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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올해 첫 콜레라 발병…생선회·생굴 먹은 20대 감염 2023-07-07 10:51:06
유입된 콜레라 환자는 2017년 필리핀에서 입국한 이후 없었다고 전했다. 콜레라는 설사와 종종 구토 증상을 동반하는 감염병으로 콜레라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 전파된다. 잠복기가 통상 2∼3일이며 수액 처방 등으로 조기에 대처하면 치료할 수 있지만,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탈수 등의 증세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
프리고진, 벨라루스로 망명…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 [모닝브리핑] 2023-06-28 06:46:16
방류가 개시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전국에 돌풍 동반 소나기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제주도와 남부권, 강원 북부 내륙·산지 등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100mm, 전남·경남권은 10~60mm, 강원 북부 내륙·산지, 전북 동부,...
캄보디아서 숨진 한국인 BJ 사인 규명 '물꼬'…유족, 부검 동의 2023-06-15 17:40:28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이달 2일 캄보디아에 입국한 뒤 병원에서 수액 또는 혈청 주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지난 13일 중국인 부부를 '고문을 동반한 살해' 혐의로 기소했다. 유죄 판결을 받으면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앞서 캄보디아에서 생활하던 유명 방송인 출신 서세원씨도 지난...
한국인 BJ '고문 동반 살해'…캄보디아 검찰, 中부부 기소 2023-06-14 20:13:42
기소했다고 밝혔다. AFP는 검찰이 '고문을 동반한 살해' 혐의로 기소했다며, 유죄 판결을 받으면 부부는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상태로 발견됐다. 캄보디아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캄보디아 검찰, 한국인 BJ '고문·살해' 혐의로 중국인부부 기소(종합) 2023-06-14 19:04:40
'고문을 동반한 살해' 혐의로 기소했다며, 유죄 판결을 받으면 부부는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 6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주의 한 마을에서 붉은 천에 싸인 채 웅덩이에 버려진 상태로 발견됐다. 캄보디아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병원을 운영하는 중국인 부부를...
캄보디아 검찰, 한국인 BJ '고문 동반 살해' 혐의로 中부부 기소 2023-06-14 18:27:00
BJ '고문 동반 살해' 혐의로 中부부 기소 A씨 생전 방문한 병원 운영한 부부…"유죄판결시 종신형 가능성"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30대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BJ)를 살해한 혐의로 중국인 부부가 기소됐다. 14일 AF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검찰은 시신으로 발견된...
"英, 석사과정 이하 외국인 유학생 가족 동반 제한 추진" 2023-05-22 15:22:35
유학생의 가족 동반만 금지해도 당장 10만명 정도의 순이민자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질리언 키건 교육부 장관이 가족비자 발급 중단 대생을 1년짜리 석사과정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으로 제한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석사과정 이하 외국인 유학생 가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美전문가 "코로나19 이후 탈북민 급감…지난해 67명만 한국行" 2023-05-19 01:10:15
67명의 탈북자만이 한국에 입국했다. 팬데믹 이전에는 매년 1천명이 넘는 수가 유입됐다"고 말했다. 코언 의장은 "중국은 국경을 넘어 들어온 북한 주민을 강제 북송할 뿐 아니라 북한과 이 같은 정보를 공유한다"며 "강제 송환된 사람들은 최소 5년 이상 구금되며 여기에는 구타, 고문, 강제노역, 낙태, 장기 복역 등이...
"이보다 더 쌀 수는 없다"…환율폭등 아르헨, 칠레 관광객 급등 2023-05-15 09:17:22
멘도사주를 통해서 입국한 칠레인들은 총 19만4천345명으로, 이는 일일 평균 6천478명이다. 이 중 80%인 5천180명 정도가 식료품, 개인 위생용품 및 청소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입국하는 칠레인이라고 알려졌다. 팬데믹 전에는 칠레로 가전제품을 구입하러 가는 아르헨티나인들이 훨씬 많았으나, 아르헨티나 경제...
파키스탄서 엠폭스 감염자 첫 확인…공항·병원에 경보령 2023-04-26 13:31:40
따르면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두 명이 엠폭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파키스탄 보건당국이 전날 밝혔다. 두 사람은 입국 비행기에서 옆좌석에 나란히 앉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한 명은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두 사람의 상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