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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농산물이 강동구 어린이집으로…도농상생 공공급식 1호 2017-05-23 11:15:06
중소가족농과 다품종·소량생산으로 생산된 친환경, 지자체 인증, GMO 배제, 무제초제 농산물을 우선 공급해 서울시민 건강한 먹을거리 가치를 실현하는 데 방점을 뒀다. 서울시는 23일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구-완주군간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을 위한...
안철수, 소규모 농가에 직불금 30% 추가 지급…농업공약 발표 2017-04-29 11:24:48
지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가족농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농업·농촌의 파수꾼인 풀뿌리 가족농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보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하며 이들 영세 소농의 소득안정을 위해 소농직불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기존 직불금은 유지하되, 1ha 미만 소...
"北비핵화 단기해법 없어…내부 '아래로부터 변화' 유도해야" 2017-04-27 13:23:19
억압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농업분야의 가족농화, 시장가에 따른 매매와 공용과 해고권을 포함한 기업 경영의 자율권 확대를 통해 "북한이 최근 수년간 3% 언저리나 그 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대부분의 전문가는 보고 있다"고 란코프 교수는 말했다. 그는 "기아는 끝났고, 평양뿐 아니라 북한 전역에서...
서울시, 어르신·다둥이 가정에 도심 텃밭 1천300개 분양 2017-01-31 11:15:03
'다둥이 가족농장'은 3자녀 이상 가정 중 자녀 한 명의 나이가 만 13세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내곡동, 방이동, 개화동에 가족당 3.3㎡의 텃밭을 제공한다. 자녀들과 함께 상추, 열무, 토마토, 배추 등을 가꿀 수 있다. 개화동에 분양하는 '다문화 가족 농장'은 우리나라 사람과 외국인이 결혼한 서울에...
[시론] 스마트팜 없이 한국 농업 미래 없다 2016-10-11 17:41:46
않는다고 한다. 소규모 가족농 위주의 전통농업을 하고 있는 농업인으로서는 대규모 농업기업의 경쟁력과 시장 장악력을 충분히 문제 삼을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농업은 농업생산성의 정체, 도시 근로자와 농가소득의 격차, 지속적인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그로 인한 영농후계자 부족 등 여러 문제점을 안고...
[시사이슈 찬반토론] 대기업의 농업 참여 막는 게 옳은가요? 2016-09-30 16:50:09
도움이 되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배경에는 ‘가족농’이 설 자리를 잃게 된다는 우려가 깔려 있다. 기업이 농업에 진출하면 농촌지역 공동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걱정도 한다. 일각에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이란 정치적 구호로 농민에 대한 정부의 지원 확대도 요구한다. ○ 생각하...
[인터뷰] 김귀영 귀농귀촌종합센터장 "귀농, 돈보다 가치 추구해야" 2016-07-06 15:48:30
교육하는 방법도 계획하고 있다. 가족농을 지향하는 사람과 경영체를 원하는 사람, 돈보다 행복을 원하는 성향을 지닌 이들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이 같은 내용의 교육을 받아서는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귀농인들은 대부분 일반농가보다 경작면적이 적기 때문에 소득을 창출할 수...
[책마을] 가족농·수출 제조·금융 통제…'아시아의 용' 이끈 3대 공식 2016-01-21 18:12:51
성공 비법을 가족농, 수출 중심 제조업, 이 두 부문을 뒷받침하는 금융 등 세 가지 요소로 간단하게 정리한다. 저자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룬 국가들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여전히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한 국가들의 경제개발 과정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치밀하게 분석하고, 현지...
[이춘규의 한일 농업 포커스] <6> 돈되는 농업, 보조금 농업 2015-11-10 11:25:16
농업은 지양하기로 한 것이다. 자영농, 가족농, 영세농이 아닌 대규모 농지에서 돈버는 농업을 추진하고 있다.제도적인 정비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9년 농사를 짓는 농업인만이 농지를 가질 수 있게 ‘자작농주의’를 규정한 농지법을 개정했다. 1947년 연합군최고사령부(ghq)가 추진한 농지개혁 이후 지켜진...
[새롭게 도약하는 부산] 화승그룹, 올해 '내실 경영+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승부건다 2015-06-04 07:01:22
중인 주말가족농장 ‘화승이랑’은 직원 가족들이 수확한 작물 일부분을 사내 식당에 제공하고 작지만 소중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