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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유전자 p53의 배신? 만성 간 질환은 암 발생 촉진한다 2022-07-14 17:28:07
the genome)라는 별칭이 붙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간세포 암종(hepatocellular carcinoma) 등 여러 유형의 암에서 p53의 돌연변이가 흔히 발견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그런데 만성 간 질환(CLD) 환자의 간세포에 p53이 지속해서 활성화하면 간암의 발생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독 만성 간...
오세훈도 픽한 '이 종목' 일주일새 80% 넘게 급등…누가 샀길래 2022-05-19 08:57:16
HLB는 간세포암 1차 치료에 대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차 유효성 지표인 전체생존기간(OS)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을 모두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HLB는 리보세라닙이 간암에서 나아가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한다....
주목받는 HLB ‘리보세라닙’…글로벌 진출 확대 가능성은 2022-05-18 15:34:09
있다. HLB는 이를 통해 다양한 암종에서 임상 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글로벌 임상 3상으로의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는 리보세라닙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다. 18일 HLB에 따르면 항서제약과 HLB는 최근 간세포암 1차 치료에 대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 3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
中 항서제약, 간암 보조요법으로 리보세라닙 병용 2상 등록 2022-05-18 08:53:26
따르면 항서제약은 지난 12일 간세포 암종의 절제 후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의 보조요법으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을 등록했다. 2상에서는 250명을 대상으로 1차 평가지표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확인할 예정이다. 2상은 항세제약이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 간암 1차...
에이비온 “연내 c-MET 저해제 기술수출…올해 학회서 깜짝 발표도 예정” 2022-03-22 08:41:01
돌입했다. ABN401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를 표적하는 항암제다. 에이비온은 임상 1상과 2상을 통합해 진행하는 ‘심리스 방식’으로 1·2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호주와 한국에서 글로벌 1상을 마쳤다. 그동안 비소세포폐암의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로 주로 활용된 건 표피성장인자 수용체(EGFR)다. EGFR에...
염증 없애는 '빌리루빈'…빌릭스, 세계 첫 약제화 2022-03-16 17:44:37
“시장 수요가 풍부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를 활용해 이 시장을 노렸던 미국 엔지온바이오메디카가 작년 말 임상 3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한 것도 빌릭스엔 호재다. 김 대표는 “미국 내 신장이식 환자는 연간 2만2000명에 이르는데 이식 때 발생하는 허혈성 재관류 손상 치료제 시장은...
종근당, 매출의 12%를 R&D로…희귀질환·코로나 신약 만든다 2022-01-18 15:10:05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항체 물질이다. 이들 수용체에 결합해 암세포의 증식 신호를 차단할 뿐 아니라 수용체 수 자체를 감소시켜 암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종근당은 비소세포폐암 동물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임상에서 CKD-702가...
'침묵의 장기'…간암 사망률 높은 이유 [건강!톡] 2021-10-26 09:20:59
14년~18년 기준 37%로, 주요 10대 암종 중에서 췌장암, 담낭 및 기타 담도암, 폐암에 이어 4번째로 낮았다. 상대 생존율은 암환자의 5년 생존율과 일반인의 5년 기대생존율의 비율로, 일반인과 비교해 암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을 말한다. 간암은 간세포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간세포암종과 담관세포에서 발생하는...
항암제 美 임상 2상 앞둔 에이비온 "항암 플랫폼도 구축" 2021-09-28 13:56:05
기존 치료제를 사용한 환자의 상당수에서 간세포 성장인자 수용체(C-Met) 유전자의 변이가 발생하면서 EGFR 저해제가 듣지 않게 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C-Met 변이가 비소세포폐암 발병 원인 중 6%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에이비온은 C-Met 저해제로 개발 중인 ‘ABN401’의 호주·한국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이달...
“에이비온, c-MET 저해제 병용 가치 상승할 것” 2021-09-14 08:46:23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저해제 시장에서 매력적인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가치가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에이비온의 핵심 파이프라인은 c-MET 표적항암제 ‘ABN401’이다.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