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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전망대] 대형 자동차·IT株 반등 이끌까 2013-07-21 16:50:04
일본 기업과 경쟁관계에 있는 국내 기업들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결과발표]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美...
美 살아나니…'미·수·다'에 빠진 증시 2013-07-21 16:45:26
etf, 장비·서비스 기업에 투자하는 ‘spdr s&p 석유천연가스 장비·서비스(xes)’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s&p500지수를 두 배로 추종하는 ‘두배로 미국증권자투자신탁’을 내놓을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시니어론(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 대한 변동금리부 대출을 채권으로 변형한...
14만명 회원 대표…따라붙는 직함만 50여개, 대한상의 새 회장 누가 될까 2013-07-19 17:03:29
기업 오너가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왔다는 점에서 박용만 회장, 김영대 회장, 김원 부회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세 사람 중 박 회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것은 상의 활동에 적극적인 데다 상대적으로 그룹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상의의 위상이나 역할을 고려하면 재계에서 비중이 큰...
‘워터파크·호텔·팬션·캠핑·숲속풀장’ 多 즐기는 가족힐링테마파크 ‘대구 스파밸리’ 2013-07-18 10:27:33
기업으로 자리잡은 동우E&C 홍호용회장은 기업의 CEO임과 동시에 숲해설가이다. 그는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사실 18년 동안 나무를 모으고 나무를 공부해 왔다. “건설업을 하면서 아파트를 너무 많이 설계하고 지어 회색도시를 만들어 놨으니 이젠 울창한 숲을 만들어 후손들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그의 소망에서...
獨 벤처 로켓인터넷 "아마존에 도전장" 2013-07-17 23:33:31
삼형제가 만든 벤처 육성기업 ‘로켓인터넷’이 인터넷 유통의 최강자인 아마존과 알리바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알렉산더(38), 마크(42), 올리버(40) 샘워 형제가 러시아 태생 미국인 갑부 렌 블라바티니크 등으로부터 총 5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켓인터넷이...
김준교 중앙대학교 부총장 강연 "디자인은 삶 그 자체입니다" 2013-07-17 16:35:48
형제 없이 혼자 자라다 보니 외로움을 많이 탔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 그림과 인연을 맺게 됐다. 중학교 때 미술반에서 활동했다. 가장 잘 할 수 있었던 그림을 그려서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을 응용해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디자인을 하게 됐다. 디자인을 시작한 1970년대 초반에는...
[카톡 게임 1년]"3억 플랫폼, 게임 처음하는 사람 생겼다" 2013-07-16 11:37:13
점, 초기처럼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신화가 점점 찾아볼 수 없다는 점 등 지적되고 있다. 특히 tv와 지하철 등에 물량공세를 통한 대기업 등의 자본력이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광고도 못하고 1주일만에 사라져버리는 중소개발사들은 11월 이후에는 줄도산 대란 등 우려되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반 본부장은 이에 대해...
[히든 챔피언을 키우자] 獨 히든 챔피언 43%, 100년 이상된 가족기업 2013-07-14 16:52:40
합의경영 통해 리스크 최소화 독일 히든 챔피언 기업의 성공 비결을 공부하기 위해 중소기업 1, 2세들로 구성된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원 36명이 지난달 말 안드레아스스틸 본사를 찾았다. 전기톱을 발명한 스위스계 엔지니어 안드레아스 스틸이 1926년 자신의 이름을 붙여 만든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8억8700만유로...
[시론] 근로시간 단축, 성장이 전제돼야 한다 2013-07-10 17:24:04
더 클 것이다. 근로자 중에서도 중소기업의 한계근로자가 대기업 근로자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 따라서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무리 없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줄어드는 근로소득을 만회할 수 있게 노동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아울러 사무직이나 연구직의 경우에는 획일적 근로시간 단축보다는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하...
<일감 몰아주기 배당, 주주 희생으로 가능했다> 2013-07-07 06:01:20
7조원(7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에 달하는 기업가치와 지난 5년간 정씨 일가에게 지급된 781억원의 배당액은모두 현대차 주주들에게 돌아갈 수 있었다. 더구나 일감을 몰아준 계열사의 주주들은 이러한 배당을 받기는 커녕 총수 일가가 소유한 계열사의 이익을 위해 자사 이익이 줄어드는 희생까지 감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