과 상금(30만원)을 시상한다. ▨ 동아리 피자 파티 지원20회 테샛 동아리대항전에 참가한 대학, 고교, 직장 동아리 가운데 5개 팀을 추첨해 피자 5판씩을 쏜다. 동아리대항전은 5명...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15> 맹자 어머니의 교육열과 잠재 성장률 2013-07-05 15:31:23
학교의 입시부정 사건이나 sat 취소 사태만 봐도 이는 분명해 보인다. 즉, 과열되고 비뚤어진 교육열은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사회문제화돼 국가의 위신을 떨어뜨리기 십상이다. 따라서 교육을 통해 인적자본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맹모삼천지교와 맹모단기의 의미를 곱씹어봐야...
[생글기자 코너] 경제동아리 활동은 언제나 특별한 경험 등 2013-07-05 14:27:12
다른 학교와 비교해도 결코 많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로 자율배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도 원하는 양을 먹을 수 있다. 급식에 대한 낮은 만족도는 비단 잔반 문제만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영양적으로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 조리한 급식이 오히려 학생들의 영양을 채워주지 못할 수도 있다. 아무리...
[오피니언] 규제는 풀고, 투자는 격려하고… 2013-07-05 14:04:59
큰 차이가 없다. 문제는 성인이지만 성인답지 못한 이들이 너무 많고, 그 이면에는 다 큰 자녀를 성인으로 인정치 않으려는 한국 부모들의 유별난 과보호가 있다는 점이다. 소위 헬리콥터족 부모들은 자녀를 캥거루족으로 만들고, 학교에서도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가르치는 데 소홀하다. 그래서 그 자녀들 중에는...
민주 "7월 국회, 정쟁없는 민생국회" 2013-07-05 11:18:59
쉬는 시간이니, 참으로 입에 담기조차 민망하다"며 "국회가 하루 더 고단하면 국민들은 하루 더 편안하다"고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보육대란 해결과 가습기 피해자 구제 문제, 남양유업사태 방지법, 학교 비정규직과 실근로시간 단축문제 등 일자리 법안들을 처리하고 검찰개혁 법안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며 "여기에...
[인터뷰] 이기우 회장 "전문대에 대한 편견과 끝까지 싸울 것… '학력거품' 빼고 시대변화 수용해야" 2013-07-05 09:50:12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게 잘할 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뒤집어 얘기하면 머리 역할 잘하는 사람이 가슴 역할 잘할 수 있을까요? 머리만 중요하다, 질이 다르다, 이런 얘기하는 건 현실을 잘 모르는 소리죠."- 교육부 차관까지 역임하셨는데, 박근혜 정부 교육정책을 전반적으로 평가한다면."제가 볼 때는 방향을 잘 잡은 것...
'혁신학교 조례' 교육계 또 保-革 충돌 2013-07-04 17:39:27
■ 혁신학교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등 진보 성향 교육감들이 2006년부터 ‘전인 교육’을 표방하며 만든 자율학교. 교육청에서 최대 1억4000만원까지 추가 예산을 배정받기 때문에 학부모 만족도는 높은 편이지만 다른 학교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다. 전교조 등 특정 정치 성향 교사들이 몰리고 의사결정구조가 평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