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명희 통상본부장, WTO에 코로나 대응 무역 가이드라인 제안 2020-05-12 16:30:01
공동각료선언문을 채택하고 글로벌 공급망 단절과 기업인 등 필수인력 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에 합의한 점을 언급하며 이 내용을 WTO 차원에서 공론화해 확대 발전하는 것도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세계보건기구(WTO), 세계관세기구(WCO),...
한·EU 통상장관 화상회의…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지지 요청 2020-05-07 11:00:07
호주, 뉴질랜드와 '공동 각료 선언문'을 채택한 점을 언급하며 EU 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측 간 다양한 현안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오갔다. 유 본부장은 최근 데이터 3법을 개정해 개인정보보호와 데이터 활용 간의 균형이 한층 강화했음을 강조하며 EU는 상대국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싱가포르·캐나다·호주·뉴질랜드에 韓 기업인 자유왕래 2020-05-01 17:18:10
원활히 하기 위한 행동계획에 관한 공동 각료선언문’이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선언문의 핵심은 △글로벌 공급망 유지 등을 위한 참여국 기업인 등의 국경 간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전자 통관 절차 등을 도입해 대면 접촉 없이 신속한 교역을 보장하며 △식량과 의료물자 등 필수품의 수출 제한 및 관세·비관...
'필수인력' 캐나다·호주·뉴질랜드·싱가포르 이동 허용 2020-05-01 13:56:40
각료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공동 각료선언문에는 △글로벌 공급망의 흐름 보장 △필수인력 이동 원활화 △무역·투자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최소화 등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국은 법과 규정에 따라 통관 처리 시간과 관련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절차를 신속화하고 대면...
한·싱가포르·캐나다·호주·뉴질랜드, 필수인력 이동 합의 2020-05-01 13:39:32
각료선언문 채택과 관련해 "코로나19라는 비상상황에서도 국가 간 경제 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상품·서비스·인력의 필수적 흐름이 끊기지 않아야 한다는 데 목소리를 같이 낸 것은 자유무역이 위협을 받는 지금 통상환경 아래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각료선언문은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G20 통상장관 "코로나 대응 필수의료용품 생산·교역 위해 협력"(종합3보) 2020-03-31 08:16:47
등과 관련한 사항을 제기하고 G20 통상장관 각료선언문에 구체적인 문안으로 반영되도록 했다. 아울러 무역·투자 분야 공조방안을 세 가지로 제시했다. 유 본부장은 국가 간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업인 예외적 입국 허용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여기에 충족하는 기업인은 입국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남미 우파동맹 '프로수르' 지지부진…창설 선언 이후 진전 없어 2019-06-11 04:11:50
창설 선언문에 서명했다. 그로부터 2개월여 만인 지난주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해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으나 프로수르에 관한 논의는 없었고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유럽연합(EU) 간의 자유무역협상에 의제가 집중됐다고 브라질 언론이...
유영민 장관, 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서 '규제 샌드박스' 소개 2019-06-09 10:12:26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오는 28∼29일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정상선언문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또 지난 5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가 채택한 인공지능(AI) 이사회 권고안을 재확인했다. 권고안은 포용적 성장, 지속가능한 발전과 웰빙, 사람 중심 가치와 공정성 등을 담고 있다. aeran@yna.co.kr (끝)...
"폼페이오, 북극이사회 협정문 서명 안 해…기후변화 이견 탓" 2019-05-08 00:10:39
6일 열린 제17차 북극이사회 각료회의에서 미국은 기후변화를 북극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묘사하는 것에 대한 우려 때문에 자원관리협정에 서명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 소식통이 로이터통신에 밝혔다. 미국을 대표해 각료회의에 참석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협정에 서명하지 않고 회의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트리아 극우 부총리, 인종차별 표현으로 논란 2019-05-02 22:13:35
'거대한 대체'라는 선언문을 인터넷에 올렸다. 슈트라헤 부총리는 이 표현이 문제가 되자 자신에 대한 비판은 실질적인 문제에 대한 토론을 억압하는 것이라며 논란거리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구대체는 우리가 늘 사용했던 개념"이라며 "우리는 언제나 잘못된 집단 이주 정책에 경고해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