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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 전 국정원장 '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조직적 선거 개입" 2013-06-11 17:16:53
않았지만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캐고 있는 뇌물비리 역시 메가톤급 조짐을 보인다. 원 전 원장을 오랜 기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황보연 황보건설 대표가 지난 5일 구속되면서 그의 입을 통해 전 정권의 검은 커넥션이 쏟아질지 관심이다. 원 전 원장은 황 대표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
KT&G, 부동산 비리 의혹 전면 부인 2013-06-07 19:18:30
<앵커> 경찰이 부동산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KT&G에 대한 수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민영진 KT&G사장 등 임직원 8명을 출국금지하고 조만간 소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KT&G는 비리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주비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경찰이 KT&G 청주공장 부지 매각 과정에서 매각가격을 높이기 위해 뇌물이...
민영진 KT&G 사장 등 출국금지…"금품거래 모른다" 의혹 부인 2013-06-07 09:30:31
부지 매매 또는 kt&g의 부동산 사업 관련 비리 의혹에 연루된 사람들을 줄줄이 출국금지시켰다.경찰은 청주공장 부지 매각사업을 주관한 곳이 kt&g 사장 직속기구인 부동산사업단이고 수백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었다는 점에서 뇌물이 오간 사실을 민 사장도 알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kt&g는 이에 대해 "b사와 청주시...
공기업 비리직원 재산 압류 추진 2013-06-05 04:33:38
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뇌물수수 등 비리를 저지른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공기업 임직원에 대해서도 퇴직금을 일부 감액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여상규 산통위 새누리당 간사도 지난달 22일 열린 당정 회의에서 “공기업 임직원이 비리를 저지르면 재산을 내놓게 하는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취재수첩] 뇌물로 악용되는 中 회원카드 2013-05-28 17:07:39
달라지지는 않았다.전문가들은 회원카드 비리 척결도 회원카드에 대한 실명제 도입 등 강력한 제도적 뒷받침 없이는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회원카드 비리 척결이 시진핑정부 개혁의 시금석이다. 김태완 베이징 특파원 twkim@hankyung.com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방송사고' 손진영,...
中 '범죄소탕 영웅' 보시라이 측근, 파렴치범으로 2013-05-14 11:04:50
공안부국장이 수십억대의 뇌물을 받은 파렴치범으로 전락했다. 탕 전 부국장에 대한 비리조사 결과 1천695만여 위안(약 30억원)의 뇌물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충칭시 감찰국 발표를 인용해 중국 인민망(人民網)이 14일 보도했다. 탕 전 부국장은 보시라이가 총칭시 서기 재임시절 추진했던 '범죄와의 전쟁'...
'성실 근무' 인정받아 감형…1심 실형받은 금융위 간부 2심서 집행유예 2013-05-12 17:50:59
뇌물을 수수했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은 채 범행을 부인한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 저축은행 비리에 얽혀 금융위 간부가 구속 수감된 것은 배씨가 처음이었다. 2심은 피고인 측 항소를 기각하면서도 형이 너무 무겁다는 주장을 받아들였다. 대법원 양형기준상 권고형의 하한인 징역 1년도 지나치다고 본...
대기업들, 甲문화 없애기 안간힘 2013-05-10 17:30:07
대기업들은 갑을 관계에서 터져나올 각종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임직원 신고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사이버감사실을 운영하고 있다. 제보를 통해 불공정 거래나 뇌물수수 행위 등을 신고받는다. 제보자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히 비밀에 부친다. gs칼텍스는 임직원들 명함에 반드시 비리를 제보할 수 ...
감사원, `지역 토착비리` 무더기 적발 2013-05-01 21:15:35
또 직무와 관련해 수백만원대 뇌물을 챙긴 서울시와 전라남도 해남군 소속 공무원 2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부하 직원들로부터 유흥주점 접대를 받은 강원도의 한 소방서장의 정직을 요구했다. 중앙부처인 옛 행정안전부는 2007년 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소속 공무원 15명을 광역자치단체로 전출한 뒤 지방공무원 국외...
보상계획 미리 알고 토지 구입…12일만에 차익 1억 챙긴 前군의원 2013-05-01 17:44:26
20건(19명), 인·허가 비리가 8건(17명), 인사 비리가 6건(7명), 기강문란 행위가 12건(13명)이었다. 충북 단양의 전직 군의원 a씨는 지자체의 보상계획을 숨긴 채 토지 소유자를 속여 땅을 저가 매입했다가 1억원 이상의 차익을 남겼다. 단양군은 2007년 농업인복지회관 부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군수의 지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