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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세월호 당일 靑출입' 朴대통령 미용사 비공개 소환(종합) 2017-02-24 16:02:59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관저에서 근무하면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미용사 2명을 (관저로) 모셔다 드렸다"고 증언한 바 있다. 정씨 자매가 참사 당일 청와대를 출입했고 장시간 머물렀다는 게 확인됨에 따라 의문의 7시간 가운데 1시간 분량의 퍼즐 한 조각이 맞춰진 셈이다. ...
특검, 朴대통령 단골미용사 비공개 소환…비선진료 추궁 2017-02-24 14:18:14
정씨 자매가 참사 당일 청와대를 출입했고 장시간 머물렀다는 게 확인됨에 따라 특검이 당시 박 대통령이 어떤 상태였는지, 1시간 동안 관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했을 수 있다는 게 특검 안팎의 시각이다. 특검은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세월호 7시간' 관련 의혹이 수사 대상인지 명확하지 않아 정식...
김영재 '프로포폴 유출' 의혹, 특검 수사 미완으로 끝나나 2017-02-24 10:26:03
관리대장을 파쇄한 사실이 알려지고, 세월호 참사 당일 진료차트 서명이 김 원장의 것과 다르다는 주장이 국조특위 조사에서 나와 의혹을 키웠다. 이에 따라 특검이 지난해 12월 28일 김 원장의 자택과 병원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하면서 프로포폴 관련 의혹도 들여다보겠다고 밝혀 규명에 관심이 쏠렸다. 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24 08:00:02
재판 가능성 남겨…"수사종료 때 기소중지"(종합) 170223-1007 정치-0142 15:53 닷새 남은 특검 수사…접점 못 찾는 朴대통령 대면조사 170223-1024 정치-0143 16:00 '탈북민 래퍼' 강춘혁씨, 내달초 北체제 비판 전시회 170223-1027 정치-0144 16:03 외교부 "공관앞 조형물 바람직안해…서울 소녀상도 같은기준"...
특검, 이영선 행정관 내일 소환…`세월호 7시간` 판도라 상자 열리나 2017-02-23 22:04:15
보낸 사실이 수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단골 성형외과 병원 원장인 김영재(55)씨를 청와대 경내로 안내인 인물도 이 행정관으로 알려져있다. 비선진료 의혹의 전후 사정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무면허 의료행위자가 청와대를 자유롭게 드나들도록 방조할 경우 의료법 위반...
특검, 이영선 내일 소환…'세월호 7시간' 봉인 풀리나(종합2보) 2017-02-23 21:59:46
사실이 수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단골 성형외과 병원 원장인 김영재(55)씨를 청와대 경내로 안내인 인물도 이 행정관으로 알려져있다. 비선진료 의혹의 전후 사정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무면허 의료행위자가 청와대를 자유롭게 드나들도록 방조할 경우 의료법...
성추행·군기잡기·교통사고…말많고 탈많은 대학새내기 OT 2017-02-23 12:22:06
신입생 10명이 숨진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가 터진 지 3년째이다. 이 참사를 계기로 대학 OT에 대한 교육부 차원의 매뉴얼이 마련됐다. 대학 측이 OT를 직접 주관해야 하고 교직원을 동행시켜야 하며 음주·폭행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안전사고 예방 매뉴얼까지 마련됐지만 대학 신입생...
홍준표 "유력 대선주자 반대하는 개헌, 현실성 없다"(종합) 2017-02-22 18:11:58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특검의 수사기관 연장 문제에 대해 그는 "특검은 원래 정치검사다. 특검은 순수 사법적인 기준에서 바라보면 안 된다. 검찰처럼 끝까지 책임지는 조직이 아니고 임무 종료되면 집에 간다"면서 "수사기관 연장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적절히 판단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
홍준표 "유력 대선주자 반대하는 개헌, 현실성 없다" 2017-02-22 17:09:33
않다"고 말했다. 특검의 수사기관 연장 문제에 대해 홍 지사는 "특검은 원래 정치검사다. 특검은 순수 사법적인 기준에서 바라보면 안 된다. 검찰처럼 끝까지 책임지는 조직이 아니고 임무 종료되면 집에 간다"면서 "수사기관 연장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적절히 판단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끝)...
특검, 검찰은 손 못댔나…'수뇌부-파견검사 진통' 관측도 2017-02-22 17:01:57
법무부 간부에게 전화해 "법리에 충실하게 수사하라"는 입장을 전한 사실도 인정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그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부 책임론 부각을 우려해 해경에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되지 않도록 압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별도로 우 전 수석은 작년 9월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