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무벡스' 52주 신고가 경신, 2차전지 전극ㆍ조립 공정 물류자동화 장비 설계/제작/공급/설치 슈퍼바이징 등 443.6억원 (매출액대비 21.08 %) 2023-04-20 09:08:55
현대무벡스(319400)는 2차전지 전극ㆍ조립 공정 물류자동화 장비 설계/제작/공급/설치 슈퍼바이징 등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18일에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43.6억원 규모로 최근 현대무벡스 매출액 2,104.6억원 대비 약 21.08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3년 04월 11일 부터 2025년 06월 30일까지로 약...
현대무벡스, 2차전지 관련 장비 수주 소식에 '상한가' 2023-04-19 13:53:05
현대무벡스가 2차전지 관련 대규모 수주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후 1시51분 기준 현대무벡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29.91%) 상승한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주가 급등은 2차전지 관련 대규모 수주 공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현대무벡스는 443억 규모 2차전지 전극·조립 공정...
현대엘리베이터, 현정은 회장 손배소 배상금 채권 전액 회수 2023-04-13 16:18:41
선수금 1천억원과 계열사 현대무벡스[319400] 주식 2천475만주(약 863억원) 대물변제 및 현금 등으로 2천억원대 채권 전액을 완납받았다. 앞서 대법원은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다국적 승강기업체 쉰들러가 현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현 회장 등이 파생금융상품 계약으로 현대엘리베이터에 손실을...
현정은, M캐피탈서 2300억 대출…현대엘리 경영권 지켰다 2023-04-13 14:27:08
"현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원과 지연 이자를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이자비용 등을 포함한 배상금 규모는 2900억원으로 추산된다. 현 회장은 이미 2000억원 넘는 돈을 배상했다. 2심 판결 패소 이후 1000억원을 변제했다. 현 회장이 법원 공탁금으로 낸 200억원도 배상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
현대엘리베이터, 1200억 회사채 발행…대표소송 투심 영향은 2023-04-12 11:15:15
1700억원과 지연이자를 포함한 최대 3000억원을 현대엘리베이터에 손해배상금으로 내야 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9년 현 회장에게 수취한 선수금 1000억원과 최근 자회사 현대무벡스 지분(21.13%) 대물변제 이외에 추가로 현금을 받게 된다.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점은 불안 요소로 꼽힌다. 이번 배상금 사태가...
현정은 회장 측 현대엘리 담보대출 300억 늘려 2023-04-10 17:52:43
현 회장이 대출로 조달한 현금을 현대무벡스를 담보로 빌렸던 주식담보대출을 갚는 데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현 회장은 지난 6일 보유 중이던 승강장안전문(PSD) 자회사 현대무벡스 지분 21.13% 전량을 863억원으로 평가해 현대엘리베이터에 매각하며 대물변제를 마쳤다. 다만 현 회장은 납입일 직전까지 현 회장이...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6일) 주요공시] 2023-04-07 06:05:00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6일) 주요공시] ▲ 국민연금, 롯데관광개발[032350] 지분 6.07%로 확대 ▲ 현대엘리베이[017800]터 "현대무벡스 주식 863억원어치 추가취득"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쉰들러, 현정은 회장 배상금 강제집행 압박 2023-04-06 17:33:06
서두르고 있다. 이날 현 회장이 보유하던 현대무벡스 주식 2475만주(863억원)를 대물변제 방식으로 현대엘리베이터에 넘기기로 했다. 손해배상금 일부를 현대무벡스 주식으로 갚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현 회장은 현대무벡스 지분을 담보로 약 600억원을 빌려줬던 한국투자증권·한국증권금융·한화투자증권 등에게 대출금...
현대엘리베이터, 손배소 배상금 현대무벡스 주식으로 회수(종합2보) 2023-04-06 14:22:24
현대엘리베이터, 손배소 배상금 현대무벡스 주식으로 회수(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최근 패소 확정된 주주대표소송 손해배상금과 관련해 계열사 현대무벡스[319400] 주식으로 채권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현정은 회장, 현대무벡스 지분 전량 현대엘리에 매각 2023-04-06 11:56:40
보유한 자산은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7.83%와 현대무벡스 지분 21.13% 등이 사실상 전부였다. 이 중 현대무벡스 지분의 18.19%는 이미 한국투자증권·한국증권금융·한화투자증권 등 금융기관에 담보로 잡혀있어 매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점쳐져왔다. 현대 측은 "이 날까지 현 회장이 담보를 전부 해제하고 지분을 매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