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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계열사 대표들 일괄 사의(종합) 2013-06-10 16:00:29
취임하는 이순우 신임 우리금융 회장에 재신임을 묻는 차원이다. 우리금융 안팎에선 이들 가운데 절반가량이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앞서 우리금융 지주사 임원과 우리은행 임원도 이 회장 취임에 맞춰 일괄 사표를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사의를 밝힌 계열사 대표와...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 3파전으로 압축" 2013-06-10 10:49:15
있다. 거래소가 구성한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12일까지 공개 모집과 헤드헌팅 업체를통해 이사장 후보를 받는다. 아직 이사장직에 지원한 후보가 없지만 하마평이 무성해 새 이사장 선임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최경수 전 현대증권 사장은 금융 공공기관 수장 물갈이가 시작되면서부터 유력후보로 꼽힌...
거래소, 이사장 내정설 부인…"임추위 구성해 진행 중" 2013-06-10 09:25:04
보도자료를 통해 이사장 내정설에 대해 "현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해 이사장 선임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앞서 한 종합 매체는 김영선(53) 전 새누리당 의원이 청와대로부터 거래소 차기 이사장에 내정받았다고 금융권 관계자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김 전 의원은 15대부터 18대까지 ...
'원세훈에 뇌물' 특혜 받았나…檢, 황보건설 무더기 수주 수사 2013-06-07 01:28:42
검찰은 최근 두산중공업의 한기선 사장 등 전·현직 임원 3~4명을 조사했으며 한 전직 임원에게서 “이상호 남부발전 대표가 황보건설이 하청업체로 선정되는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보건설의 2008년 매출은 63억원이었으나 2011년 388억원까지 늘었다. 2009년이 원 전...
모피아 '살아있네'…KB지주 이어 농협금융도 접수 2013-06-06 17:11:34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취임 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관치(官治)가 없으면 정치(政治)가, 정치가 없으면 내치(內治)가 판을 친다”고 했다. 그 해법으로 ‘내치’ 자리에 모피아를 보내서 ‘관치’로 회귀하는 모양새다. 이명박정부 초기 금융위원장(전광우)과 부위원장(이창용)을 민간에서 뽑으며 적극적으로 모피아 배제...
[데스크 시각] 다시, 기업가 정신을 생각한다 2013-06-06 17:05:43
말 그룹 회장 취임 이후 5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렸다. 창업주 고(故) 이병철 회장 아래서 20년이나 경영수업을 받은 터였다. 비록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어도 아버지가 다져놓은 경영구도를 일거에 허물 수는 없었다. 더욱이 그는 질서와 효제를 중시하는 유교적 세계관 속에서 자라났다. 그렇게 오랜 기간을 참으며...
<국민은행장 자리 놓고 `불꽃 경쟁' 점화> 2013-06-06 06:05:06
함께 부행장과 계열사 대표, KB금융지주 임원들도 인사 대상이 될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차기 금융지주 회장이 내정된 후 취임을 앞두면 부행장과 계열사대표들이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해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관례다. 국민은행 부행장은 김옥찬(경영관리), 강용희(영업), 이찬근(기업금융),...
<금융지주 회장 선임 마무리…관료출신 임영록 유일> 2013-06-05 17:33:46
임원을 세 번 연임했다. 임 사장이 회장으로 내정된 데는 우리금융[053000] 민영화가 KB금융과의 합병을통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민영화 과정에 필수적인 '관'과의 소통에서 임 사장이 유리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임 사장이 유일한 관료 출신인 점을 들어...
[BS금융지주 관치 논란] "조직 도움되는 방향으로 결정" 2013-06-05 17:11:47
bs금융 임원회의에서 “경남은행 인수가 마무리되면 (회사 임직원들이) 잡아도 떠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bs금융이 인수전을 앞두고 전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에서 흔들리게 되면, 경쟁사에 경남은행을 넘겨주게 될 것”이라며 “인수전이 마무리되면 남아 있으라고 해도 알아서 떠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잘못이 없는...
이순우 행장의 호통‥"이래서 MOU목표 달성하겠나" 2013-06-05 09:58:57
하고, 근본적인 개선책을 세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행장의 이같은 지적은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이후 민영화를 추진하기 위해 우리은행이 산적한 현안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음주 취임을 앞두고 우리은행 임원 30여명은 이 행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