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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급물살…'원조 부촌' 방배·서초의 변신 2024-09-02 17:26:25
새 아파트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13곳의 재건축·재개발·가로주택정비 등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1만2000가구에 육박하는 물량이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도 네 곳이나 된다. 오래된 빌라와 다세대주택, 단독 주택 등의 이미지가 강하던 방배동이 고급 아파트 주거지로 변신하고 있는 셈이다....
한양, 고양 행신1-1구역 시공사로 선정...700가구 아파트 2024-08-25 15:43:42
오는 2028년 3월까지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고양 창릉신도시와 가깝다. 차로 5분 거리엔 경의중앙선 행신역이 있다. 고양은평선(서부선) 행신중앙로역이 추진 중이다. 수색로를 통해 서울 도심 접근이 쉽다. 가람초·중학교, 서정고 등이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고양점 등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쌍문동 북한산자락에 2718가구…"고도 완화 20→45m 첫 사례" 2024-08-25 11:34:17
2개소와 사업추진구역(조합이 설립된 지역) 2개소는 제2종·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3종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된다. 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안팎으로 조합을 설립해 모아주택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는 "기반시설 정비 및 확보를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의 고질적인 주차난, 반지하주택 침수 우려...
한양, 1천800억원 규모 고양 행신 1-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2024-08-25 10:06:26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1천800억원 규모며, 2028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양은 지난 7월 공사비 약 1천억원 규모의 부산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연이은 수주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 신탁사업인 경기 청평3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가평 달전리...
고금리·공사비 상승에…올 서울 입주 6000가구 감소 2024-08-22 18:01:55
등 비정비사업이 고금리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6개월에서 1년가량 지연된 영향이다. 아파트로만 구성된 정비사업 물량은 587가구 감소한 1만9930가구로 나타났다. 정비사업에는 재개발, 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등이 포함된다. 비정비사업은 공공주택과 청년안심주택, 역세권 주택사업과...
'55살' 서소문 동화빌딩 철거…신설동에 24층 공동주택 2024-08-21 10:17:42
주택 정비형 공공재개발 사업 중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친 첫 사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됐고 지상 24층, 지하 2층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 사업으로 입지 특성과 주변 현황을 고려해 '건축·경관·교육 분야'를 통합 심의했다. 공동주택 299세대(77세대 임대주택·공공지원 민간임대 33세대...
서울시, 답십리동 471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2024-08-21 06:01:00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모아타운 추진 등으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서울시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주거공간에서 산책로, 단지 내 소공원, 간데메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네트워크를 조성함으로써 단지 전체를 하나의 큰 정원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기획안에는 ▲단지와 간데메 공원이 하나의 정원이...
'시티오씨엘 6단지' 1734가구 9월 분양 2024-08-20 09:48:22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인 ‘시티오씨엘’에서 2단계 사업 첫 분양 단지를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9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시티오씨엘 6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아현·서대문역 인근 복합 재개발 2024-08-19 17:15:20
낙후한 아현역과 서대문역 일대 도시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가 충현2구역과 마포로4-1지구에 대해 잇달아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 두 곳은 각각 지하철 아현역과 서대문역에 근접한 역세권이다. 30년 이상 된 노후 불량 건축물과 좁은 골목,...
서대문구, 아현·서대문역 인근 재개발한다 2024-08-19 10:17:58
'충현2구역'에 대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 두 곳은 각각 지하철 아현역과 서대문역에 근접한 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은 우수하지만 30년 이상 된 노후 불량 건축물과 좁은 골목, 열악한 가로 환경으로 인해 도시기능 회복과 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