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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천안 재보궐 불출마…선거 이후 역할 피하지 않을 것" 2018-04-23 12:21:50
흔들지 마라" 단결 주문하면서도 언행 조심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이완구 전 국무총리는 23일 오는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천안 지역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야권 통합'과 '당내 화합'을 위해 6·13 지방선거 이후 어떤 역할도 피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박원순 "남북정상회담 닷새 앞…평화 위한 발걸음에 집중" 2018-04-22 13:48:08
때 아닌 희망으로 단결할 때"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돼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짧지만 치열했던 당 경선을 끝내고 시정에 복귀한다"며 "(남북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만큼) 평화와 번영을 위한 발걸음에 집중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브라질 가톨릭 10월 선거 앞두고 "부패 정치인 찍지 말라" 2018-04-21 03:43:02
벌어지는 부패 스캔들에 맞서 성직자들이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금 브라질은 역사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거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거대한 사회문제와 부패 스캔들 때문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고 있다"면서 "이들을 치유하는 것이 희망의 신호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는 10월...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확정, 1차서 과반 득표 2018-04-20 23:30:44
맞대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단결하자"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과거 공천 불복과 탈당경력으로 10% 페널티 감산 규정까지 적용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1차 투표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경선을 마무리했다. 페널티가 없었다면 60% 안팎의 득표율을 얻은 셈이다. 그는 경선 막바지 1차 투표에서 끝낸다는...
이용섭, 10% 페널티 딛고 승리…광주시장 선거 본선 직행 2018-04-20 21:37:28
맞대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단결하자"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과거 공천 불복과 탈당경력으로 10% 페널티 감산 규정까지 적용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1차 투표에서 과반이 넘는 득표율로 경선을 마무리했다. 페널티가 없었다면 60% 안팎의 득표율을 얻은 셈이다. 그는 경선 막바지 1차 투표에서 끝낸다는...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창립…보수 정계원로 주축 2018-04-20 14:43:16
총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상국민회의는 정부 비판 및 개헌 반대 투쟁, 북핵 폐기 및 한미동맹 수호, 국정교과서 부활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관용 전 의장과 정기승 전 대법관, 최성규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노재봉 전 총리와 장경순 대한민국헌정회 원로위원, 권영해 전...
[북한단신] 김정은 방중 기념 우표 발행 2018-04-19 22:54:33
조선쿠바단결위원회 위원장 겸 교육위원회 위원장, 류명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허용복 외무성 부상, 김익성 외교단사업총국장 등이 연회에 초대됐다. ▲ 주북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김일성·김정일 인도네시아 방문 53주년을 기념해 19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연회에는...
조진래 "민주당 창원시장 공천 후유증이 더 크다" 2018-04-19 16:08:48
시청을 찾아갔고 지금도 대동단결해서 앞날을 위해 협조하자고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창원시에 지역구가 있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4명과도 최근 만나 지지를 끌어냈다고 덧붙였다. 윤한홍(마산회원구) 의원을 제외한 이주영(마산합포구)·김성찬(진해구)·박완수(의창구) 의원 등 한국당 창원시 국회의원 3명은...
'부하 여군 성폭행' 해군 대령, 군사법원 2심서 징역 15년 2018-04-19 14:34:38
재판부는 "피고인이 항소심 단계에서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 사건 범행은 상관의 지위와 권한을 악용한 중대한 성범죄로서 피해자와 유족에게 고통을 준 것은 물론, 군의 단결과 사기, 명예에도 해악을 끼친 행위이므로 중형으로 엄단할 필요성이 여전히 크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다....
미일정상회담 무역이슈 '평행선'…트럼프, TPP재가입 즉각 난색 2018-04-18 16:28:46
매우 단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을 이름인 '도널드(Donald)'로 부르면서, "북한의 위협에 맞서는데 확고한 결의를 보여줬다"는 말로 미국의 대북압박 기조의 성과를 '칭송'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quinte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