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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국세청장 가운데 8명 구속 또는 수사받아> 2013-07-30 06:10:11
만큼 비리에 취약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노무현 정권에서 국세청장을 지낸 이용섭(14대) 민주당 의원은 "기업들이 (금품을) 제공하는 문화는 발전하고 있고, 국세청장은 인간으로서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비리가 개입될 소지가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나는...
변희재, 진중권에 일침 "성재기에 대해 입 좀 다물었으면" 2013-07-29 19:36:08
자신의 트위터에 “진중권은 가족들의 뇌물 비리를 은폐하려고 뛰어내린 노무현에 대해 ‘가장 아름다운 분’이라 찬양했던 인물입니다. 성재기의 죽음에 대해 입좀 다물었으면 하네요. 더러운 표절논문 사태도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어떤 경우든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일을 하는 건 용납할 수...
국세청 신뢰바닥‥세수 확보 ‘요원’ 2013-07-29 15:19:56
전원이 세무조사 대상 업체들로부터 3억여원의 뇌물을 받아 큰 충격을 준 적도 있습니다. 청장부터 일선 직원까지 부정과 비리에 연루되며 국세청의 비리에는 상하가 따로 없다는 비판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부기관장 가운데 가장 감옥에 많이 간 기관장도 국세청장입니다. ...
檢, '뇌물수수 혐의' 나근형 인천교육감 소환 2013-07-26 17:41:01
검찰은 이날 소환 조사에서 나 교육감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또 검찰이 확보한 뇌물 공여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대가성 여부도 캐물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감사원이 수사 의뢰한 인사 비리 부분과 뇌물 수수 혐의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며 “몇 차례 소환할지는 정하지 않았다”고...
'뇌물수수 혐의' 인천시교육감 검찰 출석 2013-07-26 11:26:23
과정에서 나 교육감이 교육청 직원들로부터 뇌물성 금품을 받은 정황도 포착했다.나 교육감은 그러나 검찰 출석에 앞서 "뇌물성 금품을 받은 기억이 없다"며 혐의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 비리 혐의에 대해서도 그는 "조사를 잘 받겠다"며 말을 아꼈다.검찰은 이날 소환 조사에서 나 교육감의 뇌물수수 혐의에...
수뢰혐의 김종신 前 한수원 사장 구속기소 2013-07-24 11:59:28
원전비리 수사단은 24일 원전 용수처리 업체로부터 1억3000만 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67)을 구속기소했다.김 전 사장은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5차례에 걸쳐 원전 수처리 전문기업 한국정수공업 이모 대표(75)로부터 납품계약 체결 등에서의 편의 제공 청탁과 함께 뇌물을...
940억 가짜석유, 단속공무원·경찰도 '한통속' 2013-07-22 17:22:15
석유관리원 단속정보 흘려…수억 뇌물 받고 투자 경찰은 수배내역 알려주고 세무공무원 조사 무마 국내 1위 솔벤트 생산업체인 c사가 수백억원어치의 가짜 석유를 유통시키다 검찰에 적발됐다. 가짜 석유를 단속해야 할 한국석유관리원 전·현직 간부들과 경찰, 세무공무원들은 장기간 단속 정보 등을 빼돌려 주는 대가로...
'스캔들' 박상민, 양진우 사망 소식에 모르는 척 연기 "어쩌다…" 2013-07-22 09:11:15
장태하는 자신의 비리를 쥐고 있는 공기찬을 돈으로 회유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하자 수하인 신강호(조한철)를 시켜 그를 살해했다. 이뿐 아니라 장태하는 해당 사건을 자살로 몰아가기 위해 공기찬에게 뇌물 혐의를 뒤집어씌우는 치밀함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공기찬의 거짓 뇌물 수수 이력을 작성하던 강주필(최철호)은...
前 한수원 사장 추가수뢰 포착 2013-07-21 21:29:51
뉴스 브리프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은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67·구속)의 추가 수뢰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검찰은 지난주 초 h사의 부산 본사를 압수수색했으며 송모 전 h사 대표를 체포해 수억원 상당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횡령)로 지난 17일 구속했다. 김 전...
'원전 비리' 현대重 3명 추가 체포 2013-07-12 02:15:31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11일 현대중공업 전·현직 임직원 3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김모 전 전무(56)와 김모 상무(49), 손모 부장(49)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송모 한국수력원자력 부장에게 금품 로비를 한 혐의(뇌물공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