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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태극기를 친일세력으로부터 온전히 되찾아야" 2020-06-07 11:40:59
ㆍ이봉창 의사, 그리고 수많은 독립군, 광복군들의 피묻은 태극기와 조국수호를 위해 들고 싸웠던 국군의 태극기가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며 "다만 일제에 빌붙어 호의호식 하고, 만주에서 독립투사를 탄압하던 간도특설대 등의 인사들이 해방이 되자 자신들이 들던 일장기에 '파란색'을 더해 들던 태극기가...
백선엽 장군 측 "지역과 무관하게 현충원 안장 희망" 2020-05-28 22:51:21
받더라도 어쩔 수 없다'라며 만주군 간도특설대 시절 본인의 친일행적을 고백하는 내용이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친일파 군인들의 죄상은 일제강점기에 끝난 것이 아니다"라면서 "한국전쟁 중 양민학살이나 군사독재에 협력한 것도 있기 때문에 전쟁 때 세운 전공만으로는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
김홍걸 "백선엽 친일파 맞다…이장 안되면 '친일표식' 설치해야" 2020-05-28 14:02:44
간도특설대 시절 본인의 친일행적을 고백하는 내용이 있다"라고 했다. 그는 "친일파 군인들의 죄상은 일제강점기에 끝난 것이 아니다"라면서 "한국전쟁 중 양민학살이나 군사독재에 협력한 것도 있기 때문에 전쟁 때 세운 전공만으로는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당선자는 "국회에서 특별법을 만드는 노력도...
보훈처, 6·25영웅 백선엽 찾아가 "현충원 고집하면 파묘될 수도" 2020-05-27 09:51:12
광복회는 지난 4·15 총선 직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친일 반민족 인사를 이장하고 친일 행적비를 설치한다'는 내용의 국립묘지법 개정안 찬반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보훈처는 "뽑혀 나갈 수 있다는 발언은 한 적이 없고 광복회가 국립묘지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한...
독립운동기념단체 "백선엽 두둔하는 재향군인회 해체해야" 2019-07-03 16:03:14
회장은 지난달 1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백선엽 장군을 예방한 것과 관련, 백 장군의 일제 간도특설대 복무 경력을 거론하며 비판하는 성명을 낸 바 있다. 항단연은 "백선엽은 간도특설대 장교로 독립군을 토벌한 인물인데, 향군이 전쟁영웅이라 떠받들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향군의 잘못된...
독립운동기념단체 "향군 앞 집회"…보훈단체간 갈등 격화 2019-06-22 10:30:29
대응 차원으로 보인다. 항단연 회장은 함세웅 신부로, 김 회장 역시 이 단체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최근 성명에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과거 일제 간도특설대에 근무했던 경력 등을 거론하며, 그를 예방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가 정체성을 부인하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서훈 논란'의...
"김원봉 서훈 반대한다" vs "백선엽 훈장 박탈하라"(종합) 2019-06-20 17:35:46
대비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약산 김원봉 서훈'과 '백선엽 장군 친일논란'을 둘러싸고 20일 오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보훈단체 간의 공방이 벌어졌다. 예비역 군인단체인 재향군인회(향군) 소속 회원 300여 명(향군 측 추산)은 이날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앞에서 김원웅 신임 광복회장에 대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6-20 12:00:00
1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예방한 것과 관련, 백 전 대장의 일제 간도특설대 복무 경력 등을 거론하며 "국가정체성을 부인하고 항일독립정신을 외면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낸 데 대한 반발이다. 전문보기: http://yna.kr/IZRufKtDA6j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보훈단체들 '김원봉-백선엽 공방'…광복회관 앞 찬반집회 2019-06-20 06:00:00
김 회장이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예방한 것과 관련, 백 전 대장의 일제 간도특설대 복무 경력 등을 거론하며 "국가정체성을 부인하고 항일독립정신을 외면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낸 데 대한 반발이다. 김 회장은 최근 '김원봉 서훈' 필요성도 강하게 부각한 것도 논란이...
재향군인회 "김원봉 서훈·백선엽 모독으로 국론분열" 2019-06-18 14:56:27
회장은 지난 16일 발표한 성명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25 영웅'으로 불려온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예방한 것과 관련, 백 전 대장의 일제 간도특설대 복무 경력 등을 거론하며 "국가 정체성을 부인하고 항일독립정신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향군 측은 이에 대해 "백선엽 장군과 군 전체를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