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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모님 더 온다지만..."월 206만원 감당 되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22 08:00:00
모두 복수의 최저임금을 운영하는데 국가(법정) 최저임금 보다 더 높은 최저임금을 지역과 업종에 따라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더 낮은 최저임금을 두자는 논의와 정반대입니다. 입법조사처는 "최저임금을 더 낮추는 '하향식' 최저임금 차등적용 논의는 과학적·객관적 통계, 그리고 현재 최저임금이...
5만명 몰린다…"우회하세요" 2024-06-21 12:53:35
2시 30분 세종대로 일대(숭례문∼시청교차로)에서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연다. 민주노총은 집회에 5만명이 참석한다고 신고했다. 민주노총은 경찰청과 서울역 등에서 사전집회를 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시청교차로 방향으로 행진해 본집회를 연다. 이어 오후 3시 30분 집회를 마치고...
실업수당 청구 건수 예상 상회, 제조업과 주택 지표 하락세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4-06-21 08:24:07
5월 신규 주택 건설은 5.5% 감소해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건축 허가 건수도 3.8% 감소했습니다. CIBC 이코노믹스는 제한적인 통화 정책이 주택시장에 계속해서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제 금융 시장에서는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했으며, 스위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25%로...
佛 정당들, "조기총선 선심성 공약" 비판 재개 설득 2024-06-21 01:15:06
연장 폐지, 최저 임금 인상, 물가 상승률에 연동한 임금 인상, 부유세 재도입, 에너지 가격 동결 등을 주요 경제 공약으로 내세웠다. RN도 정년 62세 환원, 에너지 부가가치세 인하, 기본 생필품 부가가치세 폐지, 프랑스 노동력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이민 통제 등을 약속하고 있다. MEDEF는 설명회를 앞둔 전날 성명을 내...
"이러다 다 죽어"…최저임금 업종별 적용 촉구 2024-06-20 15:01:14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업종별 구분 적용 조항이 빠져 있다며 이를 폐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공연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 개정안이 소상공인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채 경영 여건을 더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로 구분적용해야…개정안 폐기" 2024-06-20 14:00:33
최저임금 업종별로 구분적용해야…개정안 폐기"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22대 국회 개원 이후 발의된 일부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업종별 구분 적용 조항이 빠져 있다며 이를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공연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 개정안이 소상공인 현실을 전혀...
다국적 가사도우미 1200명 더 입국 2024-06-19 18:14:17
유학생과 결혼이민자의 부모 등은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가사사용인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가사사용인은 가구주와 직접 1 대 1로 계약을 맺는 돌봄 노동자로,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외국인 가사사용인 제도를 도입하는...
[허원순 칼럼] 한 경제단체의 지극정성 호소 '국회 전 상서' 2024-06-19 17:58:31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에 대한 고려 없이 빠르게 인상돼온 한국 최저임금의 연원 정리로 시작한다. 최근 6년(2018~2023)간 49.7%의 누적 인상률이 G7 국가와 개별로 비교해보면 많이 높다는 사실이 한눈에 들어온다. 업종별 지불 능력 차이, OECD에서 19개국이 업종·지역·연령별 구분 적용(차등화)하고 있다는 점, 최저임...
[취재수첩] 불평등 개선 확인, 문제 해결의 출발점 2024-06-19 17:55:56
경제의 역동성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 그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저소득층 소득이 오르면서 전체적인 소득 불평등이 개선되는 효과를 냈다면, 이제는 중산층의 소득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고민할 때다. 남녀 소득격차 개선도 중요한 과제다. 남성 대비 여성의 평균소득은 2002년 61%에서 2022년 64%로...
[사설] 인구 비상사태…저출생대책 실감나게 펼쳐야 2024-06-19 17:49:40
인력을 확대하겠다는 방향은 나왔지만 최저임금을 차등화해 육아 가정의 부담을 낮추겠다는 대목은 빠져 있다. 정책 속도를 높이는 것도 필요하다. 출산 주 연령대인 20대와 30대 인구가 600만 명을 웃도는 지금이 반전 골든타임이다. 10대 인구는 400만 명대로 뚝 떨어진다. 윤 대통령은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고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