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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2022-01-30 20:43:19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양주 석산에서 골재 채취작업 도중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이 가운데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현재까지 실종 상태로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로 삼표산업은 지난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1호 회사가 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
중대재해 법시행 이틀 만에…축구장 넓이 토사 작업자 3명 덮쳤다 2022-01-29 18:21:01
업체로 유명한 삼표산업은 래미콘 공장 운영과 골재 채취 등을 주로 하는 기업으로 양주와 파주, 화성 등에 골재 채취를 위한 석산 작업장이 있다. 앞서 작년 6월 16일 삼표산업 포천사업소에서 근로자 1명이 굴러떨어진 바위에 깔려 숨졌고, 같은 해 9월 27일에는 삼표산업 성수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덤프트럭에 부딪혀...
삼표산업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이 사죄…재발 방지에 최대한 조치" 2022-01-29 17:48:22
석산에서 골재 채취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이 가운데 2명이 숨진채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사고로 삼표산업은 지난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1호 회사가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상시 근로자 수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엎친 데 덮친 '코로나'…양주 매몰 사고 관할 경찰서 무더기 감염 2022-01-29 17:34:21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양주 석산에서 골채 채취 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골재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아래로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했으며 붕괴한 토사의 양이 약 30만㎤(높이 약 20m 추정)나 돼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6분과 4시 20분경 매몰됐던...
‘양주 석재채취장 붕괴’ 삼표산업 "사고자분·가족에 사죄" 2022-01-29 17:22:19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양주석산에서 골채 채취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는 골채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후 1시44분 사고가 발생한 골재 채취장에서 20대 근로자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사붕괴 사고 낸 삼표산업 입장문 발표 "유가족에 깊이 사죄" 2022-01-29 17:09:59
사고는 골재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아래로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다가 토사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붕괴한 토사의 양이 약 30만㎤(높이 약 20m 추정)여서 구조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119구조견 1마리와 인력 약 50명, 장비 약 20대가 투입됐다. 다음은 삼표산업이 내놓은 입장문. 금일 삼표산업...
[속보] "양주 사고 매몰자 1명 추가 발견…시신 수습" 2022-01-29 17:05:26
석재채취장 토사 붕괴 매몰 사고현장에서 A(55)씨의 시신 수습을 마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발생 6시간여 만에 발견된 A씨는 임차계약 노동자인 굴착기 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보다 약 1시간 앞서 천공기 작업에 투입됐던 일용직 노동자 B(28)씨도 시신으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실종된...
[속보]"양주 사고현장서 50대 포크레인 작업자 발견…사망 추정" 2022-01-29 17:05:15
채취장 토사 붕괴 매몰 사고현장에서 A(55)씨의 시신을 수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발생 6시간여 만에 발견된 A씨는 임차계약 노동자인 굴착기 기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천공기 작업에 투입됐던 일용직 노동자 B(28)씨도 시신으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실종된 천공기 작업자 C씨(52)씨를...
삼표채취장 매몰자 추가발견…50대 작업자도 사망 2022-01-29 17:01:42
8분께 양주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사고는 골채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20m 아래에서 땅을 파던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토사가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매몰된 작업자들은 삼표산업 관계자 1명과 일용직 근로자 1명, 임차계약 근로자 1명 등 총 3명이다. 이중 20대 일용직 근로자 1명이 오후...
"양주 현장 2차붕괴 대비"…소방청, 청장주재 회의 2022-01-29 16:32:43
삼표산업 골재채취 현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 이 중 1명이 발견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날 사고와 관련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행안부가 밝혔다. 전 장관은 "소방청, 경기도와 양주시 등 관련 기관은 유관기관의 중장비를 포함해 가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