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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 타이난서 주상복합건물 무너져 최소 3명 사망 확인 2016-02-06 10:28:57
남부에서 지진으로 다수의 건물의 무너져 수십명이 매몰된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대만 중앙통신과 ap통신 등 외신들은 이날 새벽 3시47분께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으로 타이난(台南)시 융캉(永康)구의 17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인 웨이관진룽(維冠金龍)대루가 반파돼 현재까지 최소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시 당국을 ...
대만서 규모 6.4 지진…사고 당시 상황 보니 '아찔' 2016-02-06 08:56:38
여아와 40세 남성이 포함돼 있다. 출동한 소방대와 군 부대는 오전 7시10분(현지시간) 현재 이 건물에서 모두 127명을 구조했다.이 건물에는 20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수십 명이 여전히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대만서 규모 6.4 지진…아파트 등 건물 무너져 수십명 매몰 2016-02-06 08:11:53
현재 주민 30명가량이 빠져나왔으나 수십 명이 매몰되거나 갇혀 있어 적잖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 또 타이난시 동구의 5층짜리 창둥(長東)시장 건물이 무너져 건물 2층에서 잠자고 있던 부부가 중상을 입었으며 5층에 갇혀 있는 주민들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 지진은 대만 전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
금융 성과주의 `관치 vs 기득권` 대립각 2016-02-02 17:18:42
우려하는 단기성과 매몰, 불완전판매 등은 집단·개인평가가 잘 자리 잡은 해외 금융권, 국내 증권사의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예·적금 실적이 아닌 고객 만족도를 반영하고, 약정고에서 고객수익률로 평가지표를 바꾸고 있는 증권사처럼 한다면 부작용보다 선순환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금융노조는 노사...
대법 "연명치료 중단해도 사망 때까지 병원비 내야" 2016-01-28 18:25:01
재판부는 자 온糖?바다에 빠뜨릴 의도가 없었다며 자동차매몰치사 대신 업무상과실치사·업무상과실자동차매몰죄를 적용한 원심을 인정했다. 2심은 “사건 직후 흐느끼며 구조를 요청한 점을 보면 부인을 익사시키고 자신만 빠져나오려 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비정상회담, 작가 유시민의 예능 2016-01-26 14:54:20
`비정상회담` 출연에서 유시민은독설가의 면모를 크게 드러내지 않았다. 오히려 충분히 유할 수 있을 만큼 유하게,지혜로운 조언자 혹은 간접적인 진행자 정도로 성공적인 캐릭터 구축을 마쳤다. 다만 너무 학구적인 이미지에 매몰되지 않는 것. 그리고 어느 적정선까지 세상의 때를 노출할 것인지가 예능인 유시민의 향후...
[책] 스마트폰으로 코끼리 사기: O2O, 시장의 룰을 바꾸다 2016-01-25 21:17:00
로봇산업이야말로 제조업에 매몰되어 있는 한국 산업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진단한다.베가북스 김찬현 팀장은 "이 책을 펼치면 필자가 1년간 탐구한 글로벌 o2o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아마존-텐센트 기업들의 이야기를 딱딱하지 않은 주제로 찾아냈다. 가령 아마존의 로봇 키바는 책 분류 물류창고에서 사람의 손이...
`육룡이 나르샤` 전미선-신세경 母女, 드디어 상봉… 냉랭한 분위기 감지? 2016-01-25 12:55:10
다문 입술, 매몰찬 눈빛 등 딸 분이와는 상반된 어머니 연향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은 지난 32회 방송 말미 예고를 통해 공개됐다. 예고 속 연향은 딸 분이를 향해 "더 이상 날 찾으러 다니지 말라고"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과연 십 수년 만에 만난 모녀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 것인지, 어머니...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전미선 만났다…심상치 않은 모녀 상봉 2016-01-25 07:46:10
다문 입술, 매몰찬 눈빛 등 딸 분이와는 상반된 어머니 연향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은 지난 32회 방송 말미 예고를 통해 공개됐다. 예고 속 연향은 딸 분이를 향해 “더 이상 날 찾으러 다니지 말라고”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과연 십 수년 만에 만난 모녀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 것인지, 어머니 연향이...
[천자칼럼] 눈폭탄 2016-01-24 17:57:32
면적을 뒤덮는 바람에 수백 개 마을이 완전히 매몰됐다. 눈이 그친 뒤에도 교통망이 끊겨 식수와 의약품을 공급할 수 없었다. 몇몇 마을은 구조 요청조차 없었다. 전원이 몰사했기 때문이다. 폭설이 잦지 않은 지역이라 대비가 허술했던 탓에 피해는 더 컸다.미국에서는 1880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6개월간의 폭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