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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들이 朴대통령에게 원하는 진짜 ‘육아정책’은? 2013-08-30 14:27:19
보육 정책이 필요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예비맘인 임산부들이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출산 및 육아 정책은 무엇일까. 임부복 1위 쇼핑몰인 맘누리가 8월6일부터 16일까지 10일 동안 자사 고객인 예비맘 500명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출산 및 육아 정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론] '정부 = 만능열쇠' 환상을 버려야 2013-08-29 17:57:37
한다. 보육의 편의성이 거주지 결정의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더해 보육인력도 50~65세 사이의 여성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면 일자리를 늘리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건설회사나 빌딩 소유주에게는 용적률을 높여주는 방식으로 보상하면 모두가 이기는 윈윈게임이 될 것이다. 둘째, 주택임대시장에 은행...
[朴대통령-중견기업 대표 회동] 박근혜 "중산층 복원은 새 정부 정책의 핵심" 2013-08-29 17:12:46
지원하고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과 보육을 비롯한 여성 근로여건 개선, 맞벌이 지원과 고령자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중산층 확대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민 눈높이와 정부 눈높이가 달라서도 안 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득 기준으로는 중산층에 속하는 데도 스스로를...
새누리 "서울시는 박원순 공화국" 2013-08-27 17:42:21
무상보육을 책임지도록 시민이 힘을 모아달라는 광고를 하는데 시장은 현수막 뒤에 숨어 본인의 선심 정책만 홍보하는 시장으로 남을 것이냐”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박 시장에게 무상보육 공개토론회를 거듭 요구한다”며 “30일까지 회답주기를 요청한다”고 했다. 김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회의장에선 이에 동조하는...
<시간제 공무원의 시간당 임금은 일반직의 100% 수준> 2013-08-26 06:03:21
기혼 여성을 시간제 일자리에 참여시키려면 보육정책을 개선하는 등 복지 차원의 접근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온다. ◇ 네덜란드·독일 등 '성공사례' 참고해야 시간제 일자리를 활성화해 고용률을 끌어올린 네덜란드나 독일 등 외국 사례는시간제 일자리 도입의 '걸음마 단계'에 있는 한국에...
"무상보육, 돈 들이는만큼 효과 없어" 여성취업률은 제자리…목표 잃은채 부작용만 속출 2013-08-20 17:05:43
보육 유아교육 지원에 관한 9가지 사실과 그 정책적 함의’라는 보고서에서 보육정책의 ‘불편한 진실’을 이같이 끄집어냈다. 윤희숙 kdi 연구위원은 “보육 지원은 당초 사회적으로 여성 인력 활용을 늘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하지만 보육정책은 이 목표를 망각한 채 많은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나금융, 해외시장 네트워크 대폭 강화…'글로벌 톱 50' 진입 목표 2013-08-20 15:29:02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정책금융공사나 지방자치단체와 관련한 정책자금 대출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영업점의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영업 전략도 펼친다는 구상이다. 예를 들어 대학교에 입점한 영업점의 경우 대학과의 거래 확대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등에...
[다산 칼럼] 표류하는 한국 경제, 돌파구는 어디에… 2013-08-15 17:39:25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0~5세 아동에 대한 무상보육,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기초연금 등이 대표적인 보편적 복지제도다. 보육료는 평균적으로 1인당 월 28만원이다. 기초연금은 1인당 월 20만원 선에서 논의되고 있다. 두 자녀, 두 부모가 있는 가정의 경우 월 96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어려운 한국 경제 여건을...
"노후 학교 증·개축 등 소규모 투자 활성화해야" 건산연, 중소 건설사 참여 제안 2013-08-15 17:02:46
보육시설 △학교체육시설 △중소 규모 생활체육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노인복지시설 △소규모 관공서 △재난대비시설 △도시공원 등을 제시했다. 이승우 건산연 건설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은 “사회적으로 필요하지만 정부 예산 부족으로 인해 적극 추진하기 어려운 소규모 사업을 중소 건설기업에 넓혀준다면 복지시설...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새누리 "대체로 공감"…현오석 책임론도 2013-08-14 04:48:34
지난해 대선 때 공약한 복지정책부터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수정안을 검토한 의원총회에서 앞으로 복지공약을 어떻게 이행할지와 함께 세제개편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정부 수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국민과 야당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