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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마스크가 필요 없는 훈련센터 2020-10-18 14:33:00
불법 개 농장인 이곳은 철거 명령이 떨어진 상황이고, 개들 때문에 철거하지 못한 개 농장주는 계양구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현재 지자체나 정부가 개들을 구조하려면 해당 개들이 유기 동물이거나 학대를 받은 동물이거나 하는 조건이 맞아야 하는데, 계양산 개 농장의 경우에는 법 규정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는...
[한경 사설 깊이 읽기] '국제 금융허브' 후보에 못 드는 서울…원인·대책 고민할 때 2020-06-08 09:00:34
자산 운용기관이 축사와 가축분뇨시설 옆으로 이주했다’고 조롱당한 판이니 국제금융 허브는 언감생심 꿈처럼 돼버렸는지 모른다. 수도권까지 2500만 명의 메갈로폴리스인 서울이 ‘지구촌 변방 도시’로, 기껏 한국의 골목대장으로 전락하고 있다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금융의 자유도, 기업 활동을 둘러싼 직간접적...
경기도특사경, 동물 잔혹하게 도살한 농장주 등 적발해 '검찰 송치' 2020-05-14 13:26:24
동물 관련 영업시설에 대해 동물보호법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해 이 가운데 9개 업체 14건의 위법행위를 적발, 모두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 14건의 위법행위는 ▲동물 학대행위 2건 ▲무등록 동물영업행위 3건 ▲가축분뇨법 위반 2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7건 등이다. 평택시의 A농장주는 개...
경기도 특사경, 잔인한 도살한 동물관련 업소 59곳 무더기 적발 2019-12-23 10:40:25
불법 행위에 대한 수사를 사전예고하고 연중수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수사 결과 ▲동물학대행위 6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8건 ▲무등록 동물장묘업 2건 ▲무등록 미용업 및 위탁관리업 35건 ▲무등록 동물전시업 2건 ▲가축분뇨법 및 폐기물관리법 위반 8건 ▲도살시 발생한 혈액 등을 공공수역에 무단 배출 등...
내년 3월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내일 전국 워크숍 2019-12-19 11:00:05
전국 워크숍'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가축 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은 가축분뇨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축산 농가에 대해 가축 분뇨로 만든 퇴비를 살포할 때 퇴비의 썩어서 익은 정도를 준수하도록 한 제도다. 가축 분뇨를 적절하게 관리해 미세먼지와 축산 냄새를 줄이고, 고품질 퇴비를 생산하는 것 등을 목적...
[게시판] 전국 지자체·농축협 대상 퇴비 부숙도 교육 실시 2019-11-19 11:00:02
대상 퇴비 부숙도 교육 실시 ▲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 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의 내년 3월 25일 시행에 앞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농축협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20일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축 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은 가축분뇨법에 따라 일정 규모...
TSK코퍼레이션 "2025년 기업가치 3조"…국내 100대 기업 도약 2019-10-03 15:12:02
2004년 TSK코퍼레이션 법인 설립 이후 김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복합화를 통해 하수처리장과 폐수처리장, 가축분뇨처리시설, 건조시설,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소각시설, 태양광발전시설 등을 운영 관리하는 대표적인 환경 복합단지로 자리잡았다. 매년 20% 이상 매출 성장 TSK코퍼레이션은 2010년 태영그룹과...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환경규제 애로사항 논의 2019-07-29 15:01:01
보조금 지원, 가축분뇨법 시행령의 퇴비 부숙도 적용기준 현실화 등을 제안했다.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혁신성장의 강한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화평법·화관법 등 환경규제의 완화가 필요한 시기”라면서 “일본의 수출규제 및...
환경오염 우려 돼지 축사 불허 영동군, 행정소송 승소 2019-07-24 10:52:06
'가축분뇨 배출시설 설치 불허가 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영동군의 불허 처분으로 가축 분뇨 배출시설 등의 운영이 제한된다고 하더라도 A씨의 불이익이 환경상의 이익 등 공익적 목적보다 크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또 "가축분뇨법에는 허가...
축사 적법화 시한 3개월 앞…소규모 축산 농가 폐업 속출 2019-06-09 09:17:56
가축분뇨법 개정에 따른 적법화 사업이 추진되면서 전국 3만1천838개 무허가·미신고 축사 중 2.7%인 874곳이 이미 폐업했다. 이들 농가는 축산법에 따른 축산업허가증을 받아 축사를 운영해 왔다. 배출시설 기준이 규정된 가축분뇨법을 따르지 않은 탓에 당시에도 무허가·미신고 축사로 취급받았지만 별다른 제재를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