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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태아 초음파 분석…아이 얼굴 미리 본다 2023-08-02 18:10:25
등장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AI 영상 업체인 알레시오는 태아 출생 후 50일째 얼굴을 미리 보여주는 서비스인 ‘베이비페이스’를 내놨다. 25주 이상 된 태아의 입체초음파 사진을 AI가 분석해 사진과 동영상 형태로 태아의 생후 얼굴을 구현한다. 태반, 탯줄 등에 가려 흐릿하게 나온 태아 사진을 딥러닝 기술로 뚜렷하게...
박진, 이탈리아와 외교장관회담…다자무대 공조 의지 재확인(종합) 2023-08-01 04:30:04
부총장 겸 국제전략연구소장, 알레산드라 스키아보 이탈리아 외교부 아태국장, 토마스 크리스티안센 루이스대 교수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이후 이탈리아 진출 한국 기업인·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탈리아 맞춤형 세일즈 외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유럽 최대 인공위성 제작기업이자 우리 국방과학연구소,...
'이민자의 딸' 부티에, 프랑스 선수 첫 '에비앙 퀸' 2023-07-31 18:21:18
“알레(Allez·가자)”를 외치는 갤러리들의 응원에 완벽한 경기력으로 화답하며 ‘에비앙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태국계 프랑스 이민자 2세인 부티에가 프랑스 여자 골프의 자존심을 세웠다. 부티에는 이날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지중해 다시 '죽음의 바다'…유럽행 보트피플 6년만에 최다 2023-06-16 09:41:33
가결했다. 이탈리아 국경없는의사회 대표 알레산드로 포로는 WSJ 인터뷰에서 "당국에 맡겨두면 (이민자 사안은) 보안 문제가 된다"면서 "그들은 바다 위의 사람들을 체포해야 할 존재로 취급한다"고 말했다. 유럽행 진입로인 튀니지 내 이주민 탄압이 악화하고 있다는 점도 이민자들을 목숨을 건 항해로 내모는 원인으로...
"한국 스타트업, 처음엔 무조건 베를린으로 오세요"…왜? [긱스] 2023-05-14 10:00:47
노이슈타(Team Neusta), 그리고 베를린 응용과학대학(HTW Berlin)과 베를린 경제부 산하 기관인 베를린 파트너(Berlin Partner) 등이 있다. 핀립이나 팩토리 베를린처럼 정책적으로 시작된 곳 이외에 민간에서 시작된 흥미로운 곳으로 ‘실리콘 알레(Silicon Allee)’도 소개하고 싶다. 2011년에 스타트업들이 모이는 월간...
이탈리아 커피 아성 흔들리나…스타벅스, 로마 시내 첫 매장 2023-05-11 16:20:10
카페 '타차 드오로'의 점장 알레시오 산토리는 스타벅스의 개점에 대해 "그들이 음료수를 만들 때 우리는 진짜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만든다. 우리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타차 드오로의 에스프레소 가격은 1.2유로(1천700원)로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1.4유로(2천원)보다 저렴하다. 다만 스타벅스와는 달리 카페 내...
2023 롤드컵 결승전, 서울 고척돔서 열린다 2023-04-23 14:13:32
있도록 개막 시점을 예년보다 늦췄다. 나즈 알레타하 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한국은 열정적인 팬과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들을 키워낸 e스포츠와 게임 강국의 대명사”라며, "e스포츠의 발상지이자 LCK의 고향인 한국에서 월드 챔피언십을 다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며, 올가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과...
나흘만에 伊 북부 도착한 난민들, 다시 남쪽행 "택배 취급" 2023-02-02 19:52:25
담당하고, 나머지 51명은 리보르노, 알레산드리아, 포자에서 분산 수용키로 했다. 이탈리아 동남부에 있는 포자는 라스페치아 항구에서 750㎞ 떨어져 있다. 미성년자 중 일부는 북쪽으로 나흘간 항해한 뒤 다시 남쪽으로 버스를 타고 11시간을 내려가게 된 셈이다. 이런 사실은 인도주의 단체들을 통해 알려졌고, 이탈리아...
모유수유가 애아빠 면접 제한?…美 양육권 소송서 뜻밖의 쟁점 2023-02-02 16:15:45
중단하고 젖병 수유를 하도록 명령을 받은 알레타 라미레스의 사연을 소개했다. 노던 버지니아에 사는 라미레스는 지난 7월 출산한 직후 아기 아빠인 마이크 리지웨이와 갈라섰다. 지난해 11월 법원은 아빠가 아기를 1주일에 4일씩 만날 수 있도록 했고, 이번 달부터는 밤에 돌보는 것도 허용했다. 법원 결정에는 "엄마는...
대선 겨냥 백악관 참모 물갈이할 듯…"내각은 유지, 이례적" 2023-01-24 01:54:37
불법 이민자 차단 등 국경 통제 실패를 주장하며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 탄핵 결의안을 제출해 낙마를 시도하고 있다. 이에 백악관 관계자는 "마요르카스 장관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그런 시도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