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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트럼프, 27일 첫 TV토론서 펜·메모장만 들고 '백병전' 2024-06-19 07:41:43
지지율을 보이며 이번 대선의 중대 변수로 부상했지만, 아무 정당에 속하지 않은 무소속 후보로서 높은 진입장벽을 실감하게 됐다. 90분간에 걸쳐 진행되는 첫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과 메모장, 물 한 병만 들고 들어가 '백병전'을 벌인다. 사전 연설문이나 준비된 메모는 지참할 수...
"난 투사 원한다"…트럼프, 러닝메이트로 누구 낙점할까 2024-06-18 12:19:09
후보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 대선으로 첫 흑인 부통령이 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맞상대를 찾고 있는 셈이지만, 트럼프 캠프는 공화당 유일의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사우스캐롤라이나)과 같이 흑인 후보를 지명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다. 한 소식통은 가디언에 "트럼프 캠프는...
트럼프 참모 "재집권시 대중 경제관계 중단·핵실험 재개해야" 2024-06-18 10:37:28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재집권에 성공하면 중국과의 경제관계를 전면적으로 끊어내고, 미국이 30여년간 중단해온 핵실험을 재개해야 한다는 초강경 정책 제안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 고위 참모에게서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트럼프 전 백악관...
"트럼프는 범죄자"…TV토론 앞두고 690억 광고 2024-06-17 20:28:0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측이 11월 대선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직격하는 광고를 이달 말까지 내보낸다. 17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A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이달 말까지 5천만 달러(약 690억원)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캠프는 오는 27일...
"범죄자 트럼프"…바이든, 첫 TV토론 앞 690억원 광고로 포문 2024-06-17 20:08:21
대선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를 직격하는 광고에 수백억원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미 CNN 방송과 A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이달 말까지 5천만 달러(약 690억원)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선일이 아직 4개월 넘게 남았는데도 일찌감치 거액의...
김병민 전 국힘 최고위원, 서울시 정무부시장 내정 2024-06-17 17:22:48
서울 광진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21년 국민의힘 대변인을 지냈고, 2022년 6·1 전국 동시 지방선거 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을 맡았다.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후보 캠프 대변인으로 참여해 언론 대응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시는 김 내정자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를 진행...
美 안팎서 유력매체들 "바이든, 대선열세 인정해야" 경종 2024-06-17 12:27:54
지지율은 대략 38%로 집계됐다. 이는 공화당 대선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보다 1%포인트가량 낮은 것이다. 특히 대선 승패를 좌우할 6개 경합주에선 1곳을 뺀 나머지 5곳 모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뒤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WP는 "수개월간 민주당 전략가들과 바이든 선거캠프, 심지어 바이든...
바이든 패배 불안?…美진보, 트럼프 재집권 대비 조기 대책 마련 2024-06-17 00:22:33
= 미국 대선이 11월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 진보 진영이 대비 계획 수립 논의에 조기 착수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체로 박빙 열세를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초강경 낙태, 이민 정책 등을 시행할 것을 가정해 대책...
트럼프, 바이든 인지력 문제 제기하다 자기 주치의 이름 '혼동' 2024-06-16 23:28:00
알 수 있다고 AP통신 등은 전했다. 바이든 선거캠프는 이 영상에 대해 성명을 내고 "조작된 영상"이라고 비판했다. 바이든 캠프는 또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주치의 이름을 헷갈린 것도 지적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4일 78번째 생일을 맞았으며 팬클럽과 이를 축하하는...
줄리아 로버츠·조지 클루니 업은 바이든…"매력없다" 이유는? 2024-06-16 21:27:13
시카고에서 열리는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조직위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77세다. 또 다른 할리우드 거물 영화 제작자인 제프리 캐천버그(73)는 바이든 캠프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바이든 캠프는 대선일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은 젊은 스타들이 지지에 동참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