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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콧 마스터스골프 우승…호주 첫 챔피언 등극 2013-04-15 09:04:03
애덤 스콧(33·호주)이 생애 첫 그린재킷을 입었다. 호주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스콧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7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 마지막날 1∼4라운드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동타를 이룬 뒤...
마스터스 골프, 스콧과 카브레라 연장 돌입 2013-04-15 08:20:28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애덤 스콧(호주)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동타를 이뤘다. 스콧과 카브레라는 연장전에서 재대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
[Cover Story] 원칙과 자율 신봉자…'철의 여인' 잠들다 2013-04-12 16:26:49
주창한 ‘정부의 개입’보다는 애덤 스미스가 강조한 ‘보이지 않는 손’을 더 신봉한 것이다. 집권 11년 만에 영국의 국내총생산이 23.3% 늘어나고 일자리가 33.3% 증가한 것은 그의 ‘작은 정부론’이 충분히 역할을 한 셈이다. 물론 케인스로 대변되는 수정자본주의를 거부하고 자유시장과 규제완화, 재산권을 중시한...
[Cover Story] 신자유주의 전도사…빈부 격차 확대 '오명' 도 2013-04-12 16:16:26
손’을 주창한 애덤 스미스를 시조로, ‘인구론’에서 식량은 산술평균적으로 증가하고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고 주장한 맬서스, 무역에서 비교우위론을 강조한 리카도 등으로 대표되는 경제학을 일컫는다. 대다수 경제학자들은 경제체제에 자유주의라는 사상을 접목시킨 j s 밀에 의해 고전경제학이 완성됐다고...
[경제사상사 여행] "과세는 납세자 재산 뺏는 행위"… 마르크스주의 대척점에 위치 2013-04-12 15:49:15
그런 칭호로 불리는 인물은 애덤 스미스, 카를 마르크스, 존 스튜어트 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루트비히 폰 미제스 등 극소수다. 로스바드는 마르크스주의의 대척점에 서 있다. 국가에 완전히 의존하는 마르크스주의의 대안으로 전적으로 시장에 의존하는 ‘무정부 자본주의론’을 제시했다. 마르크스는 사회 경제...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시장실패 2013-04-11 17:10:44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시장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만, 시장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공동체 전체의 경제적 파이가 극대화된다”고 했다. 하지만 시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효율적인 자원배분이 달성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시장실패(market faliure)라고...
[INET 홍콩콘퍼런스] "규제 관련 공무원·변호사 늘수록 경쟁력은 약화" 2013-04-07 16:36:04
“애덤 스미스가 청나라에 대해 ‘성장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정체된 국가’라는 표현을 썼다”며 “당시 이 같은 평가가 가능했던 것은 서구사회에 비해 동양사회의 제도가 공정한 법치 측면에서 미약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동양에 대한 서구의 우위를 담보했던 법치와 제도 발전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INET 홍콩콘퍼런스] "욕망은 자본주의 움직이는 가솔린" 2013-04-05 16:52:46
애덤 스미스의 초기 경제학의 기반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도 있다”며 “인간의 욕망과 다른 사람을 닮고자 하는 모방경쟁은 소비이론이나 경제 발전의 주체가 무엇인가를 돌아보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거들었다. 폴 뒤무셸 교토대 교수는 “지라르는 외부와 내부의 폭력으로부터 개인의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컸다”며...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 최소화는 정당"…대처리즘의 이론적 토대 2013-04-05 15:18:49
‘진화론적 자유주의’이다. 이는 애덤 스미스 전통이다. 노직은 하버드대 동료 교수였던 롤스와의 ‘세기적인 대결’로 유명하다. 주지하다시피, 롤스는 사회민주주의 철학자였다. 개인이 몸에 지닌 모든 자연적 자원은 개인의 소유일 수 없으니까 공공자산이어야 하고 이게 ‘없는 자’를 위한 것이라는 논리로 복지국가...
[Cover Story] 가격상한제·최저임금제…정부통제는 소비자이익 해쳐 2013-04-05 13:46:25
대표하는 인물은 전통적으로 세이, 애덤 스미스, 바스티아, 미제스, 하이예크를 들 수 있다. 반대로 간섭주의 인물로는 가장 과격한 마르크스를 비롯해 비스마르크, 비버리지, 케인스가 포함된다.바스티아와 미제스는 하이예크와 더불어 시장을 가장 냉철하게 바라본 학자다. 바스티아는 불멸의 저서 ‘법’에서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