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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유산 NFT로 나온다 2023-02-06 18:38:15
발표했다. 대구시는 우선 지역이 보유한 유·무형 문화유산, 미술 소장품, 아카이브 자료 등 대중성과 역사적 가치가 있는 풍부한 지역 문화자원을 단계적으로 NFT화한다. 시민들이 NFT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역 내 청년 작가, 콘텐츠 기업 등에 창작기획 및 NFT 발행을 지원하고, 디지털 자산 법률...
간송미술관, 19일 대구서 간송다담 2022-11-16 18:46:52
간송미술관은 북카페, 강연, 전시를 결합한 문화 행사인 ‘간송다담’을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대구 수성못 윤선갤러리에서 운영한다. 2018년 ‘간송 조선 회화 명품전’에 이어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두 번째 문화 행사다. 간송문화 94권 전권 전시를 비롯 18회의 강연, 20건의 국보·보물 교예본 전시...
간송 문화유산 전시 강연 ‘간송다담’ 19일 개막 2022-11-16 13:15:17
간송다담]은 북카페&강연&전시가 결합된 문화 행사이다. 먼저, 북카페에서는 ??간송문화?? 전권을 만날 수 있다. 1971년 1회 전시를 시작으로 간행된 ??간송문화??는 간송미술관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전시 도록이자 연구보고서이다. 아울러 ??간송문화??와 함께 간송미술관 연구진들의 저서 및 한국 미술사 관련...
[책마을] 골목골목 거닐며 찾아낸 옛 서울 풍경 2022-10-28 18:49:21
11권은 서울 사대문 안의 오래된 동네와 북한산의 문화유산을, 12권은 봉은사, 가양동 등 한강 이남 지역을 다뤘다. 이번에 내놓은 두 권의 책은 거창한 문화유산보다는 주로 사람들의 정취가 묻은 골목길 이야기다. 2017년 9·10권이 창덕궁을 비롯한 5대 궁궐, 성균관, 동관왕묘를 다룬 것과 대조적이다. 유 이사장은...
롯데칠성, 간송미술과 콜라보…백자 이미지 라벨 마주앙 출시 2022-09-20 09:25:29
= 롯데칠성음료는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한국 미술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간송미술문화재단이 보유한 미술품과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그 일환으로 한글날(10월 9일)을 앞두고 국보 제294호 '백자초충문병' 이미지를 라벨에 입힌 주류 제품...
월급쟁이도 은퇴한 60대도 "피카소 그림 100만원만 구입"…깜깜이 미술거래 판을 깼다 2022-07-28 16:39:19
잘나가던 회사를 관두고 간송미술관으로 향했다. 전시 기획과 운영, 계약과 재무 회계 등을 총괄하며 대구 간송미술관 설립에 크게 기여했다. 당시 아트 딜러들을 쫓아다녔다. 폐쇄적인 거래 문화, ‘주먹구구식 유통’이 관행이던 미술계 안에서 어떤 그림이 좋은 것이고, 누가 사고파는지를 유심히 관찰했다. 신진작가...
'가장 빠르고 거대한 조직'이 나타났다…전 산업 뒤흔드는 DAO [긱스] 2022-07-19 11:08:48
일이 있었습니다. 간송미술관이 국보 '금동삼존불감'을 매물로 내놓자 '헤리티지DAO'라는 곳이 등장해 이를 25억원에 매입했죠. 그리고는 간송미술관에 영구 보존토록 기부했습니다. DAO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정도로만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
윤동주문학관·간송미술관…靑 등산로 따라 '문화 산책' 2022-05-26 17:02:40
남아 있다. 동쪽으로 내려오면 와룡공원, 간송미술관에 다다른다. 힘들게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서촌과 북촌 일대엔 가볼 만한 미술관과 즐길거리가 많다. 서촌의 박노수미술관, 통인시장과 서촌 세종마을이 대표적이다. 박노수미술관은 1937년 지어진 가옥으로 1973년부터 박노수 화백이 40년간 살았던 가치를 인정받아...
대구미술관 불법예식장 10년 잡음 해결 2022-04-19 14:20:37
관람객들이 많은 불편과 고통을 겪어왔지만, 이번 임대차계약을 통해 BTL사업의 구조적 한계를 조기에 극복하고 미술관 전체공간을 온전히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게 됐다”며 “현재 대구미술관 인근에 건설 중인 간송미술관이 내년에 완공되면 대구미술관과 함께 시각예술 클러스터를 이룸으로써 국가적 문화명소가 될...
고향 안동서 'K컬처' 전도사 된 이희범 前 경총회장 2022-04-07 17:54:54
“문화와 산업을 접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 가치가 엄청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안동을 비롯해 경북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관광자원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 이사장은 올해 역점 사업으로 한글, 한복, 한지 등 경북과 연관이 깊은 문화유산 홍보에...