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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 "우크라 전쟁 끝낼 것" 2024-07-20 12:03:31
대회와 내가 공화당의 대선 후보가 된 것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는 지난 토요일의 악랄한 암살 시도를 규탄했으며, 이런 시기에 미국인들이 통합의 정신으로 단합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어 "난 젤렌스키 대통령이 연락을 해와서 고맙다"면서 "난 여러분의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서...
[美공화 전대] 트럼프 장남, 부친 피격 후 사진 띄우며 "파이트" 2024-07-18 12:40:14
후 사진 띄우며 "파이트" "아버지는 사자의 심장 가져, 그 정신이 진정한 미국의 정신" 칭송 시어도어 루즈벨트에 비유하기도…트럼프 손녀·예비 며느리도 연설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17일(현지시간)로 사흘째 진행되는 가운데 연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탕탕' 총성에 귀 부여잡은 트럼프…"고개 돌려 살았다" 2024-07-14 15:56:25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도 예정대로 참석하기로 했다. 美 정치권, 테러 규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주말을 보내기 위해 머물던 델라웨어주 러호버스비치에서 백악관으로 조기 복귀하기로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난 그가 안전하고 잘 있다고 들어서 감사하다”며 “우리가 더...
총격에 대선 흐름 바뀌나..머스크 공개 지지, 애크먼 태세 전환 2024-07-14 13:46:28
사진을 배경으로 장문의 소셜 미디어 글을 통해 "저는 도덜드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빌 애크먼은 "후보자 가운데 한 명이라도 다칠 위험이 있다면 우리의 민주주의에 대한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총격 사건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텃밭인 실리콘밸리도 사건 직후 잇따라 성명을...
'관중과 난투극' 우루과이 선수들..."정당방위" 2024-07-13 10:22:45
사람들이 받아야 한다"고 했다. 대회가 열린 미국에 대해서도 "우리는 안보의 나라에 있다"며 선수 보호 조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경기장에 운집한 관중 7만여명 중 콜롬비아 팬이 90%가 넘었던 것으로 파악되는 데, 콜롬비아 팬들은 우루과이 선수단의 가족이 있던 자리에도 다수 있었다. (사진=연합뉴스)
야구장 티켓파워에 굿즈 구매력까지…K스포츠 '여풍당당' 2024-07-12 18:17:45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 옮겨가는 여성이 많아져 스포츠 판도 커지고 있다. 최근엔 여성 풋살 인기의 영향으로 지방자치단체, 대학, 기업들이 잇달아 여성 풋살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4월 기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축구 여성 선수는 3855명으로 2019년 말 3190명에...
한동훈 "대표 돼도 영부인과 당무 대화 안해" 2024-07-08 17:50:46
후보를 향해 "당 대표가 되면, 영부인이 당무를 물으면 답을 할 건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원 후보가 그가 비대위원장 시절 공천 문제를 가족과 논의했다며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나는 공사 구분을 대단히 중시하며 살았다"며 "전형적 구태"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 정도면...
대전 첫 퀴어축제 '사랑이쥬', 충돌 없이 마무리 2024-07-06 18:14:11
맞서 보수 성향 시민단체 2천100여명이 '건강한 가족 시민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시민대회를 통해 반사회적인 성 혁명 교육, 가짜 차별금지법, 청소년 조기 성애화, 청소년 마약 중독 그리고 공공장소에서의 퀴어 행사 확산을 막아낼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경찰은 두 단체 간 물리적 충돌 등...
온라인 달군 '김건희 목격담'…여의도식 정치 말 나온 이유 [정치 인사이드] 2024-07-06 06:43:01
헌화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하얀 꽃을 직접 손에 들고 와 바닥에 내려놓고, 쪼그려 앉아 시민들이 써놓은 글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모습이다. 검은 옷을 입은 김 여사 주변에는 고된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평범한 시민들의 모습도 담겼다. 김 여사의 이 일정은 대통령실에서 사전 공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의 미래 위해 빨리 접어야" 촉구 잇따라 2024-07-04 06:52:09
바이든 대통령 가족도 출마 고수를 종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미래가 걸린 상황에서 (바이든의 출마 여부는) 한 가족이 홀로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민주당이 개입하고,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인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등이 설득에 나서야 한다고 제언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