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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파인애플·망고 수입 역대 최대…사과·배 수요 분산 2024-04-16 06:01:02
기자 = 지난달 파인애플과 망고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바나나와 오렌지도 수년 만에 가장 많이 수입됐다. 16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파인애플 수입량은 지난해 동월보다 44.7% 증가한 8천686t(톤)으로 사상 최대로 집계됐다. 수입액은 55.3% 증가한 867만8천달러로 역시 가장 많았다. 지난달 망고...
美 대표 와인 캔달잭슨, 앰버서더로 '3040 워너비' 기은세 발탁 2024-04-12 09:51:12
파인애플, 파파야와 같은 열대과일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워주며 섬세한 바닐라와 꿀향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오크통으로부터 오는 길고 부드러운 토스트의 여운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어떤 음식과의 페어링 없이 와인 자체만으로도 즐기기 좋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더 피플(The People)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금사과' 이유 있었다…과일 재배면적 1%↓ 2024-04-11 06:08:07
3㎏에 2만5천원 수준으로 작년 동기(1만2천800원)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 동기에는 '쓴맛 방울토마토' 이슈로 소비가 위축돼 가격이 급락했다. 수입 과일의 경우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수입량이 증가하지만, 오렌지와 포도, 자몽 등은 산지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올해 사과·배·감귤 등 과일 재배면적 1% 감소…고령화 영향 2024-04-11 06:05:00
위축돼 가격이 급락했다. 수입 과일의 경우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수입량이 증가하지만, 오렌지와 포도, 자몽 등은 산지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이달 수입량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알리·테무 저가쇼핑 즐기다가…발암물질에 '화들짝' 2024-04-10 07:11:00
선착순으로 오렌지(1.5㎏), 바나나 3송이(4㎏), 망고(4㎏), 파인애플 2개(2.5㎏), 유정란 2판 등을 각각 1천원에 구매하면 무료 배송해주기에 '천원딜', '천원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 보니 타임딜 시작과 동시에 2∼3초면 모두 동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틀 연속 계란...
"사과 사먹기 겁나요"…대신 '불티'나게 팔린 과일 정체 2024-04-08 22:00:01
전년 동기의 15배 수준으로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파인애플(증가율 637%), 파인애플(637%), 키위(86%) 등의 거래액 증가율도 높았다. 회사 측은 "망고 판매 협력사를 다양화하고 정부 할당 관세 적용과 맞물려 자체 마케팅을 펼친 게 주효했다"고 귀띔했다. 특히 티몬이 생산자, 판매자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품질을...
"봄보다 더 상큼하네"…고피자, 신메뉴 '아임파인피자' 선봬 2024-04-04 09:48:49
달달한 통 파인애플과 짭쪼름한 베이컨의 2가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분이 좋다는 의미의 파인(FINE)과 달달한 파인애플의 파인(PINE)의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위트 있는 제품명과 함께 밝은 봄기운이 느껴지는 맛과 색감을 표현했다. 고피자는 '아임파인피자'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로드락비어,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 등 신메뉴 출시 2024-04-04 09:00:09
제주흑돼지 후라이드를 주문하면 파인애플 샤베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플레이’와 광고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을 위한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로드락비어의 본사인 리치푸드는 프랜차이즈 전문회사로 가맹점주를 모집중에 있으며, 신메뉴 및 창업 문의는...
농식품부 "안정대책 속도·전통시장도 지원…물가부담 더 낮춰" 2024-04-03 12:00:03
바나나 2만t, 오렌지 1만5천t, 파인애플 7천t, 망고 2천t, 자몽 1천800t, 체리 1천500t, 만다린 1천t, 키위 800t, 아보카도 500t, 두리안 300t, 망고스틴 100t 등이다. 또 소형 슈퍼마켓 연합회와 연계해 직수입한 오렌지 1만3천t을 오는 4일부터 골목상권 점포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우, 한돈 할인행사도 확대 실시하고...
'금사과' 그만…"수입산으로 수요 분산" 2024-04-01 06:29:04
바나나 수입량은 6만2천502t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2.6% 늘었고 파인애플은 1만2천610t으로 31.5% 증가했다. 오렌지는 9천964t으로 129.6% 급증했다. 정부는 사과와 배를 대체하기 위해 바나나와 오렌지 등의 과일을 3∼4월에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직수입 품목도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 망고, 체리 등 5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