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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여름철 배추 생육관리에 만전" 2024-06-17 16:00:07
생육관리에 만전" "폭염·폭우로 피해 우려…시설 점검하고 물량 비축"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여름철은 폭염, 폭우 등으로 배추 재배가 어려운 시기"라며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농협 등과 함께 생육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여름배추 주산지인...
KB금융, 846개 영업점·고객센터 '무더위 쉼터'로 운영 2024-06-17 09:32:20
이 밖에도 다양한 폭염·폭우 피해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달 말 서울 동작구 인근 침수 우려 지역을 방문해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KB국민카드는 취약계층 노인 400여명에게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을 지원한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KB금융, 전국 846곳 영업점 등서 '무더위 쉼터' 운영 2024-06-17 09:11:58
이용 가능하다. KB금융은 폭염·폭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은행은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 말 동작구 인근 침수 우려 지역을 방문해 빗물받이 환경정화 활동 및 점검 표식 스티커를 부착하는 ‘안녕, 빗물받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복지...
올여름 또 폭염 온다…산지 다변화 나선 대형마트 2024-06-16 18:21:26
안정적이지만 폭염과 폭우가 나타나면 빠르게 악화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없다”고 했다. 대형마트들은 추석 과일 선물 세트의 대표 구성품인 사과와 배의 생육과 수급 여건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최근 사과와 배에 주로 생기는 과수화상병이 중부 지역 과수 농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마트들은...
폭염에 이상기후까지…가격대란 '비상' 2024-06-16 14:17:30
피해를 겪진 않았으나 올해는 세균 감염병을 포함한 병충해가 '복병'으로 거론된다. 특히 사과와 배에 주로 생기는 '과수화상병'이 최근 중부지역 과수농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것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대형마트들은 올여름 이상 기후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주요 과일의 작황이 좋지 않을...
때이른 불볕더위에 이상기후 예보까지…농산물 유통대책 '부심' 2024-06-16 06:01:00
피해가 막심했던 복숭아는 올해 4∼5월 날씨가 비교적 온화한 영향으로 최근 출하량이 작년 대비 10%가량 증가하는 등 수급이 비교적 안정돼있다. 하지만 장마철이 길어지고 집중호우가 잦으면 수급 상황이 빠르게 악화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없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도 폭염·장마 피해...
제대로 열 받은 지구…밀·옥수수 작황 직격탄, 유가 연일 꿈틀 2024-06-14 18:21:39
고온에 가뭄, 폭우, 허리케인 등이 맞물려 옥수수, 밀, 대두 등 농작물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여름철 냉방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도 오름세다. ○기상 관측 이후 가장 더울 듯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국립환경정보센터(NCEI)는 작년에...
"작년 '2000년 만의 더위' 넘어설 것"…역대급 전망에 '비상' 2024-06-14 16:58:14
이상 고온에 가뭄, 폭우, 허리케인 등이 작황에 피해를 입힐 위험이 커졌다. 여름철 냉방용 수요는 에너지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여름이 1850년 이후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였던 작년의 기록을 경신할 것이란 전망이 계속되면서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사흘 새 1년치 폭우 내렸다…이재민 4천명 2024-06-14 05:51:08
중부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세나프레드·Senafred)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홈페이지 재난 정보를 보면 칠레 중부 비오비오와 아라우카니아에서는 지난 2∼3일간 내린 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됐다. 리나레스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가로등 기둥에...
칠레 중부 사흘 새 1년치 폭우…가뭄→호우 비상 2024-06-14 03:42:13
1년치 폭우…가뭄→호우 비상 1명 사망·이재민 4천여명…16개 중 7개州 학교 휴교령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평소 건조한 날씨를 보이던 남미 칠레 중부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13일(현지시간)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세나프레드·Senafred) 사회관계망서비스와 홈페이지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