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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식입장 “‘최고다 이순신’ 제목 변경 없이 그대로…” 2013-03-13 02:02:04
아이유의 이름인 이순신(李純信)은 장군 이순신(李舜臣)과 한자가 다르다. 예쁘지 않은 여자 아이가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이겨내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한 순수한 의도에서 이순신이라는 이름이 설정된 것”이라며 “국민들 중에서도 이순신 장군과 한글, 한문이 같은 분들이 많은데 ‘최고다 이순신’이 이순신 장군을...
이민기, 처음으로 좋아했던 연예인 김민희와 연기? "맞아도 좋았다" 2013-03-12 19:04:47
그림 같은 것들이 '젊고 경쾌한 느낌이 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더 달달한 느낌이 생겨 영화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민기 역시 "정말 좋았다. 제일 처음 좋아했던 연예인이 김민희 씨인데 작품으로 만나서 좋았다"며 "만나서 많이 사랑하는 장면을 찍었으면 더 좋았을 ...
박 대통령 창조경제 시동 2013-03-12 17:45:48
박 대통령은 아이패드를 이용한 스마트 셋톱박스 시연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봤습니다. 새 정부 국정목표인 창조경제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미래창조과학부가 만들어지고 애초 계획한 대로 방송통신 융합 시대에 맞게 신속한 결정과 집행이 이뤄진다면 현장에서...
김소은 일상, 러블리 공주에서 시크녀로 변신 "한복 벗어도 예쁘네" 2013-03-12 17:44:04
네티즌들은 "누나 때문에 월화는 드라마 '마의' 생각으로 가득", "여신이 따로 없네요", "김소은 일상도 예쁘다~ 숙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천방지축에 철부지였지만 사랑을 알아가며 진정한 공주로 성장해 가는 숙휘공주의 모습을 완벽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
[朴대통령 창조경제 현장방문] 박근혜 "국민이 보면 미래부 빨리 만들라고 시위할 것" 2013-03-12 17:11:35
화면을 아이패드로 조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설명하자 박 대통령은 아이패드 화면을 터치하면서 선택한 영화를 tv 화면에 띄워보기도 했다.이어 다른 직원이 tv 앞에서 손을 움직이면 리모컨 없이도 화면 전환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시연하자 “(국민이) 이것을 보면 왜 빨리 미래창조과학부를 안 만드냐고 시위하실 것...
'구가의서' 이연희 태도논란, 박수 안 치고 홀로 멀뚱? "분위기 좋았는데…" 2013-03-12 17:09:09
이연희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며 "리딩 전 이연희씨가 선후배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얘기를 나눴다. 이연희의 1회 대본 분량이 많아 이연희가 이어질 대본 리딩에 집중하느라 계속 대본을 살핀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구가의 서'는 4월1일 '마의' 후속으로...
생활고 비관 주부, 두 자녀와 투신 2013-03-12 17:05:11
것으로 알려졌다. 민씨의 남편은 “아내가 아침마다 아이들을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보낸 뒤 출근을 해와 이전처럼 아이들을 데려다주러 나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미국서 첫집, 오렌지카운터 숲속 둥지 틀다 2013-03-12 16:47:59
주변환경 그리고 아이 학교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우연히 교회에서 만나게 된 한 분으로부터, 수십 년간의 이민담을 듣고, 많은 상념에 울컥해지기까지 했다. 이제 처음 집을 구하러 나온 우리가 저 분의 눈에는 어떻게 비쳤을까? 미국생활에 아주 유용한 이야기를 많이 건네주시고는, 끝으로 '아이가 아직 어리면,...
[인터뷰] 인디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보컬 나인 ‘지금 그대로의 나인’ 2013-03-12 16:27:17
사람들에게’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리더 용린이 군대에 있을 때 지은 이름이에요. b 단독 콘서트에서 수기로 편지를 써주는 아날로그식 이벤트가 있었죠. 편지를 쓸 때의 느낌과 팬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n 요즘에 편지를 쓰고 있는데 다들 편지 언제 주냐고 물어봐요. 제가 워낙 느려서 기다리지...
광주서 일가족 3명 아파트서 투신자살 2013-03-12 15:15:00
남편은 “아내가 아침마다 아이들을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보낸 뒤 출근을 해와 이전처럼 아이들을 데려다주려 나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경찰로부터 모두 숨졌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경찰 관계자는 “아내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겠다는 말을 자주 했지만 우울증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 동안 흘려들었다”는 남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