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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분기 주거비 지출 사상 최고…월세 전환 증가 탓 2015-08-23 06:09:06
23.7% 증가했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주거비 증가율은 18.3%, 상위 20%인 5분위는 18.6%였다. 2분위(소득 하위 20∼40%)와 4분위(소득 상위 20∼40%)는 각각 9.9%, 17.9%였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노후 대비 등으로 가계 소비성향(소득 대비 소비의 비율)이 갈수록 낮아지는 가운데 월세 확산은 가계의...
박진회 씨티은행장 "부자 고객에 특화한 영업 주력" 2015-08-19 18:22:36
소득 7000만원 이상의 신흥 부유층이 190만 가구에 달해 부유층의 자산관리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자산관리 고객군을 예금 등 수신 규모에 따라 △10억원 이상 △2억~10억원 △5000만~2억원 △5000만원 미만 등으로 나눠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상위 3개 고객군엔 등급에 따라 독점적 상품...
올 상반기 금융권 보수 1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종합) 2015-08-18 11:20:40
장기성과금 2억1천100만원과 주식보상(4천958주)등에 힘입어 상위 소득자에 랭크됐다. 9위와 10위는 하나금융 계열 CEO들이 차지했다. 하나은행과의 통합을 앞둔 외환은행의 김한조 행장이 5억2천600만원으로 9위에올랐고, 김병호 하나은행장이 5억7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김한조 행장은 상여에서...
'신뢰 못 받는' 소득분배 통계 개선될까 2015-08-18 10:15:06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실제로 가계동향 통계상 한국의 소득분배는 2008년 금융위기를 고비로 점차 나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급격히 올라간 지니계수(수치가 클수록 불평등이 심하다는 뜻)는 2009년 0.320으로 정점을 찍고서 지난해 0.302까지 내려왔다. 상위 20%의 평균소득을...
중산층 소득 증가율 약세,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지출 줄이기 2015-08-13 23:59:00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80∼81% 구간에서의 증가율은 비교적 높은 9.1%(1130만 원에서 1230만 원)로 나타났다.위와 달리 최상위 1% 해당하는 초고소득자 1인당 평균임금 증가율은 14.0%(3억 3190만 원→3억 7840만 원)로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매우 컸다. 고소득층인 10∼11% 구간도 12.8%(6630만 원→7480만...
ISA 바구니에 뭘 담을까…"단기자금은 따로 관리해야" 2015-08-08 06:09:52
소득자들이 아니라, 중산층중에서도 상위 레벨에 있는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상품별로 보면 보험상품은 빠졌고, 예금이 과세에서 비과세로 바뀌었고, 채권형펀드와 해외펀드가 비과세로 편입됐다. 하지만, 예금을 5년간 묶어둘 사람은 많지않다. 따라서 해외펀드와 국내 채권형 펀드, ELS와 같은...
서울 알바 평균시급 6,188원··강남북 차이가 무려 400원 2015-07-28 11:11:31
2.4%(146원) 상승한 것으로 작년 상반기의 전분기 대비 소득증가율(4.2%)과 비교해 보면 절반 수준에 그쳤다. 올해 법정 최저임금 상승률(7.1%)의 3분의 1 수준이다. 경기 침체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등으로 아르바이트 시장의 시급 상승폭이 주춤하고 있다는 것이 관련기관들의 분석이다. 25개 자치구별로 ...
서울 알바 평균시급 6천188원…강남북 최대 400원 차이 2015-07-28 08:29:07
2.4%(146원) 상승한 것이다. 작년 상반기의 전분기 대비 소득증가율(4.2%)과 비교해 보면 절반 수준, 올해 법정 최저임금 상승률(7.1%)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다. 경기 침체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등으로 아르바이트 시장의 시급 상승폭이 주춤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개 자치구별로 보면...
[뉴스의 맥] 가업 승계 막는 상속세, 투자도 위축시킨다 2015-07-21 20:42:43
저소득층에 더 큰 고통을 줄 수 있다. 한국 경제도 자산에 대한 과세를 줄이고 이를 점차 소득에 대한 과세나 소비에 대한 과세로 대체해 나가야 한다. 물론 이것은 충분한 사전준비와 검토를 거쳐 시행돼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에라도 잘못된 믿음에 기초한 가업 상속에 대한 과세는 대폭 줄여 나가야 한다. 그것이...
강남재건축, 8월부터 1만2800여가구 쏟아진다 2015-07-20 07:01:13
잘 갖추고 있다. 거주자들의 소득이 높아 학군도 좋다.이 같은 상징성에 힘입어 수요는 나날이 늘고 있지만 공급은 턱없이 적었다. 재건축사업이 노무현 정부의 규제정책과 이명박 정부 시절 주택시장 침체로 7년 이상 사실상 중단됐던 까닭이다. 그나마 있었던 신규 공급도 재건축이 대부분이다 보니 일반분양분이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