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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민 주거안정에 초점…신도시 개발사업 등 주택 공급 확대 2024-06-27 16:11:2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 주거 안정 실현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세워진 국토교통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이다. 국민 주거의 질을 높여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를 합쳐 2009년 출범했다. LH는 ‘살고 싶은 집과 도시로 국민의 희망을 가꾸는 기업’을...
코레일, '철도·해운 결합' 중앙아시아 국제복합운송 첫발 2024-06-27 15:49:25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가는 수출 화물을 대륙철도로 연계 수송하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기반 국제복합운송 사업'의 첫발을 뗐다. 코레일은 한문희 사장이 지난 25일 오후 베이징에 있는 중국국가철로그룹유한공사(CR) 본사에서 유진방 회장과 만나 유라시아 화물운송 협력 강화 등...
"중국 철도로 중앙아시아까지 화물 운송, 한층 편리해진다" 2024-06-27 14:07:21
베이징 중국국가철로그룹유한공사(CR) 본사에서 유진방 회장과 만나 유라시아 화물운송 협력 강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R은 중국 철도의 운영과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공기업이다.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의 중국 대표 회원사로서, 유라시아 횡단철도 중국노선(TCR)의 운영을 맡고...
코레일, ‘철도·해운 결합’ 국제복합운송(한-중-카자흐-우즈벡) 시범사업 시동 2024-06-27 11:12:38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중국국가철로그룹유한공사(CR)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럽과 중앙아시아로 가는 수출 화물을 대륙철도로 연계 수송하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기반 국제복합운송 사업의 첫발을 뗐다고 27일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지난 25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에 있는 CR 본사에서 유진방 CR 회장를...
국토부, 내일 130주년 '철도의 날' 기념식…유공자 157명 표창 2024-06-27 11:00:07
한국철도협회 회장(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이종국 에스알(SR) 대표이사 등 철도업계 대표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에게 정부포상(12명) 및 국토부 장관 표창(145명)을 수여한다. 철탑산업훈장은 철도 기술개발 및 해외 ...
[단독] 고척돔에 웬 책방…서울시 예산 90억 줄줄 샜다 2024-06-27 10:07:44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남권 지역에 들어선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그림책, 팝업 북, 사진집, 일러스트 북, 미술작품집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 관련 전문 도서 1만5000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열람실을 비롯해 서점, 전시장, 체험 공간, 북 카페·휴식 공간 등이 있다. 시와 자치구가 운영하는 시민 소통 프로...
문체부·관광공사, 싱가포르서 '관광 스타트업' 9개사 소개 2024-06-27 10:06:25
펼친다. 김동일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관광공사는 2022년 8월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해외관광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670여 건의 비즈니스 매칭, 10건의 법인 설립 지원 등을 통해 단기간에 가시적인 해외 투자유치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기술·관광서비스 융복합 기업의 서비스 수출을 지원해 국가...
뛰는 공사비에…압구정2구역 분담금만 8억 2024-06-26 17:14:52
땐 분담금이 4억6400만원으로 추정됐다. 공사비는 3.3㎡당 850만원으로 가정했다. 추정분담금이 다소 높은 건 조합원 분양가를 보수적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추진위는 조합원분양가를 일반분양가(3.3㎡당 7300만원)와 같게 책정했다. 실제 조합원분양가는 마지막 인허가인 관리처분계획인가 때 정해진다. 70층 주상복합을...
인천공항 '아시아 최고 물류공항상’ 수상 2024-06-26 16:27:47
배송되는 신규 물류 모델 개발 노력이 선정 이유라고 공사는 분석했다. 현재 인천공항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미국 아틀라스에어 등이 허브를 운용 중이다. DHL, 페덱스, UPS 등 글로벌 특송사들도 인천공항을 아시아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다. DHL 익스프레스의 경우 작년 12월 인천공항 내 화물터미널 시설 규모...
통상교섭본부장 "에너지공기업 국제분쟁 역량 강화해야" 2024-06-24 11:00:07
크고, 분쟁 대응에도 면밀한 전략과 복합적 역량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 11개 에너지·자원 공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로 해외 분쟁 현황과 과거 대응 사례를 점검했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 해외 투자 분쟁 동향 ▲ 선제적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