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난방비폭탄` 가스공사 영업익 1.8조…정부, 배당 추진 2023-02-06 19:08:42
경영 악화을 이유로 가스요금 추가 인상을 예고한 상태인데 정작 가스공사는 지난해 2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대주주인 정부와 한국전력은 수백억원의 배당금을 받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지효 기자 나와 있습니다. 난방비 엄청나게 올랐죠? <기자> 지난해 12월 관리비 고지서가 지난달부터 나오기...
`공공요금발` 인플레 경고음 커졌다...셈법 복잡해진 한은 2023-02-02 19:21:02
전월대비 9.2% 올라 지난달에 비해 전기·수도·가스의 기여도가 0.17%포인트 상승한 영향입니다.] 지난달 전기·가스·수도요금은 1년 전보다 28% 넘게 치솟았습니다.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1월에 오른 전기요금은 당장 2월 고지서에 반영됩니다. 여기에 수도요금과...
"전기 아껴봤자 요금은 더 나와"... 난방료 폭탄에 폐업 고민 2023-02-02 15:53:09
가까이 난방비가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고지서에 전기세가 얼마나 더 나올지 알 수 없어 걱정이다"며 "경기 불황에 전기료와 난방비가 너무 올라 어떻게 버텨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덧붙였다. 용인에서 2천㎡ 규모의 화훼농장을 운영 중인 조모(60)씨는 올겨울 전기요금이 작년보다 20%가량 올랐다고 전했다. 조씨...
두려운 2월 고지서…4인가구 전기료 1만원 넘게 오른다 2023-02-02 14:28:48
전망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2월 관리비 고지서에서 지난달 사용분의 전기료는 평균적인 4인 가구(겨울철 월평균 사용량 304kWh)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1,200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1년 새 전기료는 4만 5,350원에서 5만 6,550원으로 약 24.7% 상승했다. kWh(킬로와트시)당...
2월 고지서에 4인가구 전기료 작년보다 1만1천원 오른다 2023-02-02 07:55:39
고지서에는 전기료도 만만찮게 인상돼 가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폭등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달 받는 관리비 고지서에서 지난달 사용분의 전기료는 평균적인 4인 가구(겨울철 월평균 사용량 304kWh)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견줘 1만1천200원...
"난방비 폭탄은 계속된다"…카드 잘 쓰면 각종 공과금 할인 혜택 2023-01-31 16:21:50
가스요금 인상으로 ‘난방비 폭탄’을 맞은 가구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공과금과 난방비를 포함한 아파트 관리비 할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부터 날아오는 고지서엔 올해 인상된 전기요금까지 반영되는 데다, 전국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마저 이미 올랐거나 줄줄이 인상을...
난방비 인상에 전기료까지…다음달 `더 센 고지서` 온다 2023-01-31 10:19:07
실질적으로 민수용(주택용·영업용) 가스요금 자체가 1.5배 이상 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용 도시가스 사용량은 8천555만GJ(기가줄)로, 2021년 12월(7천673만GJ) 대비 11.5% 증가했다. 지난해 가스 도매요금은 주택용 기준으로 네 차례(4·5·7·10월)에 걸쳐 38.4% 올랐다. 산업부는 이런...
난방비 실질 인상폭 1년새 50% 이상…내달엔 전기료도 확 뛴다 2023-01-31 09:46:20
실질적으로 민수용(주택용·영업용) 가스요금 자체가 1.5배 이상 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용 도시가스 사용량은 8천555만GJ(기가줄)로, 2021년 12월(7천673만GJ) 대비 11.5% 증가했다. 지난해 가스 도매요금은 주택용 기준으로 네 차례(4·5·7·10월)에 걸쳐 38.4% 올랐다. 산업부는 이런...
"文정부, 가스요금 인상 대선 뒤로 미뤄…난방비 부담 전가" 2023-01-30 15:18:16
민수용 가스요금을 4월 0.43원, 5월 1.23원, 7월 1.11원, 10월 2.7원 총 네 차례에 걸쳐 인상했다. 양 의원은 "주택용 가스요금은 홀수 달에 인상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난해는 3월이 아닌 4월에 인상을 지시했다"며 "대선이 있는 3월이 아닌 4월에 요금을 인상하면 국민들에게 고지서가 전달되는 시점은 문재인 대통령...
"文정부, 가스요금 인상 대선 이후로 미뤄…난방비 부담 전가" 2023-01-30 14:57:22
담겨 있다. 산업부의 이러한 지침에 따라 가스공사는 지난해 민수용 가스요금을 4월 0.43원, 5월 1.23원, 7월 1.11원, 10월 2.7원 총 네 차례 인상했다. 양금희 의원은 "주택용 가스요금은 홀수 달에 인상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난해는 3월이 아닌 4월에 인상을 지시했다"며 "대선이 있는 3월이 아닌 4월에 요금을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