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야구장서 축포 쏘면 뭐하나…코스피 악송구에 망연자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4-21 07:57:25
트윈스, 류현진과 함께 개막 직후 돌풍을 일으켰던 한화 이글스는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또 다른 인기팀 롯데 자이언츠는 '봄데'(봄에 강한 롯데)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최하위로 처져 있다. 프로스포츠 가운데 야구는 홍보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관중이 많기 때문이다. 올해도 역대급...
잠실야구장 식음료 매장서 이달부터 일회용품 못쓴다 2024-04-11 18:42:01
LG 트윈스 그리고 다회용기 제작을 지원하는 아람코코리아와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야구장 매장에는 다회용 컵과 그릇 등 다회용기 10종류가 구비된다. 한번 사용한 용기는 서울지역자활센터가 수거해 깨끗이 씻는다. 시는 구장 곳곳에 반납함 20개(2층 11개, 3층 9개)를 비치했다....
'SSG 대 KT' 슈퍼매치로 생중계…티빙, 야구팬 공략 박차 2024-04-11 13:55:25
LG트윈스, 기아타이거즈 대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대 기아타이거즈 등 총 3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티빙은 앞으로 10개 구단별 주요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중계할 예정이다. 스포츠 중계는 티빙의 이용자 수를 늘린 효자 콘텐츠로 꼽힌다.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KBO...
"우린 야구단도 비즈니스"…'용진이형' SSG랜더스의 이유 있는 흑자전환 2024-04-11 09:43:56
한 LG트윈스(LG스포츠)는 전체 구단 중 가장 많은 매출인 821억원을 기록했지만 16억원의 적자를 냈다. LG트윈스는 입장료와 광고, 사업수입 외에도 LG브랜드를 홍보한 대가로 139억원의 사실상 모기업 지원금을 받아 이를 매출로 잡았지만 선수단 운영비가 전년 대비 32.8% 늘어난 502억원에 달해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홈런 터진 오타니…"아내 함께 있어서 다행" 2024-04-09 11:29:07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치른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하이라이트는 7회에 나왔다. 다저스가 3-2로 불안하게 앞선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는 미네소타 오른손 불펜 제이 잭슨의...
"한화 팬들 덕분"…김태균 '찐팬구역' 출사표 2024-04-08 09:27:05
높인다. 김태균 외에 연예계 대표 이글스 팬인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함께해 찐팬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 '중립구역' MC로 조세호가 발탁됐다. 개막전 맞대결 게스트로 LG 트윈스 찐팬 홍경민과 신소율이 출격하고, 김환이 이글스의 특파원으로 활약을 예고한다. 한편 '찐팬구역'은 8일 저녁...
"시스루룩이냐"…속옷 비치는 유니폼에 MLB 선수들 뿔났다 2024-04-01 08:43:24
A. 테일러(미네소타 트윈스), 키브라이언 헤이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유명 선수들도 지난 28일 정규 시즌이 시작됐음에도 새 바지를 입는 것을 거부하며 낡은 바지를 입었다고 소개했다. 문제의 시스루 바지는 미국의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와 파나틱스가 각각 디자인과 생산을 맡은 올해 MLB 새 유니폼이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쾅' 2024-03-31 18:01:41
LG 트윈스 코치의 모습도 담겼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가 홈런을 친 순간 벌떡 일어선 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28일 아들의 MLB 첫 경기도 직접 관람한 이 전 코치는 이정후의 첫 안타 때 일어서서 손뼉을 치기도 했다. 한편 이정후는 국내 선수로는 15번째로 MLB에서 홈런을 쳤다. 지금껏 MLB에서...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2024-03-31 15:25:34
순항 중이다. 현지 중계방송엔 부친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모습도 담겼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가 홈런을 친 순간 벌떡 일어선 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성을 질렀다. 지난 28일 아들의 MLB 첫 경기도 직접 관람한 이 전 코치는 이정후의 첫 안타 때 일어서서 손뼉을 치기도 했다. 한편 이정후는 국내 선수로는...
한화 5연승…활짝 웃은 '야구광' 김승연 회장 2024-03-30 00:59:20
2011년 8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 트윈스전을 관람한 뒤엔 그라운드로 나가 선수단을 격려했고, 팬들과도 소통했다. 당시 한 팬이 “(KBO리그 복귀를 추진하던) 김태균을 잡아주세요”라고 외치자 김 회장이 “김태균 잡아 올게”라고 화답해 이목을 끌었다. 김 회장은 팀이 최하위를 달리던 2012년 5월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