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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처리' 막전막후] 제주기지 3줄 놓고 심야 의총·대치…'1박2일' 샅바싸움 2013-01-01 17:00:17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사업 타당성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조항을 부대의견에 넣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일부 제주 출신 의원까지 가세하면서 회의는 계속 지연됐다. 예결위가 오후 11시10분께 예산안을 통과시킨 뒤에도 40분 이상 제주해군기지 부대의...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전체 사업체의 37%, 종업원수 2.8명…대부분 영세 2013-01-01 16:59:01
사업체의 37.2%를 차지한다. 이는 2004년에 비해 5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여성 기업들은 매출 규모가 작고 종업원 수가 5인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적으로는 증가하고 있지만 영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국내 여성 기업의 연간 매출이 전체 기업의 연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CEO 절반 "대출 받을 때 불이익…'유리천장' 뚫어달라" 2013-01-01 16:58:59
사업 자금을 마련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조달 물품 선정 시 여성 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답변은 19%에 달했다. 기업 운영에 대한 애로 상담(12%), 여성 기업인 역량 교육(12%)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 기업인들은 “여성이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고 가사...
[사설] 복지 100조원, 눈덩이가 굴러내리기 시작했다 2013-01-01 16:57:44
잡혔지만 민간위탁복지사업에 대한 이차보전을 포함하면 이미 100조원을 넘어섰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2조2000억원이 증액됐다. 이른바 ‘박근혜 복지예산’ 중 시급성이 높은 0~5세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저소득 사회보장 지원 등을 반영한 결과다. 새누리당은 당초 계획했던 추가 국채발행은 백지화했다고 밝혔다....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더해 최근에는 다양한 제품혁신, 지식전파 속도, 사회문화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의 핵심 요소들을 왕성하게 갖춰가고 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역시 지정학적 위치의 유리함, 일본의 기술이전 및 투자증가, 소비시장 확대라는 호순환의 과정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한국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사업 협력 방안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해왔다. 올해는 급속한 경제성장에 수반되는 실업과 양극화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으로서 사회적기업의 의미를 강조한다. sk는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사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연 매출 1300억원대의 mro코리아를 ‘행복나래’로 재탄생시켰다. 최...
증권사 CEO 신년 화두 危機突破 2013-01-01 16:50:48
사업들이 올해는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사장은 다만 “구체적인 전략이나 수익성 창출 방안이 없는 해외법인 확충이나 업무 범위 확대는 지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증권사들은 지속되는 불황에 대해 내성을 기를 필요가 있다”며 “새로운...
[마켓인사이트] 말레이시아 2위 금융사 "한국 증권사 어디 살까" 2013-01-01 16:50:08
영국 은행인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의 아시아지역 주식사업부를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rbs 아시아증권 서울지점은 제외됐다. 시장 침체와 실적 부진으로 외국계 금융사들이 줄줄이 한국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cimb의 행보는 업계에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 완...
강배권 회장 "無캐디·無카트로 이용료 대폭 낮춰야" 2013-01-01 16:48:26
있게 됩니다.”올해 최대 역점 사업으로는 ‘골프 인구 늘리기’를 정했다고 한다. “어린 학생들에게 골프를 접하도록 해야 훗날 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지요. 2016년 올림픽 종목인 골프가 초·중·고교 체육 과목으로 적극 채택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골프 관련 단체, 종사자, 선수들이...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해외 사업을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합병 등을 통해 계열사 수도 줄인다. 정년 연장 등 일자리 관련 정책도 리스크다. 박 당선인은 “경영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구조조정이나 정리해고부터 시작할 게 아니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지혜와 고통 분담에 나서주실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