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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임대주택 종부세는 불합리"…위헌소송 추진 2024-06-10 15:28:59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만큼 고액 부동산 보유자와 동일한 기준으로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주장이다. SH공사는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료는 민간 시세 대비 약 35% 수준으로 서울시민이 거주해 얻는 주거비 경감 편익은 연간 약 1조3000억원에 이른다"며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과중한...
"형사피고인 대통령?" "침묵은 비겁" 이재명 때린 與당권주자들 2024-06-09 18:48:53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이화영의 대북송금 유죄는 이재명의 유죄”라며 “이 대표는 석고대죄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권의 차기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 대표 때리기에 가세했다. 오 시장은 전날 “이 전 부지사가 불법 대북송금으로 1심 유죄판결을 받았는데도 경기지사였던 이...
"이재명 옆에는 기이한 일만"…與 잠룡들 일제히 융단폭격 2024-06-08 14:12:43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대표를 정면 겨냥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불법 대북송금으로 1심 유죄판결을 받았는데도 경기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며 "이런 순간 침묵은 금이 아니라 비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223억 들였는데…이런 앱도 있었어? 2024-06-05 18:37:35
서울시가 223억원 넘게 들여 개발한 공공 앱 50개 중 32%(16개)는 이용률이 저조하거나 아예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소영철 서울시의원(국민의힘·마포2)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와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공공 앱 50개를 개발하고 관리·운영하는 명목으로 총 223억8676만원을...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신체활동 장려…"직원부터 심혈관 건강하게" 2024-06-05 16:12:19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시·대한심혈관중재학회와 서울시민의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 협약을 맺고, 첫 활동으로 올해 3월부터 서울시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혈관 건강 상담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총 28회에 걸쳐 서울시 ...
'이런 게 있었어?'…서울시민도 모르게 혈세 223억 '펑펑' 2024-06-05 14:19:09
서울시와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이 공공 앱 개발과 사후 관리를 위해 지출한 예산이 2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50개의 앱 중 대다수는 이용자가 수천~수만 명대에 머물러 있고 아예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었다. 5일 소영철 서울시의원(국민의힘·마포2)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2020년부터...
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41%·한동훈 22% [조원씨앤아이] 2024-06-05 10:53:26
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0%로 오차범위 밖 2위다. 전주 조사 대비 이재명 대표는 1.4%포인트 상승, 한동훈 전 위원장은 0.8%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8.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5.4%,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5.0% 순으로 나타났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각각 4.4%, 4.0%였고,...
"북한에서 풍선 날아왔다는데…" 시민들 불만 폭발한 사연 2024-06-04 20:32:46
“서울시 조례를 참고해 전국 각 지자체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세부 규정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채진 목원대학교 소방안전학부 교수도 “재난 문자가 막연한 경고 문자로 끝나선 안 된다”며 “재난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행동 요령, 구체적인 지시를 꼭 포함해야 시민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문화재 규제에 막혀…풍납동 인구 반토막 2024-06-04 19:10:08
완화 작업이 지지부진한 만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등은 해법을 모색 중이다. 우선 풍납동 일대를 관광특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서울관광재단이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용역의 과업지시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이달께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김규남 시의원(국민의힘·송파)은 서울시가 인근 상권 활성...
주민 절반 떠나고 빈집 널렸다…서울 풍납동에 무슨 일이 [현장+] 2024-06-04 13:45:13
완화 작업이 지지부진한 만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등은 동네와 문화재가 상생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 중이다. 우선 풍납동 일대를 관광특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서울관광재단이 관광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관련 용역의 과업지시서를 작성 중이며 이달께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김규남 시의원(국민의힘·송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