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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원 "ROTC 지원율 회복 위해 복무기간 단축 검토" 2024-06-06 13:21:33
의원은 6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지난해 개발 중이던 신형 상륙돌격장갑차에 탄 방산업체 직원 두 명이 시운전 도중 침수로 돌아가신 건이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의원은 국내 일간지에서 올 초까지 31년 간 국방부를 출입한 국내 ‘1호 군사전문기자’ 출신이다.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역대 최다 1천300만명 응시 中 대입시험 '가오카오' 내일 시작 2024-06-06 10:40:46
대학생들의 대리시험을 막기 위해 관리 강화에 나섰다. 산둥성 옌타이대학은 지난달 말 공지문을 통해 학생들이 가오카오에서 대리 수험생 역할을 하는 것을 단호히 막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가오카오가 단오 연휴(8~10일)와 겹쳐 대학생들이 부정행위에 동원될 가능성은 커진 상황이다.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가오카오를...
이수정 "딸 지키겠다는 밀양 가해자, 각별한 부성애 이유는…" 2024-06-05 14:32:03
남학생이 1년간 여중생 자매를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당시 고등학생 신분으로 알려졌다. 소년법이 적용돼 가해자 중 단 한 명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으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 이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 '한공주'가 제작된 바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日 지방의대는 '지역인재' 확대 2024-06-04 18:17:22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방 의대(국공립대 및 사립대)를 졸업한 학생이 해당 의대 부속병원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학생에겐 장학금을 주고, 대학엔 시설관리 비용을 대주는 대신 학생들이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일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일본도...
'초중생 10여명 성추행 논란' 청라 댄스학원 결국 '폐쇄' 2024-06-04 14:38:30
원장이 초등·중학생 10여명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을 겪는 인천 청라지구의 댄스학원이 폐쇄 조처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한국경제신문 보도 이후 이후 5월 말 현장을 방문해 L 댄스 아카데미를 폐쇄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임대업종으로 등록해놓고 교습행위를 한...
지역 의사 부족에…日지방의대 지역인재전형 확대키로 2024-06-04 13:08:22
조율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 지금도 일본에서는 일부 지방 의대가 현지에서 일정 기간 근무를 조건으로 하는 지역인재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를 확대하려는 것이다. 문부과학성의 전문가검토회는 지방 의대 졸업 후에도 의대 부속병원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는 것을 조건으로...
홍콩서 톈안먼 시위 35주년 추모 예술가 연행…"경찰 대거 배치" 2024-06-04 10:16:12
2020년 중국이 제정한 홍콩국가보안법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전했다. 홍콩 교육부는 학생들이 국가 안보를 위험에 빠트리는 수상한 사건을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홍콩판 국가보안법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진형 스탠퍼드대 종신교수 "가상공간 뇌 진단, 韓 대형병원에서 시작" 2024-06-03 17:59:57
2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지난 15년간 연구를 진행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했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의료진이 더 많은 환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의료원 서울아산병원 등 서울지역...
"어머님, ○○이가 학교를 안 왔어요"…대치동의 그늘 [대치동 이야기⑧] 2024-06-03 07:13:53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 사이의 격차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다들 사교육이 문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은 사교육으로 대표되는 대치동의 속살을 살짝 들여다볼 수 있는 '대치동 이야기' 시리즈를 기획해 매주 월요일 게재합니다. 대치동을 긍정적으로만 평가할 수는...
교과서 대신 주니어 생글생글…"신문 읽고 똑똑해졌어요" 2024-05-31 18:52:37
맞춰 교실에 들어가니 학생들 책상에 주니어 생글생글이 한 부씩 펼쳐져 있다. 한국경제신문의 어린이·청소년 경제 신문이다. 매주 수요일 이 반 학생들의 일과는 주니어 생글생글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8시50분까지 등교해 신문을 펼친다. 보통 20분, 일찍 오는 학생은 30분 정도 신문을 읽는다. 9시5분께 담임 장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