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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남자의 위기 2024-01-19 17:54:36
평생 유병률 역시 남성(32.7%)이 여성(22.9%)보다 높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도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난다. 2021년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 중학교 3학년에서 국어·수학·영어 모두 기초학력을 충족하지 못한 남학생 비중이 더 컸다. 국어는 기초학력에 미달한 남학생(9.3%)이 여학생(2.6%)의 3.5배...
[사설] 자사고·특목고 유지…수월성 강화로 미래 인재 양성해야 2024-01-16 17:46:31
한다. 심각한 기초학력 저하 속에 ‘코로나 디바이드(격차)’를 넘어 이젠 ‘인공지능(AI) 디바이드’라는 말까지 나온다. ‘교육 복지’라는 게 가능하려면 공교육이 이들 교육 약자를 잘 살펴 낙오자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주체하지 못하는 교육교부금을 보면 돈 없어 못 한다는 말도 못할 판이다. 수월성 강화로 우수...
아시아인 최종 학력에 영향주는 유전자…삼성서울병원, 국제 협력 연구로 밝혀내 2024-01-16 16:03:24
학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적 요인과 비슷하다는 것도 확인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원홍희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교수와 김재영 연구원, 명우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팀이 대만 연구팀과의 국제 협력 연구를 통해 교육적 성취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교육적 성취는 인지능력을 반영해...
[천자칼럼] 34세 프랑스 총리 2024-01-10 17:53:27
저학년생 기초학력 증진 방안 등을 뚝심 있게 밀어붙여 가장 인기 있는 정치인 중 한 명으로 급부상했다. 30대 국가 지도자의 등장은 이제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다. 당장 아탈 총리를 임명한 마크롱도 2017년 39세에 대통령이 됐다. 그해 31세인 제바스티안 쿠르츠가 오스트리아 총리에, 37세인 저신다 아던이 뉴질랜드...
세종사이버대학교 컴퓨터·AI공학과, 2024년 국가공인 리눅스마스터 2급 자격증 특강 개최 2024-01-10 16:52:38
‘컴퓨터네트워크기초’, ‘사물인터넷기초’, ‘시물인터넷의활용’ 수업을 담당하는 김윤수 교수가 진행한다. ‘이기적 리눅스마스터 1급 기본서’의 저자인 컴퓨터·AI공학과 김윤수 교수는 ‘리눅스마스터 자격증 및 자격증특강 개요 및 리눅스 일반’, ‘리눅스 기본 명령어’, ‘파일시스템과 프로세스’,...
혁신의 프랑스…34세 최연소 동성애자 총리 임명 2024-01-10 05:54:45
일부 공립 학교 교복 착용 실험, 저학년생의 기초 학력 증진 방안 등을 내놨다. 여론의 반응도 좋아 최근 공개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현 각료 중 가장 인기 있는 장관으로 꼽히기도 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신임도 높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제가 추진하는 국가 재무장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프랑스에 34세 최연소 총리…"국가 잠재력 발휘 목표"(종합) 2024-01-10 00:51:09
일부 공립 학교 교복 착용 실험, 저학년생의 기초 학력 증진 방안 등을 내놨다. 여론의 반응도 좋아 최근 공개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현 각료 중 가장 인기 있는 장관으로 꼽히기도 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신임도 높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제가 추진하는 국가 재무장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는...
프랑스, 34세 역대 최연소·동성애자 총리 탄생 2024-01-09 21:51:54
착용도 시도했다. 프랑스 학생들의 기초 학력이 떨어진다는 진단 아래 저학년생들의 읽기, 쓰기, 산수 능력을 강화하는 대책도 내놨다. 아탈 새 총리는 이런 시도를 통해 학교의 권위를 바로 세우고자 했다. 여론의 반응도 좋아 최근 공개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현 마크롱 정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관으로 꼽히기도...
프랑스 새 총리에 34세 아탈…제5공화국 최연소 기록 2024-01-09 21:45:08
착용도 시도한다. 프랑스 학생들의 기초 학력이 떨어진다는 진단 아래 저학년생들의 읽기, 쓰기, 산수 능력을 강화하는 대책도 내놨다. 아탈 새 총리는 이런 시도를 통해 학교의 권위를 바로 세우고자 했다. 여론의 반응도 좋아 최근 공개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현 마크롱 정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관으로 꼽히기도...
'연금개혁·이민법 진통' 프랑스 보른 총리 사임(종합) 2024-01-09 05:39:28
드레스)' 착용을 금지하고, 프랑스 학생들의 기초 학력 증진 방안을 추진하는 등 교육 개혁에 힘을 써 왔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0일 저녁 프랑스5 방송에 출연해 각종 현안에 대해 발언하던 중 아탈 장관이 제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으며 매우 신뢰한다고 특별히 언급하기도 했다. 아탈 장관이 총리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