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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2027년 학·석사 5년제 과정 신설…세계 수준 인재 육성 2024-02-19 11:52:02
도쿄대가 세계 수준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27년 학사와 석사 과정을 통합한 5년제 문리(文理) 융합형 교육 과정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대는 2027년 가을부터 학부 4년과 대학원 1년을 합친 5년제 과정인 '칼리지 오브 디자인'(College of Design)을 창설할 방...
대학 1학년부터 전과 가능해진다 2024-02-13 18:29:54
학부를 두도록 한 원칙을 폐지했다. 학과·학부에 상응하는 조직을 학칙으로 자유롭게 둘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대학은 융합학과(전공) 신설이나 학생 통합 선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 조직을 구성·운영할 수 있다. 그동안 2학년 이상의 학생에게만 허용하던 전과는 1학년에게도 허용한다. 교육부는 “학년 제한을...
대학교 1학년부터 전과할 수 있다…의대 6년 범위서 자율운영 2024-02-13 14:59:43
학부를 두도록 한 원칙을 폐지하고, 학과·학부에 상응하는 조직을 학칙으로 자유롭게 둘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대학은 융합학과(전공) 신설이나 학생 통합 선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교 조직을 자유롭게 구성·운영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2학년 이상의 학생에게만 허용되던 전과가 1학년 학생에게도 허용된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이 전공 최다 포기 2024-02-12 08:43:44
택할 수 있다. 생활과학대와 인문대는 애초 자유전공학부생들의 선택률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입생 입학정원 기준 생활대학생 비율은 3.3%, 인문대학생은 10.5%인데,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의 선택률은 각각 0.7%, 7.1%로 그보다도 훨씬 저조했다. 이과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기 유리해진 통합수능 체제 아래서는...
자율 트럭이 짐 나르고 AI가 배차…미들마일 시장 '디지털 물결' [긱스] 2024-02-07 17:59:32
KAIST 전산학부 출신들이 모여 창업에 나섰다.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는 “미들마일 노선에서 고속도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97% 이상”이라며 “차선이 꼬여 있는 일반 도로보다 자율주행을 적용하기 굉장히 용이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 트럭을 10대 운영하고 있는데 2025년까지 40대 이상으로 확대할...
대학 무전공학과 늘린다는데…이탈률은 평균보다 두 배 높아 2024-02-04 18:17:45
대학별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세대 인문자연통합 무전공 학과인 글로벌 인재학부에서 2022년 중도 이탈한 학생 비율은 총 6.2%로 전체 학과의 평균 중도 탈락률(3.0%)보다 두 배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중도 이탈은 자퇴, 미등록, 미복학, 유급 등으로 졸업하지 못한 경우를 뜻한다. 고려대의 인문자연통합 ...
인구 감소에 외국인에도 현금·상품권 뿌린다 2024-02-04 13:07:37
통합 플랫폼인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를 열고 외국인 상담과 사례관리 등 입국에서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지원하기로 했다. 또 도내 시·군과 전담반(TF)을 구성해 외국인 초기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주거, 한국어교육, 동반 자녀 학습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서울대 대학원마저 텅텅…"교수 자리도 없고, 기업선 물경력 취급" 2024-01-24 17:57:36
중 8개(61.5%), 석·박사통합과정은 12개 중 8개(66.7%)가 미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과대학도 석사과정 16개 학과 중 10개(62.5%), 박사과정은 16개 중 8개(50%), 석·박사통합과정은 14개 중 13개(92.9%)가 미달이었다. 학령인구 감소가 대학원 위기의 1차 요인으로 꼽히지만, 국내 대학원의 자체 경쟁력 약화가 보다...
인문대 지원 '0', 텅 빈 대학원…공대생은 해외로 2024-01-24 17:55:47
전공), 철학과(동양철학 전공),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인지과학과 등은 박사과정 지원자도 ‘0명’이다. 자연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2023학년도 대학원생 선발에서 서울대의 자연과학대 학과 절반이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그나마 사정이 낫다고 하는 공과대 역시 석사과정 중 60% 이상이 미달이었다. 석·박사통합과정은 ...
"한국의 과도한 CES 집착은 테크 '구루'가 없기 때문" 2024-01-24 16:49:58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뇌인지과학과 교수(융합인재학부장)는 24일 서울시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제23회 '런앤그로우(Learn&Grow) 포럼' 강연을 통해 "올해 CES에 대한민국의 참가 기업과 참석자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전체 3위"라면서 이런 골자의 주장을 펼쳤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