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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역설…`13월의 보너스' 올해는 유명무실> 2013-01-07 04:55:36
안팎 감소한다. 이렇듯 근로소득자에 대한 주요 소득공제에 따른 조세지출 증가폭이 미미한 가운데 작년 9월 시행한 근로소득 원천징수액 인하 조치는 연말정산의 소득세 환급액을 확 깎아 먹는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불황기를 맞아 가처분소득을 늘려 경기를 지탱하고자 원천징수액을 평균...
금융 소득만 7000만원 정도면 종합과세 영향 없어 2013-01-06 10:10:45
세금을 물린다. b씨의 근로소득 과세표준이 5000만원으로 이미 4600만원을 400만원 초과했기 때문에 총 1400만원(1000만원 금융소득, 400만원 근로소득)에 대해선 24%가 적용되는 것이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비교과세과세 대상이 중복될 경우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원칙. 현재 원천징수되는 이자소득세는 14%,...
<韓노동생산성 4년만에 마이너스…경제성장 추락영향> 2013-01-06 04:57:09
발표하는 국가별 노동생산성은 국내총생산(GDP)을 근무시간(취업자수×평균 근로시간)으로 나눈 수치를 활용한다.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은 1분기 0.9%, 2분기 0.3%, 3분기 0.1%를 각각 기록했다. 3분기의 경우 금융위기였던 2009년 1분기(0.1% 성장)와 같은 수치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한국은행이 전망한 연 2.4%...
작년 離職 경험자 266만명…취업자의 11% 2013-01-06 04:55:20
미만에선 근로ㆍ작업여건 불만인 반면 40세 이상은 정리해고였다. 젊은 층은 직장에 불만이 있으면 그만두는 사람이 많지만 `베이비부머'가 포함된 중장년층은 불만을 참고 직장을 다니다가 명예퇴직 등 정리해고로 물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근로ㆍ작업여건 불만은 30세 미만 30.2%, 30대 25.2%, 40대...
최성재 고용·복지 간사 "모든 복지공약 5년내 실현" 2013-01-04 20:54:20
“현금 중심의 복지제도는 근로 의욕을 꺾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교육, 문화, 돌봄 등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사회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김용준 기자 kildongh@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인수위 출범]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근로의욕 막는 현금 위주 복지정책 재검토" 2013-01-04 20:50:16
확대할 것이다. 현금 일변도의 복지는 근로의욕을 꺾는 부작용이 있다. 사회서비스를 늘리면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고용 부문 전문가가 분과에 발탁되지 않았는데. “안종범 의원과 안상훈 교수 모두 노동문제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갖고 있다. 특히 두 사람과는 3년 전부터 공약을 함께...
<고침> 경제(한국은행, 올해도 `발탁인사'…) 2013-01-04 17:01:45
역시 1급 자리인 지역본부장에도 박진욱 인사경영국 근로관계팀장(전북), 손민호 비서실장(포항)을 각각 기용했다. 특히 손 실장은 초급직원(고졸 채용)출신으로는 2007년 이후 처음 지역본부장에 올랐다. 이러한 연공서열 파괴 인사는 김 총재 취임 이후 매년 벌어지고 있다. 과거 인사에서도 김 총재는 현...
알면 돈이 되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2013-01-04 13:29:28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근로소득자의 명의로 지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컨대 남편이 근로소득자이고 부인은 사업소득자인 경우 의료비 결재 수단으로 남편 명의의 카드로 결재하는 것이다.연간 400만원 한도로 공제가 가능한 연금저축공제는 작년 12월에 가입했어도 공제받을 수 있다. 분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