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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브루나이`에서 한류문화 전파 2013-10-28 12:00:00
페힌 하지 아부 바카르 브루나이 교육부장관, 최병구 주 브루나이 한국대사와 150명의 졸업생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루나이 최초 한국형 졸업식이 가졌다고 밝혔습니다.이날 졸업식은 부영그룹이 지난 2011년과 2012년 브루나이에 한국의 졸업식 노래와 `고향의 봄` 등이 담긴 디지털피아노 440대를 기증한 데...
현재 중3 치르는 2017수능 '문·이과 구분' 현행골격 유지 2013-10-24 14:05:09
설정하고 백분위 사용은 지양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과도하게 설정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학생부를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이 역시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다"고 덧붙였다.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평가이사는 "2017학년도 대입을 치르는 현재 중3 학생들은 그간의 추세에 따라 큰 변동 없이 수시는 학...
[글로벌 인재포럼 2013] 한국의 경험, 인재포럼 통해 동아시아 전수 2013-10-20 21:32:35
한국은 인재개발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에 경제성장을 이룬 점이 각각 높게 평가받아서다. eas 직업교육훈련기관 네트워크에는 각국 정부의 직업교육훈련 담당 국장급 공무원과 직업교육훈련기관 핵심 간부가 참여한다. 초대 의장을 맡은 강영순 교육부 국제협력관은 “인적자원 외에 다른 자원이 없었던 한국이 경제성장을...
[시론] 문·이과 융합 준비가 먼저다 2013-10-20 20:58:08
전망이다. 대입제도안 확정발표를 앞두고 교육부가 고려해야 할 몇 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학교 현장과 학생, 학부모의 준비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2002년 7차 교육과정 개편으로 문·이과 구분은 교육과정상 없어졌지만 수능과 대입시에서는 엄연히 존재한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력을...
[생글기자 코너] 우리나라 교육 정책은 너무 어지러워요! 등 2013-10-18 18:13:36
제도가 내년에 폐지된다는 사실 자체가 교육부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요소다. 자주 바뀌는 입시 제도의 가장 큰 피해자는 다름 아닌 학생과 학부모다. 학습의 방향을 잡고 중·장기적인 진학 및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하는 입장인데도 교육정책이 수시로 바뀌는 통에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곤혹스럽기 때문이다. ‘교육은...
[2013 대학총장 인터뷰 (12)] 채수일 한신대 총장 "유니크한 대학이 존재가치 있다" 2013-10-18 16:44:07
어떡합니까. 문제가 불거져서 교육부 지적에 따라 교비로 부담한 교직원 연금을 환수했는데, 은퇴한 사람까지 받아내야 하나요? 방법 좀 가르쳐줬으면 좋겠어요."- 자괴감이 든다는 건 대학에 대한 배려나 대안 제시가 부족하다는 말입니까."문제의 대학 명단이 발표되는 순간 학생들은 바로 피켓 들고 항의에 나섭니다....
대우조선, 3기 중공업사관생도 채용계획 발표 2013-10-18 15:25:33
교육부로부터 사내대학 정식인가를 취득한 공과대학 과정은 2년 정규과정 수료 후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을 수 있으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근무태도가 성실한 인원에 한해 학사 학위까지 받을 수 있도록 회사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설계/생산관리 전문가` 과정은 전문계고 재학생들에게 특화된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증권사 연구원, 이번에는 '대입입시 실전편' 발간> 2013-10-16 10:18:58
8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 개편안을 분석한내용 등이 담겨있다. 김 연구원은 "올해 '교육의 정석3'을 발간한 후 열린 입시설명회에서 약속한 대로 실전에서 입시전략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들을 위해 실전 입시상담 사례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령 과학고에 진학하려면...
[생글기자 코너] 50년의 장벽 '고교 문·이과 분리' 없앨 때다 등 2013-10-11 19:44:53
이과로 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입시 발전방안’을 보면 문·이과 융합이 들어있다. 급작스러운 문·이과 융합은 힘들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교까지는 문·이과를 구분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송치원 생글기자(포항제철고 2년)cldnjsdms@naver.com...
[시사이슈 찬반토론] 문·이과 통합 바람직 할까요 2013-10-11 16:36:51
이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한창이다. 교육부는 수능에서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공통으로 국어 수학 영어 사회 한국사 과학 과목을 학습하는 완전융합안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문·이과 통합을 찬성하는 측은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칸막이 교육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수십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