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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13일 개막…우즈, 아이언만으로 메이저 15승 사냥? 2013-06-11 17:32:48
usga는 세계랭킹 1, 2, 3위인 우즈,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을 한 조로 묶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선수 us오픈 도전사…2011년 양용은 공동 3위…유일한 톱10[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정규재 칼럼] 삼성, 아직 위대한 기업 아니다 2013-06-10 17:02:22
않는 손이며(애덤 스미스), 자연의 의도(칸트)요, 예정조화(라이프니츠)라고 부르지 않나. 심지어 사적이익이 일반이익에 봉사한다고 썼던 마르크스조차 이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점에서도 목하 성업 중인 경제민주화론은 전근대성이며 역사 몰이해의 논리일 뿐이다. “대중의 비난이나 먹지 않는...
세계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든 것 2013-06-10 11:01:02
작년 패션쇼에서는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당시 여자친구였던 모델 앤 비알리치나와 함께 워킹하는 모습을 보여줘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무더위 주의보 ‘맥시 원피스’를 입는다? ▶김민희 vs...
[조충현의 `펀드노트`] ⑨ 을(乙)들의 배려를 기대한다 2013-06-05 09:30:00
빚고 있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는 “우리의 저녁 식사는 정육점 주인, 빵 굽는 사람, 양조업자의 호의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이익에 관련된 이기심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모든 경제주체는 공공의 이익보다는 자기들의 이기심에 의해 움직이기 마련이다. 시장에서 각...
[책꽂이] 북한에 대한 불편한 진실 등 2013-05-30 17:08:57
어떻게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올랐는지 이야기한다.(애덤 그랜트 지음, 윤태준 옮김, 생각연구소, 464쪽, 1만6000원) ◇아시아의 역사=수메르 문명부터 제2차 세계대전 후 식민지에서 벗어난 동남아까지 아시아 역사에 획을 그은 인물과 사건을 시대별로 갈무리했다.(아서 코터렐 지음, 김수림 옮김, 지와사랑, 832쪽,...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경제체제 2013-05-27 17:02:26
싸게, 그리고 충분히 만든다. 해설 제시문은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 강조한 ‘보이지 않는 손’의 원리를 말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손’은 각 경제주체들이 이기적인 동기에서 행동하지만 그 결과는 사회 전체적으로 이득이 된다는 시장경제(market economy)의 핵심원리를 지적한다. 시장경제는 각 경제주체가 자기...
[국부론 이펙트] 경제의 원동력을 인간의 감정에서 찾아내다 2013-05-22 15:22:36
쓴 애덤 스미스가 속해 있던 당시 세계의 상황과 그가 어떤 의도에서 이 책을 집필했는지에 대해서는 여태껏 알지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국부론 이펙트>는 특별하다. 많은 사람들이 애덤 스미스가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라는 개념을 내놓고 자유로운 시장을 옹호하면서, 개인의 이기심을 권장했다고...
<자본주의 특강>"진짜 경제를 보려면 `돈의 장막` 걷어야" 2013-05-10 18:26:06
관한 물음을 하나하나 찾아나선다. 애덤 스미스부터 마르크스,베버,슘페터,케인스에 이르기까지 고전 경제이론을 살피고 난 뒤,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 지구적 시장 자본주의를 고찰해나간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이러한 위기를 누구도 예견하지 못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최근 미국의 금융 사태(서브프라임...
[Cover Story] 다시 맞붙은 '고전학파 vs 케인시안' 2013-05-10 16:01:48
애덤 스미스가 1776년 발간한 <국부론(國富論)>은 시장경제에 ‘보이지 않는 손’, 즉 자율이라는 개념을 심었다. 200년이 훌쩍 넘은 현재에도 ‘보이지 않는 손’은 시장경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경제의 역사는 ‘보이지 않는 손’이 시장경제의 만능이 아님을 곳곳에서 보여준다. 1930년대 대공황은 시장을 전적으로...
[Cover Story] 300년 역사의 경제학…두 기둥은 고전학파와 케인스학파 2013-05-10 15:48:17
15분 동안은 유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애덤 스미스와 케인스는 시대를 초월해 지금도 대표적인 경제학 거장으로 살아 있다. 경제학의 첫걸음이 그들에서부터 시작될 수밖에 없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산업혁명이 낳은 고전학파 1776년은 스미스의 즉 흔히 ‘국부론’으로 불리는 책이 출간된 해다. 국부론의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