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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일만에 하마스서 구출된 아들 못보고…하루전 숨진 아버지 2024-06-09 18:46:27
"오빠는 (아들이 인질로 잡혀간 뒤) 화병이 났고 결국 아들의 귀환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카가 돌아와 매우 기쁘지만 우리는 무너져 내렸다"며 비통해했다. 그는 "오빠는 지난 8개월 동안 TV 옆에 꼭 붙어 앉은 채 (인질) 정보 하나하나에 매달렸다"며 "그는 아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보려 했다....
"장례식서 상주 살리고 사례는 한사코 거절"…여성 정체는 2024-06-08 15:03:08
게시판에는 '서울시청 이영옥 간호사님 오빠를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5월 26일 이모님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방문했는데 상주인 이종사촌 오빠가 슬픔과 충격에 갑자기 쓰러졌다"며 "몸에 경련이 오고 근육이 경직되더니 결국 숨을 쉬지 못하는 응급 상황이...
'황재균 아내' 지연에 쏟아진 '악플 테러'…"왜 이러나" 2024-06-07 10:23:05
오늘 오빠(황재균)가 우천 취소가 돼서 일찍 퇴근했다"며 "오늘 며칠 안 남은 내 생일을 보내기 위해서 외식하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이 식사하기로 한 장소는 황재균이 지연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곳이었다. 지연은 "여기에 다시 오다니"라고 감격하며 "생각도 못 했다"며 "여기 오니까 그때가 생각난다. 직원분이...
에스파도 뉴진스도…잘 나가는 아이돌, 왜 다들 대학교로 갔나 [연계소문] 2024-06-07 07:00:13
오빠'라고 한다. 그런 삶이 어딨나. 기를 받으러 갔다가 힐링하고 온다"며 대학 축제 공연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대부분 유명한 가수들이 대학 축제에 초대를 받는다. 큰돈을 벌겠다는 마음으로 가는 팀은 많지 않을 것"이라면서 "섭외 비용을 두고 비판적인 시각이 나오는 터라 기부 사례 또한...
우습고 화나고 애잔해…'재벌집 막내딸' 전도연 2024-06-05 18:50:08
그렸다. 관객들에게 독백을 하고 있는데 오빠 재영이 끼어들자 “오빠 잠깐만, 나 말하는 중이잖아”라며 푼수처럼 말을 잘라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 딸과 잠자리를 한 젊은이에게 “벌써 끝났어요”라고 묻는 등 과감한 대사를 맛깔나게 소화하면서 연극 전체에 신선함과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는 우습고 화가 끓...
김혜윤 "내 이상형은 '선재 업고 튀어' 회귀 전 변우석" [인터뷰+] 2024-06-03 06:29:01
그 또래다. 변우석 오빠도 딱 또래인데, 언니와 동갑이다. 잡지 '와와걸'이라던가, MP3로 노래를 다운받아 듣거나 하는 것들이 엄청나게 이질감이 있진 않았다. 어떻게 해야 잘 보일지, 그 부분에 중점을 뒀다. ▲ 10대, 20대, 30대를 다 연기했다. 처음에는 30대 연기를 하는 게, '어떻게 하면 더 성숙해...
미래로 가는 민족 사학 고려대 캠퍼스 다녀왔어요 2024-06-02 23:36:05
곳이었습니다. 고려대는 공부 잘하는 언니·오빠들이 다니는 학교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랜 역사를 지닌 대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건물이 웅장하고 멋진 성처럼 생겨서 고려대에 다니는 언니·오빠들이 부러웠습니다. 고려대의 역사는 1905년 문을 연 보성전문학교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종 황제가 학교 설...
'남매·형제갈등' 아워홈뿐 아니다…오너가 경영분쟁 잇따라 2024-06-02 08:01:01
지난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고, 2021년에는 막냇동생의 손을 들어 '구지은 경영체제'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3년 만에 다시 오빠 편으로 돌아섰다.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일가인 송영숙 회장과 자녀들도 경영권을 두고 올해 다툼을 벌였다. 이들의 경영권 분쟁은 창업주인 고...
아워홈 '남매의 난' 장남·장녀 승리 2024-05-31 18:18:20
구미현 씨가 ‘캐스팅 보트’를 쥐고 오빠와 막내동생 사이를 오가며 편을 들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구미현 씨가 구본성 전 부회장의 편을 들면서 구지은 부회장이 사실상 쫓겨났다. 구미현 씨와 구지은 부회장은 배당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미현 씨는 대형...
민희진 "뉴진스 어제 난리 났었다…부모님들도 울고불고" 2024-05-31 15:52:58
돈독한 게 아니라 그들의 동생, 언니, 오빠들과도 친하다"고 덧붙였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 과정에서 뉴진스를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 등 여러 아이돌이 언급되며 상처를 줬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뉴진스도 상처받고 모두가 상처받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운을 뗀 그는 "어떤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