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컵- 일본, 10명 싸운 콜롬비아 제압…아시아, 남미에 첫 승리(종합) 2018-06-19 23:46:13
함께 페널티킥을 얻은 일본은 가가와 신지가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39분 후안 킨테로에게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전 수적 우위를 앞에서 파상 공세를 펼치다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사코 유야의 헤딩골로 승부를 갈랐다. 오사코는 경기 최우수선수(MVP) 격인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월드컵] 개막 직전 감독 바꾼 일본, 콜롬비아에 4년 만에 설욕 2018-06-19 23:41:30
콜롬비아 미드필더 카를로스 산체스가 가가와 신지의 슈팅을 팔로 막아 페널티킥을 내준 것과 동시에 퇴장당한 것이다. 가가와는 페널티킥을 직접 차 상대 골문을 흔들었다. 상대 선수가 경기 초반 돌발 행동을 한 것은 행운이지만, 일본의 날카로운 공격 전개가 낳은 결과다. 일본은 예리한 패스 플레이로 최전방 공격수...
일본 축구, 피파랭킹 16위 콜롬비아 꺾었다…산체스 퇴장 `결정적` 2018-06-19 23:10:14
산체스의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을 얻은 일본은 가가와 신지가 선제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 39분 후안 킨테로에게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내주긴 했으나, 후반전 수적 우위를 앞에서 파상 공세를 펼치다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사코 유야의 헤딩골로 승부를 갈랐다. 4년 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한 조(C조)에 속했던...
-월드컵- 일본, 10명 싸운 콜롬비아 제압…아시아, 남미에 첫 승리 2018-06-19 23:02:47
얻은 일본은 가가와 신지가 선제골을 넣은 뒤 전반 39분 후안 킨테로에게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전 수적 우위를 앞에서 파상 공세를 펼치다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사코 유야의 헤딩골로 승부를 갈랐다. 4년 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한 조(C조)에 속했던 두 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만나 일본이...
[월드컵 전적] 일본 2-1 콜롬비아 2018-06-19 22:53:32
전적] 일본 2-1 콜롬비아 ◇ 19일 전적(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 ▲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일본(1승) 2(1-1 1-0)1 콜롬비아(1패) △ 득점 = 가가와 신지(전6분·PK) 오사코 유야(후28분·이상 일본) 후안 킨테로(전39분·콜롬비아)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월드컵- 콜롬비아 산체스, 2분56초 만에 퇴장…대회 1호(종합) 2018-06-19 22:00:56
선방에 걸렸다. 하지만 튀어나온 공을 가가와 신지가 재차 찼고, 페널티 지역 안에 있던 산체스가 다급하게 손을 갖다 대 막았다. 주심은 바로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선언하고 산체스를 향해서는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번 대회 15번째 경기 만에 나온 첫 퇴장이다. 아울러 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경기 시작...
-월드컵- 콜롬비아 산체스, 대회 1호 퇴장…일본에 PK 허용 2018-06-19 21:24:31
가가와 신지가 재차 찼고 산체스는 다급하게 손을 갖다 대 막았다. 주심은 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하고 산체스를 향해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번 대회 15번째 경기 만에 나온 첫 퇴장이다. 일본은 직접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가가와가 차분하게 차넣어 1-0으로 앞서나갔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콜롬비아에...
[월드컵] 최고의 10번은 메시…이승우는 10번 중 27위 2018-06-12 10:59:47
사디오 마네(세네갈)였다. 아시아권에서는 14위에 오른 가가와 신지(일본)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국과 같은 F조는 메주트 외칠(독일)이 12위, 에밀 포르스베리(스웨덴)가 18위, 히오바니 도스 산토스(멕시코)가 23위에 각각 올랐다. 이승우보다 순위가 낮은 28위부터는 카림 안사리파드(이란), 와흐비 카즈리(튀니...
일본, 월드컵 최종명단 23명 확정…'평균 28.17세·30대 7명' 2018-05-31 22:17:20
만 29세의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32살의 골잡이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 등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만 11명에 이른다. 니시노 감독이 선택한 23명의 평균 만 나이는 28.17세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처음 본선에 나섰던 역대 일본 대표팀 선수들의 평균 나이를 따지면 이번이 최고령이다....
사령탑 바꾼 일본축구, 가나 평가전에서 0-2 패배 2018-05-30 21:55:10
기용한 가운데 '에이스'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는 벤치에 앉혔다. 전반 초반부터 수비에 문제를 노출한 일본은 전반 8분 만에 가나의 토마스 파르티(아트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내주면서 힘겹게 경기를 풀어갔다. 0-1로 전반을 마친 일본은 후반 시작과 함께 가가와 신지를 투입하며 반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